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국에서 대마국이됨
훙분의 도가니
파티 분위기 ㄷㄷ
뭐든 합법화되면 그날은 축제지 ㅋㅋㅋ
뽕파티 ~~
특유의 그 냄새 너무 싫어..
아냐 좋은거라 해도 뭔가 특유의 그 토쏠리는 느낌이 있어
약간 미슥거리는
냄새 진짜 심해. 암스테르담 처음 갔을땐 낮에만 잠깐 이틀 돌아다녀서 냄새때문에 불호라는 후기 공감 못했는데 두번째 가서 해 진 후에도 돌아다니니까 진짜 냄새때문에 골목은 하나도 못다니겠고 대로에서도 약간만 구석진 곳 있으면 냄새 진짜 쩔어서 토할 것 같았음.
구 캐나다톨인데 쟤넨 길에서 담배 아무렇지 않게 피워. 할머니가 유모차에 애기 태우고 밀고 가면서 흡연하는 것도 본 적 있음
옛날에 대학 교수님이랑 길거리 흡연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도 있는데 그게 문제라는 자각 자체를 못하더라고. 그건 사람들의 자유라고 생각하심...
그러니 대마도 당연히 길거리에서 피워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겠지
저게 왜 합법된거야? .. 진심 노이해
대마는 담배보다 재배가 쉬워서 굳이 구매 안 하고 자급자족이 가능할 정도야. 그러다보니 담배처럼 세금을 많이 걷을 수는 없겠지. 거기에 효능? 기능은 담배랑 비슷하니까 국가 입장에서는 권할 이유가 없는 거 어닐까.
딴건 모르겠고 의료용으로는 꼭 들여와야 해. 사람 목숨이 달렸는데
오 나도 알고간다
22222
진짜 싫다......나는 밴쿠버에서 오래 있다 최근에 와서..... 대마 냄새 찌든 노숙자들..... 거리를 가다 기습적으로 코에 확 들어오던 젊은애들이 피는 대마 특유의 악취..... 버스에 약에 찌든 여자애가 탑승해서 내내 횡설수설하던거..... 전혀 안부러워... 그 좋은 땅에서 왜 그런 역겨운 냄새나는걸.. 물론 합법화되기 이전에도 다들 많이 피우긴 했지만 이제는 어린애들도 더 접근하기 쉬워질거고 그 하수도랑 암내 합쳐진거같은?;; 악취가 더 판을 칠거라고 생각하니까 밴쿠버 땅과 그 좋은 날씨가 좀 아깝다 ㅋㅋ
대마 하도 많이 피니까 그리고 대마를 피면 다른 코카인 필로폰 같은 마약에 손대기도 쉽고 실제로 대마 피는사람중에 한번이라도 다른 마약 손 안댄사람 찾는게 어려우니까 그냥 세금을 매기자로 합법화된걸텐데 근데 대마가 아주 무해한건 아니지 않아? 어찌되었든 환각 증세가 있고 조금펴야 괜찮은거지 마리화나 피우는사람들이 적당량을 피는것도 아닌데 요즘 대마는 품종 계량되서 독하다는말도 있고 합법화되면 이런건 막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거고 아무튼 대마도 담배도 안하는 나로썬 다 싫음 대마 냄새 머리아프고 익숙해지질 않아.......... 그래도 대마는 구석이나 저녁대 많이 피워서 냄새 맡을일이 거의 없었는데 합법화되고는 길에서도 피우니까 머리아픔이 두배.......
담배>마약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대마>마약으로 거진 90%이상 이어지니까 금지하는거지 뭐..
번역기 고고
저것도 길빵에 해당되잖아 개싫음
안그래도 담배 예절도 잘 안지켜지는 나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의료용으로만 도입한다 해도 마리화나는 시기상조라 봄
캐나다 저 사진들도 굉장히 꼴불견으로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444 나도 막줄보고 현웃 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담배보다 몸에 안 해롭다고 하는데 긑쎄 신체적 건강에는 안 해로울수도 있겠지
하지만 정신적 해악은 담배보다 더한 게 마리화나일것 같은데. 담배는 환각제까지는 아니잖아? 마리화나는 어찌되었든 환각제에 들어가는데 담배보다 좋은 영향만 있다는 게 말이나 됨?
왜 자꾸 마리화나에 우호적인 댓글이 많이 있나 모르겠음 친지가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그 지역은 마리화나 금지된 곳이라서 다행이란 소리를 몇 번을 들었는지 몰겠는데
안그래도 술먹고 그랬으니 용서해주세요 징징징거리는 미친놈들이 판치는 나라니까 위에서 썼듯 의료용이라도 마리화나 합법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
저거 피울 정도로 아픈 사람=범죄자 될 확률 없음 땅땅도 아니잖아
너 위에 아들 위해서 실형받았다는 부모 이야기는 읽어 봤니? 지금 의료룡 들여오는거 합법화 하느라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싸우는데. 생각없이 뱉지 말고 좀 조사하고 뱉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