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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8 18:24
    미녀로 태어나면 이점보다 단점이 많은게 현실인거 같음...
  • tory_2 2024.05.08 18:25
    좋은점 나쁜점 다 누려봤지만
    이런 불합리한점을 깊게 생각할수록 본인만 안좋은거같음

    의식적으로 좋은점만 생각하고
    나쁜점을 덜 당할 방법을 생각하면서 환경 만들어나가는수밖에는 ㅠ
  • tory_3 2024.05.08 18:26
    주변에서 가만히 두질 않네...
  • tory_4 2024.05.08 18:26

    미인박명이라는 옛말이 괜히 나온 게 아냐 여성성이 타자화되는 세상에서 여성의 미는 가끔 치명적인 약점이 됨

  • tory_5 2024.05.08 18:28
    진짜 예쁜여자들은 연옌 아니면 힘들것같긴하다..
  • tory_6 2024.05.08 18:28

    난 남자애기가 자꾸 이쁜 여자 직원 유니폼 치마 아래로 들어가려는거 봤는데 그걸 냅두는 부모가 이상해보였음

    애가 여자가 좋나보다~넘기는데 징그럽게 느껴짐

  • tory_55 2024.05.09 01:50
    아 한남유충 진짜 징그럽다..
  • tory_7 2024.05.08 18:28
    정말 슬프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생각보다 만연….. 나라도 저런 여자가 되지 않도록 뇌에 힘주고 살아야지.
  • tory_8 2024.05.08 18:29
    내친구중에 정말 예쁜애 있는데 걔도 본문처럼 일부러 망가짐 ㅠ 예쁜데 성격까지 순하다 이러면 이제 인생 망길 탐 걔도 어딜가나 못살게 구는 사람들이 있어ㅛ어
  • tory_9 2024.05.08 18:32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받는 것처럼 예쁘다는 이유로 미움받을 수도 있는 게 당연하지만 그것도 속으로나 그래야지 대놓고 배척하거나 아무 생각 없는 동료에게 이간질하거나 그런 건 인간성 자체에 하자가 있는 게 아닌가
  • tory_10 2024.05.08 18:33
    나도 애매하게 예쁜? 편인데도 힘들었어.. 나도 내가 생각하는 나보다 모자란 척 많이했음 ㅎㅎ 그랬더니 다들 날 좋아해주더라구... 같은 집단에 들어오고나서 그런거 싹 없어짐
  • tory_11 2024.05.08 18:35
    내주위는 예뻐서 대우받는것만 봤는데
  • tory_14 2024.05.08 18:38
    2222 못생보다는 나아
  • tory_10 2024.05.08 18:40
    맞아 장단점있지 ㅠㅠ 대우 받는것도 솔직히 많은데 부담되기도 해. 특히 남자들이 선심써서 나한테만 뭔가 잘해주면 눈치보이기도하고.. 괜히 그것때문에 나는 또 욕먹고. 남들이 보기에 안예쁘면 반대로 예쁘지않아서 차별받는거 있을거구...
    그냥 외모로 누굴 판단하고 행동하는게 달라지는게 나쁭것같아.. 근데 그게 인간의본성이겠지 ㅠ
  • tory_17 2024.05.08 18:41
    당연히 기본적으로 예쁜 게 훨 낫지 여자건 남자건 외모는 권력임

    근데 남자에겐 순수권력이라면 여자에겐 상대적으로 단점이 따라붙는다는 거... 여기 예쁜 게 기본적으로 권력이란 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비교 대상을 남자로 봐야지
  • tory_14 2024.05.08 18:42
    @10 외모로 차별만 안했음 좋게다.ㅠㅠ 정말 ㅠㅠ 아주 지긋지긋해..
  • tory_19 2024.05.08 18:46
    @17 비교대상을 남자로 보면 뭐가 달라짐?
    평범남 - 평범만 해도 훈남이라고 올려쳐짐
    폄범녀 - 평범한데 못생겼다고 내려쳐짐
    못생긴남 - 못생겨도 능력있으면된다고 함
    못생긴녀 - 능력있어도 못생긴ㄴ이 독하다는 말들음

    +이게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문제라고 접근해야하는데 그냥 예쁜여자 힘듬 이러면 뭐 응 힘들구나 이거말고 뭐라해야함?
  • tory_21 2024.05.08 18:47
    @19 17톨 말이 그말인데..

