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밖에 현수막에 적힌거 먹음 ㅋㅋㅋ
나는 그냥 밖에 현수막에 적힌거 먹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메뉴고르고서 빵어떤걸로? 소스어떤걸로? 물으면 그냥 어울리는거 잘나가는걸로 해달라고하고 보통은 그렇게 해줌
근데 사람마다 취향다르다고 선택을 종용하는 알바분도 있어서ㅠㅠㅠㅠ내가 골랐다가 망한적도 있다..ㅋㅋ
나도 처음갔을때 저...저기 저 처음이라 그런데 가장 무난한걸로... 그..근데!! 맛있는걸로 주세요... 라고 했을때의 그 알바언니(언니아니면 미안하지만ㅋㅋㅋ)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다. 나도 저 뒷말 붙인것때문에 나혼자 셀프수치사 당해서 그 뒤로 안가봄... 그때가 도깨비 전이였는데 도깨비에 서브웨이 자꾸 나와서 나 드라마 몰입못하고 포기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내가 맨날 가는 지점은 겁나 좁고 시끄러워서 완전 소리 질러야 알아들음. 알바생들도 못들으니까 맨날 똥씹은 표정이여서 그냥 한번에 주문 됐으면;;
내용물로 들어갈 --------메뉴 (터키베이컨, 이탈리안 비엠티 등 벽에 적힌 것)------ 고르고 --------빵(위트, 허니오트, 플랫 브래드 등등에서 고름)------이랑 --------치즈(아메리칸치즈(그냥 네모반듯하게 생긴것-개인적으로 이게 더 치즈맛 잘나서 취향에 맞음)나 슈레드(체다치즈 비슷한 색의 갈려있는 치즈))-------를 고름, 그리고 중간에 좀 쉬었다가 (구워드릴까요 하면 그냥 "네!" 하고 기다리고 빵 나오면 야채 빼고싶은거 더 넣고싶은거 말하기!! ex)"오이피클만 빼주시고 올리브는 많이요!!") 소스 뭘로 드릴까요 하면 그냥 어울리는걸로 달라하면 돼 (그치만 랜치 들어가면 일단 선방하므로 골라서 먹고 싶으면 랜치랑 아무거나 하나, 혹은 다이어트 중일땐 레드와인식초랑 후추 뿌리면 존맛)ㅋㅋ
서브웨이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참고해야겠따ㅋㅋㅋ
근데 톨들아 저 Subway 뜻이 지하철이 아니라 잠수함인건 알고 있니?
처음엔 피터의 슈퍼 잠수함이라는 이름으로 1m짜리 샌드위치를 팔다가 나중에 브랜드명을 Sub(잠수함)+way(방식)로 바꾼 거래
서브웨이 창업을 알아보다 접은 이유..
햄버거 패스트푸드랑 비교하면 회전율 너무 느려..
ㅇㄱㄹㅇ.. 손님 재료 골루고 만드는데 진짜 오래걸림' 한사람이 한 10분 잡아먹는것같음 주문할때 앞사람이 주문중이면 계속 기달려야하니깐..햄버거 찾게됨..
능숙한척 맘먹어도 주문차례되면 갑자기 존나 긴장되는거다ㅋㅋㅋㅋㅋㅋ
나는 처음 가서 오히려 재미있었는데 ㅋㅋ 제각기 고르는 방식이라서.
근데 우리 오빠는 가서 동공지진 와서 줄 서 있을 때부터 나한테 전화, 카톡으로 계속 물어보다가 빡쳐서 다시는 안 간다고 ㅋㅋㅋ
난 딱 저렇게 먹는데.. 에그마요 빼고.. 이거 도전해봐야지!!!!!!!!!!!!!!!!
난 그냥 위에 쓰여있는것중 맘에드는거 하나 골라서 재료는 알아서 해달라고햌ㅋㅋㅋ 가리는거 없으니 아무렇게나 해달라고하면 알아서 맛있게 해주시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난 서브웨이가기전에 공부하고갔는데 ㅋㅋㅋ예습 ㅋㅋ
난 그냥 잘 모를때는 표준으로 해주세요 이러면 알아서 다 해주던데
예~~전에 혼자 서울친구 만나러 가서 친구가 맛난거 먹여준다고 간곳이 저기였는데
그때 친구가 능숙하게 주문하는거 보고 우와....서울은 샌드위치 하나도 저렇게 먹는구나 세상에나....(그때는 서브웨이인줄 모름)
그뒤로 서울가서 샌드위치집은 절대 안간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장벽 있어서 그렇지 몰라도 물어보면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드라 서브웨이는 천사만 알바할 수 있나 다들 친절하셔...
외국에서 서브웨이 처음 접했는데 완전 혼란의 도가니였지.. 에브리띵 외치면서ㅜ
나는 울산 시내?성남인가 삼산인가 갔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없어서 두번다시 서브웨이 안감ㅋㅋㅋ
나 처음갔을때 너무 당황해서 그냥 막 버벅거리다가 잘나가는걸로 다 해달라고 해버렸더
플랫브레드에 그냥저냥 먹을만 했던듯...
조금 안 뒤론 허니오트만 먹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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