오늘자 맘카페에서 난리나고 뚜드려맞고 삭제된 글.jpg

세상에 정신병자 참 많다.. 제일 무서운게 반또라이 .. 정상인인 척 살면서 또라이짓 하는 인간들..

징글징글...

지 말 안들어준다고 교장실로 달려가는 클라스ㅋㅋㅋㅋㅋ
애 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애가 저래

선생님도 할만큼 했구만. 대체 뭘 바라는 거야 케

아 저건 진짜 당해봐야돼.. 저렇게 행동하는 똑같은 애 만나서 당해봐야 저런 글을 안 올리지 아우 답답해 저 선생님한테 감정이입된다ㅜ...

선생님 말 잘 들으라고 혼내도 모자랄판에...

초등학교에서 야구 허락하면 학교 유리창 다 깨집니다. 저 교사 대단하다. 나같음 저렇게 붙잡고 설명도 안 함. 솔직히 애도 다 알아. 왜 위험한지 아는데 그냥 하고 싶으니까 저러는 거. 저런 훈육중에 애가 말대답하면서 도망가버리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 그래도 어떻게든 아이와 풀고 이 상황을 정리하고 보내고 싶으니까 아이를 잡았을거고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을거야. 자기반 아이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하는 거 보니까 애기들한테 열정이 많으신 샘 같은데. 관심없음 주의만 주고 무시하거나 담임한테 말하고 끝내지.....

교사가 애를 무시한것도아니고 뿌리치고 가려는거 굳이 붙잡으면서 얘기를 들어주려고 했는데 대체 뭐가 불만임?

교사톨인데 충격적인거 알려줄까?
요즘 학부모들 다 저래ㅠㅠㅠ
저게 일부 개념없는 학부모만의 일이 아니야.
학교에서 늘상 일어나는 일임...

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해 상담드리면
완전 동문서답수준이야..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한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교사가 아님 학교가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느냐를 따져묻는게 먼저야
누가 들어도 이건 진짜 심하다 싶은 행동에 대해서도 절대 자기자식이 잘못한걸 인정하려 들지않고 어떻게든 학교에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해
요즘 학부모 거진 마인드가 이런 마인드라..
늘상 겪고있는일이라 난 저 글의 일이 새삼스럽지도 않음ㅠㅠ 아이는 애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른이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ㅋㅋ실제 우리학교에서 있던 일하고 비슷하다
ㅋㅋㅋ말로 설명해줘도 이해를 안해
그냥 내 새끼가 최고고 내가 학부모니까 들어줘라 이거야

이모들 왜이래

난 또 6-7살 정도 아이인줄 알았네 ㅋㅋㅋ 13살이 무슨 애기야 본문에도 있잖아 성인 선생님 팔을 한번 뿌리칠수 있을 정도의 남자아이 라고 ㅋㅋㅋㅋ 충분히 설명 알아 들을수 있는 나이구만 처음에 얘기듣고 교장실 달려갔다는것만으로 이미 답이 나오고 ㅋㅋㅋ 어린게 벌써부터 부모한테 나쁜것만 배웠네..

아니 맘카페인데 왜 엄마아빠도 아닌 사람들이 자꾸 글쓰고 시시비비인거야?̊̈

하지말라면 좀 하지말아야지 말 존나 안들어ㅋㅋㅋ 진짜 유리창이든 누구 마빡이든 깨고나서 학교 소환되면 그땐 또 애들 관리 안했다고 글썼겠지 어휴ㅉㅉ

저건 체벌해도 인정한다. 애샛끼가 말을 안쳐들으면 부모가 매들고 와서 제가 자식을 잘못키운 죄니 제가 맞겠습니다. 해야지....

왜요 오ㅐ요 이걸 실실 웃으면서 해 요즘엔.. 진짜 알면서 계속 그렇게 말함 교사가 아무것도 못할 거라는 걸 아니까.

조금만 교사가 학생들한테 뭐라하면 법 들먹이면서(요즘 초등학생 알만한 것들은 다 알고 있음) 학생들 본인들은 교사 욕 학교 내에서도 드러내놓고 하구요.. 학생님들 왈 저한테 어떻게 할 방법 없으시잖아요 이소리도 하심ㅋㅋㅋㅋ

학교 내에서 뿐 아니라 밖에서, 공원에서, 주말 축구 동아리에서 등등 그런데서 있었던 일들(학부모끼리의 싸움도 포함입니다ㅋ) 처리해달라고 교사한테 고성으로 전화하는건 다반사요, 그거 안되면 끝까지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고 교장실로 전화하고 학교가 난리가 남. 누구 부모님께 전화해서 저한테 사과좀 하게 해주세요. 사과받고싶네요. 여기가 법원이냐.. 여튼 그래도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화해를 간곡히 돌려돌려 청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께서는 니가 뭔데 사과하라마냐 이렇게 나오지 뭐...

언젠가 이말 들었는데 교사의 권위는 '오늘'이 가장 높다.. ㅋㅋㅋ언제까지 낮아질까 두렵다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심 나는 cctv 달아놨으면 좋겠어 교실에, 복도에.

울엄마 교사신데 이런거 보면 개빡침.... 근데 엄마 얘기 들어보면 이것보다 더해.... 

가정교육문제네...... 병신은 병신을낳고.... 멍청한 애새끼가 야구가 왜 안되는지는 이해를 못하는데 교장실은 쫓아갈줄알아? ㅋㅋㅋ 그리고 개병신짓 하루종일하고 어른들무시한건 괜찮지만 내새끼 팔에 멍든건안되고? 12년간 어떻게 키웠는지 알만하다

야구하다 사고 났으면 교사들이 신경 안 써서 저희 조카가 운동장에서 야구하다 다쳤어요 이렇게 들 올렸을 듯 ㅋㅋㅋ

하지말라면 제발 하지마 !!!!!!!!!! (답답해서 고구마먹음)

야구는 위험하지ㅠㅠㅠ아파트단지 광장같은데서도 애들 야구하는것도 무서워서 재빠르게 지나가는데.....
6학년이면 충분히 알아들을거같은데;; 주변 어른들이 객관적으로 상황을 못 보네..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것보다 우리 애 야구못하고 저지당하다 멍든게 초점..저러고 나서 본인들 아이한테는 선생님이 너무 했다고 할거 아냐...그럼 그런 사고 가진 애들은 또 그렇게 자라나고....또 부모가 되고 그러는거..

야구할수 있는곳으로 전학가라 ㅉㅉㅉ

아님 지가 학교에 돈 줘서 시설 마련하던가

사고나면 지가 책임도 못지면서 땍땍거리는걸로밖에 안보여 -_- 

학교 밖에서 야구하다 쳐다쳐봐야 정신차리지
진짜 지 새끼 지한테나 귀한거야.

무서운 남선생이면 저ㅈㄹ 안했겠지

ㅋㅋ 최근 사건 보면서 머리 굴려서
반응 캡쳐해다가 맘카페 더 욕먹일라고 주작한 글인거 티남ㅋㅋ
반응이 생각과 달랐나보네? 자삭했단걸보니?ㅍㅋ

6학년이면 완벽히 애잘못이지 뭐 ㅋ
6학년이면 저정도 수준의 이해를 못하는건 안하는거임

요즘 애새끼들 싸가지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일ㅇㅇ
교사 진짜 극한직업이다

애새기 싸가지없는거봐 아오 극혐

우리 언니 야구장 구경갔다기 홈런볼에 맞았는데 정말 피멍이 한달이상 깄다. 안전 장치가 없으니 안된다고 했는데 저 지랄이라면 애 인성 대체 어떤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