    +저 위에 예쁘면 좋기만한던데?의 반박댓글이잖아 아나..ㅋㅋ
  • tory_17 2024.05.08 18:54
    @19 내가 하는 말이 정확히 토리가 하는 말이야 ㅎㅎ... 21토리 아니었으면 내가 잘못 썼나 고민할뻔했다....

    비교대상을 남자로 보니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지않니? 차이가 왜 나겠어 여자랑 남자랑 불평등하니까...
  • tory_12 2024.05.08 18:35
    난 본문정도 엄청 미인까지도 아니고 좀 예쁘장정도인데,
    쌍커풀 수술했거든? 근데 완전 얼굴 갈아엎었다고 이상하게 소문남;;;;;
  • tory_13 2024.05.08 18:38
    여기 또 저사람들 기 약해서 그런거고 예쁘면 대접받는다는 댓 실컷 달린다 기가 세고약하고 따지는 시점에서 사과해야할부분아닌지?
  • tory_15 2024.05.08 18:39

    질투가 나도 그게 추한 마음인 걸 알고 자중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ㅇㅇ...

  • tory_16 2024.05.08 18:40
    난 예쁘면 잘해주게되던데….(얼빠임)
  • tory_18 2024.05.08 18:44
    222 안그래야지 공평하게 해야지 하지만 나도모르게 그러고있음...(미친얼빠임)
  • tory_32 2024.05.08 18: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00:32:56)
  • tory_43 2024.05.08 19:48
    이것도 개별로ㅋㅋㅋㅋㅋ
  • tory_19 2024.05.08 18:44
    보니깐 남미새들이 예쁜여자 괴롭히더라구 한남이랑 남미새 다 사라졌으면
  • tory_20 2024.05.08 18:46
    일단 사람 외모 평가하고 그걸로 태도가 바뀌는거 자체가 나쁜거 같아. 난 본문 케이스인데 성격 만만하거든
    근데 남자들은 외않만나죠 시전하다가 내가 거절하면 폭풍욕하고 괴롭힘. 여자들은 열폭심한 남미새가 있다?ㅋ 그럼 걔가 분위기 주도하면서 나 존나깜. 남미새 아닌애들은 나 꾸민다고 나 남미새, 코르셋 어쩌구 하면서 존나 욕함. 이런 애들이 무리의 일부인데 나머지는 동조하거나 남일이라고 무시함...존나 개떡같음
  • tory_13 2024.05.08 18:57
    아 트라우마 올라온다 열폭남미새새끼들 내 신상팔아서 집주변으로 남자 한두놈씩 기어오고요? 연락끊으니 친한척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정보 물어가서 또 흘려대서 난 집나가서 부모님한테도 집 위치 안알려주잖아 시팔놈들 다 죽여버려야함
    +진짜 화나는게 저 열폭쩌는 남미새들은 지가 질투하는지 몰라 그냥 내 흠만 잡고 왜 덜떨어진 남자랑 너랑 급 맞는데 안만나는거야? 성격 나쁘다 이럼 진짜 이걸로 여론조성해서 사람 하나 매장시킴
  • tory_22 2024.05.08 18:48
    근데 뷰티쪽 업계는 진짜 외모로 태도가 다르더라.....쌩얼로 관리받고 싶어도 진짜 태도(정성 및 나에게 들이는 시간)너무 확연하게 차이나서 살짝 하고감ㅠㅠ
  • tory_23 2024.05.08 18:48
    숏컷하고 남자처럼 다니면 그나마 경계 안함....
    학창시절에 그렇게 살아남음 교복도일부러 바지만입고다니고
  • tory_24 2024.05.08 18:49

