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대 대나무숲
잘돼서 다행이다!ㅠㅠ
출처 - 서울대 대나무숲
잘돼서 다행이다!ㅠㅠ
어허 ㅠㅠㅠㅠㅠㅠ 알바비로 양복세트 구매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
문체가 대체 어딜봐서 여자란진 모르겠고
찜질방이고 뭐고 못가고 일단 서울 도착했는데 돈 잃어버린거 아냐?? 차비도 없고 잘 곳도 없는데 당황하겠지..
게다가 첨왔으면
다른건 모르겠고 2번은 무슨ㅋㅋ 지방에 고등학교 얼마나 막 있는지 알아? 뭔 드라마같은 얘기 하고있어
그렇게 잘 챙겨주는데가 얼마나 있다고ㅋㅋ
뭐가 말이 안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악착같이 50만원 벌엇다는것도 이상해;; 설대생들 과외비랑 학원비 많이받는데 그외에도 뭔가 좀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소설같다고 생각했는어 댓글이 뙇!
이상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생활비월세 다 스스로 내면서 장학금받기위해 공부도 못놓을테고 그상황에서 과외까지하기가 쉽지않겠지.......
게다가 교양수업만 들어도 다 공부잘하는 애들인데 점수받기 진짜 빡세지않을까?
주작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문체로 성별 구분할수 있다는건 레알 헛소리지
나 여태 해온 게임들에서 길드원들이 단 한번도 내 성별 맞춘적 없었어 ㅋㅋㅋ
남자라고 거짓말 한적도 없고 그냥 굳이 성별 얘기를 나서서 안했을뿐인데 자연스레 다들 날 남자로 생각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다른 커뮤같은데서도 글쓰면 걍 글 덤덤하게 쓰는 남성인줄 아는 사람도 있었고ㅋㅋㅋㅋ
반면 내 남자사람친구는 겁나 발랄하고 귀엽게 글써서 다들 처음엔 여자로 착각하는 경우 많았고...글로는 진짜 성별 몰라
내 생각에도 주작.... 나 그냥 서울중상위인데도 내 친구 중에 해외 선교사, 함바집, 마을버스도 1시간 간격인 시골 이런 애들은 지원 들어왔어/대학교 들어오면 지방 따라 기숙사도 있던데?
외고 다닐 때 지방신문 인터뷰 했다는 애도 있었고 해서....글쎄....
그리고 지역특별전형이었을텐데 그러면 학교장 면담 이런 것도 있었을거고 선생님들이 모텔이라도 잡아주실걸...?????
대학 면접 보러 갈 때 99퍼 교복 입고 가는데.22222
나 대학 면접 보러 갈 때 교복 안 입었음
ㅇㅇ 나도 찜질방 잘 계획 많이 해봤어서 안되는 건 지도 몰랐네
10톨은 쫓아다니면서 저러넼ㅋㅋ 시간 많나봐
글솜씨부터 음... 이게 사실??? 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주작일듯ㅋㅋㅋㅋ
설대 생이 알바에 과외까지 하는데 50만원 번다고???
내 주변만 해도 설대 과외 2개 이상만 뛰어도 100버는 애들 수두룩함...
과외 뛰면 더 받는데 설대생이 뭐하러 알바하며(그 시간에 앉아서 과외하면 따따불로 받는데)
나 고등학교때 설대생 과외 달 30이였는데(이것도 싼편) 50밖에 못번다는게...말이 안되는거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교복입고 면접보지않나..나도 10년도 넘었지만 교복입고 면접본 기억있는뎅
나는 서울대는 아니고 타대 다니면서 과외로 월 180까지 벌어봤는데.. 찢어지게 가난해서 엄마지원없이 본인이 생활비+전공서적+통신비 등에 노트북도 사야할거고..대학생 됐으니 돈도 들고 신입생 모임가면 회비걷어가고 등등..한다고 하면. 3월부터 1학기 끝날때가지 50만원이면 월 10~20만원 정도 모아야 한단 얘긴데.. 이게 뭐 말도 안되는 얘긴지? 그리고 지방에서 왔으니 첫 입학하자마자 과외를 못구해서 처음 한달 정도는 그냥 놀았을 수도 있는거고..
글마다 주작 판독기들이 있네 ㅋㅋ
과거얘기를 요즘에 썼을수도 있지않나? 주작이라는 근거가 뇌피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