    저 정도로 예쁜 여자는 일반화 하기에 존재 자체가 흔하지 않고 보통은 장점이 더 많지 

  • tory_25 2024.05.08 18:49
    ㅇㅈㅇㅈ. 이득도있지만 견제도 받음 ㅡㅡ
    근데 다들 예쁜 정도로 급 나누는데 어느정도만큼 예쁜건 상관없음.;;
    주변에 외모로 사람 질투하고 급나누고 이런 사람이 있는건 복불복이니까
  • tory_26 2024.05.08 18: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8 22:51:45)
  • tory_27 2024.05.08 18:50
    그냥 외모에 대해 평가를 안 해야해.
    예쁜 여자는 이유없이 미움받을 때 있다지만... 못생기면 그게 일상임. 왜 나 미워해? 에 넌 얼굴만 봐도 싫어. 이 말이 돌아옴. 예쁘면 이유없는 호의가 있지만 반대에는 없잖아? 예쁜여자/아닌 여자가 아니라 그냥 외모를 안 보는 게 좋은듯.
  • tory_38 2024.05.08 19:23
    2222222
  • tory_41 2024.05.08 19:33
    33333 같은걸 해도 아무리 잘개해줘도 결국 외모임 남자든 여자든 그렇더라
  • tory_44 2024.05.08 19:55
    444잘생긴 남자에 비해서 힘든일이 많다는거지 외모땜에 득보는것도 많잖아 못생긴 사람들은 아예 외모로 득보는게 없는데 예쁜여자 어쩌고 이러는건 배부른 소리로 보임 그냥 외모평가 안해야함
  • tory_52 2024.05.08 20:51
    55555
  • tory_28 2024.05.08 18:50
    예쁜데 성격 쎄면 잘 사는거같은데 성격 순하면 고통속에 사는거같아
  • tory_29 2024.05.08 18:52
    예쁘면 관종이어야 행복하더라
  • tory_30 2024.05.08 18:53
    집안이 잘 사는 편이면 함부로 못 대하는 거 같아
  • tory_31 2024.05.08 18:53

    예쁜 걸 권력으로 누리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이쁘다고 경계며 족같은 일 오지는 경우도 있음. 예쁜데 기 약하고 보호해줄 사람 없으면 족같은 일 천지임. 여자들은 아닌 척 후려치고 남자들은 붙어보려고 하고 벗어나기도 쉽지 않고  

  • tory_33 2024.05.08 18:59

    계속 주목받으니까 뭘 해도 사람들 구설에 잘 오르게 되는 것 같더라 예쁘다고 잘해주다 이유없이 돌변해서 후려치는 경우도 많고.. 피곤한 일 많은 듯

  • tory_34 2024.05.08 19:04
    예쁜친구랑 다녀봤는데. 예뻐서 더 친절하고 더 퍼주고 이런게 있긴 있음. 나도 이 친구 얼굴구경이 넘 재밌었으니까 구석구석이 엌점 이럴게 일부러 요렇게 미적으로 예쁠까 싶었음. 근데 또 에뻐서 사람들이 다가 오고 싶어하는 그런게 있음. 여자. 글고 특히 남자들. 성격에 이런걸 받아들이는 부분이 1도 없으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 내가 다음생에 얘처럼 예쁜 사람으로 태어날수 있다면? 그러고 싶기도 하고 죽어도 싫기도 하고
    그때는 어려서 안꾸며도 너무 예뻤던 친구.
    지금은 좀 미모가 바래져서 편해졌길 바람. 본인이 너무 힘들어 했어서
  • tory_35 2024.05.08 19:09
    걍 사람으로 대하면 되는데 너무 외모로 많는 걸 판단하는듯..예쁘다 잘생겼다 이것도 사실 의식 안 하고 살면 걍 별 생각 없음
  • tory_36 2024.05.08 19:10
    남자들이 예쁜여자 괴롭히는게 찐인데. 정확히는 "나랑은 안해줄게 뻔한 예쁜여자" 죽을때까지 괴롭히고 음해하고 범죄저지르잖아 존예여연들한테 남자가 다는 악플도 어마어마함
  • tory_37 2024.05.08 19:15
    남자들이 가만 놔두질 않아서 진짜 몸조심하고 살아야 함.
    자기 딸이 평균 이상으로 예쁘면 영화 "향수"의 아버지처럼
    딸을 관리해야 함...
  • tory_39 2024.05.08 19:25
    그냥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시기질투당하고 괴롭힘 당할수 있다는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이런 얘기 나오면 꼭 예뻐서 괴롭힘 당한게 아니라 성격이나 어디 문제있어서 그런거일수 있단 말 나오더라
    인정 못하는것도 괴롭힘 중 하나야..
  • tory_13 2024.05.08 19:34
    그와중에 어떻게 너가 얼굴 예쁜지 아냐고 무시하는게 일상이자낰ㅋㅋㅋㅋㅋㅋㅋ 걔네들이 너보고 이쁘다고함? 이러지나 않으면 다행 ㅎ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24.05.08 23:05
    ㄹㅇ ㅋㅋㅋㅋㅋ 진짜 못났다 그거 하나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 tory_40 2024.05.08 19:27
    미남이 짱임 기세고 돈많은 미녀 아니면 박복해지기 쉬움
  • tory_42 2024.05.08 19:44
    이래서 다시 태어나면 존예보다 마동석이고싶음 아무도 귀찮게 안 하고 시비도 안 털듯
  • tory_45 2024.05.08 19:59
    ㄴㄷㄴㄷ 마동석같은 외모와 몸으로 태어나고싶다 얼마나 세상이 행복할까
  • tory_46 2024.05.08 20:00
    본문보니까 그 소위말하는 '여적여'라는게 주위에서 부추겨서 생기는거구나 싶다 외모 지상주의에 미친 인간들이 예쁜 여자와 그 주변인을 부정적 감정에 휘말리게 조장을 죽어라고 하네 저렇게 비교해대는데 부정적인 감정이 안드는것도 쉽지 않겠다 싶고(예쁜 사람은 전혀 잘못이 없는데도)
  • tory_47 2024.05.08 20:12
    이쁜여자면 양반이지 못생기면 사람들 디폴트 대우가 미움에가깝지않나?ㅋㅋ
  • tory_48 2024.05.08 20:16
    눈 크고 하얗고 어디서도 눈에 띄던 대학 친구를 선배란 것들이 ㅈㄴ 질투해서 별 찌질한 짓 다 하던거 생각나네. 찌질이짓에 타격 안받는 친구라 그나마 다행이지...
  • tory_49 2024.05.08 20:36
    늙어보인다 하는거ㅋㅋㅋ 중년여자들 젊은여자 까내리고 싶은데 할말없으면 저렇게 까잖아ㅇㅇ
  • tory_50 2024.05.08 20:43
    무슨 소리야...못생이 훨씬 힘들어
  • tory_57 2024.05.09 11:15

    예쁜도 예쁜의 고통이 있다고 하는 얘긴데 뫄뫄가 더 힘들어!라고하면 그걸 제외한 모든 사람은 다 입닫아야 하는지..?

    너무 마른 사람도 너무 찐 사람만큼 힘든데, 전자는 힘들다는 얘기도 하면 안되는건지 생각해봤음 좋겠어

  • tory_51 2024.05.08 20:45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겠지. 보편적으론 못생기면 정말 대우받기 힘들지만 (휴...) 

    예쁘면 예쁜 대로 남미새들 많이 엮여서 여자끼리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 많이 보이리라 생각해. 애초에 남자에 미친 애들 정서가 그거니까... 

    그리고 남자들 자체도 진짜 별 이상한 애들 많이 꼬일 거고.

  • tory_53 2024.05.08 22:39
    난 애매하게 예쁜데 눈에 띄는 스탈이라 힘들었어
    회사 워크샵때 챙넓은 모자 썼다가 전직원이 다 아는척하고
    이상한 소문 마니 나고
    같이 일해보니 다르다고 얘기 많이 듣고
  • tory_56 2024.05.09 09:14

    그나마 요즘은 예쁘면 장점이 많아지긴 했는데 예전에는 여자가 예쁘기만 하면 신세 망치는 경우 많긴 했지

    예쁜 여자가 집안이 좋고 부모 형제가 금지옥엽으로 지지해주면 팔자가 편한데  그냥저냥 평범한 집이거나 심지어 가난한 집 딸이 예쁘면 

    오만 잡놈들이 다 들러붙고 강제로 나쁜 짓해서 동네에서 소문나고 더러운 취급받고 급기야 집구석에서 부모란 인간때문에 술집 팔려가기도 하고 성격까지 순해버리면 진짜 지옥을 맛보는 인생됨 

    요즘은 차라리 너무 예쁘다 싶으면 일찍부터 연예계 쪽으로 빠지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고 머리 좋으면 전문직 루트 타면 그래도 속으로야 몰라도 대놓고 개짓하는 놈들하고 덜 접하게 되기도 하고 전에는 여자 연예인이라고 해도 그 바닥에서 또 성격 온순하면 더러운 짓 당하기도 했는데 그나마 요즘은 그때보다 나은 상황이니까 

    어쨌든 남미새한테 걸리고 시기 질투 심한 부류한테 타겟되면 예쁜 여자들도 고통당하고 이상한 놈들이 사방팔방에서 수시로 들러붙으려는 경우 많이 겪긴 하지  예나 지금이나 예쁘면서 성격 소심하고 남한테 휘둘리는 성격이면 진짜 요즘 세상도 타인으로 인해 특히 질 나쁜 한남 때문에 신세 망치기 딱 좋아 차라리 성격이 좀 있고 할 말 하는 성격이면 그래도 방어가 되고 오히려 대접 받고 살기 편하기도 한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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