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할 때 잘라야 하는 층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8996266

404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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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tory_1 2024.05.03 17:04

와진짜 ㅠㅠㅠ대단하다

댓글
tory_2 2024.05.03 17:05

으아아아 천으로만 보여줬는데도 여러번 썰리는 느낌

댓글
tory_3 2024.05.03 17:05

ㄷㄷㄷ

댓글
tory_4 2024.05.03 17:06

내장 다 꺼낸다고 그러자너

댓글
tory_23 2024.05.03 17:53

내장 다 꺼내면 사람 죽어...

댓글
tory_34 2024.05.03 20:33

아이큐 몇이니

댓글
tory_35 2024.05.03 20:35

@23 꺼내도돼! 혈관만 안다치게 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면 괜찮아..ㅎㅎㅎ
다시 차곡차곡 넣어주면되니께

댓글
tory_36 2024.05.03 20:53

인스티즈야? 제왕절개한 톨이다

댓글
tory_5 2024.05.03 17:06

제왕 두번 했는데 저때 칼질? 느낌 나ㅋㅋㅋ 뭔가 북북 찢는ㅋㅋㅋ

댓글
tory_18 2024.05.03 17:40

갸아아아아 😱 헐...

댓글
tory_6 2024.05.03 17:07

아아...ㅠㅠ.... 진짜 엄청나다...

댓글
tory_7 2024.05.03 17:08

제왕예정인데...후

댓글
W 2024.05.03 17:15

토리 할 수 있어🙌 아기 건강하게 낳고 잘 회복하길 바라!

댓글
tory_13 2024.05.03 17:18

나 했어 ㅎㅎ 괜찮아.. 아니 괜찮아가 안 아프단 건 아니고..... ㅜㅜ 죽을 거 같은데 아가가 웃어주면 아파도 괜찮아지더라고 ㅎㅎㅎ

댓글
tory_15 2024.05.03 17:27

화이팅!!!저걸 두번 한 사람 여기 있어요 푹쉬고 조리 잘하구 맛있는 거 많이많이 먹구 힘내~~~

댓글
tory_18 2024.05.03 17:41

토리 화이팅 🤗

댓글
tory_8 2024.05.03 17:09

복강경도 한 3일은 아파서 넘 힘들었는데
제왕절개는 자궁까지 째는거니 을매나 아프겠어;;;으...

댓글
tory_9 2024.05.03 17:12

윽...

내몸에 저런거 시킬 수 없어서 비출산

댓글
tory_11 2024.05.03 17:16

어쩐지 존나 아프더라

댓글
tory_12 2024.05.03 17:17

진짜 내 몸 제일 깊숙한 곳에 있는 몇 킬로짜리를 꺼내는 거니까....ㄷㄷㄷㄷ

댓글
tory_14 2024.05.03 17:20

저런거 보면 솔직히 자연분만에서 회음부 째는게 훨씬 타격이 덜한거 아닐까 싶다. (적어도 거기는 한겹이니까?)

산도나 질은 원래 아기가 나오도록 설계된거기도 하고

제왕은 진짜 뜬금없는 생살 몇겹을 자르고 꼬매고 ㅠ 면적도 훨씬 넓고. 그 면적 X 5 면 어우..

댓글
tory_32 2024.05.03 19:17

근데 자분은 뼈가 벌어진대서..
근육이 늘어나서 회복이 안 된다고 그래서 ㅠㅠㅠㅠ

댓글
tory_33 2024.05.03 20:12

@32
회복은 되는데 돌아오지 않는 것....

댓글
tory_37 2024.05.03 21:18

가능만하다면 비교불가로 자연분만이 더 낫지 .. 뭐 중요도를 어디에 두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원래 회음부같은 점막은 엄청 빨리 아물어. 입술상처 빨리 아무는것처럼

댓글
tory_40 2024.05.04 00:59

나는 개인적으로 자연분만이 더 무섭고 거기서 오는 부작용이 더 클거같아ㅜ

댓글
tory_16 2024.05.03 17:32

자연분만으로 수월하게 낳는게 제일 좋을듯

댓글
tory_17 2024.05.03 17:36

진심 존경

댓글
tory_18 2024.05.03 17:40

저걸 자르고 벌려서 꺼내서 하나하나 꼬매고... 워메...
진짜 엄마들 대단해 ㅠㅠㅠ

댓글
tory_19 2024.05.03 17:40

두번했는데 아직도 상처부위 느낌 이상해

댓글
tory_20 2024.05.03 17:42

우리 엄마 세번하셨는데...엄마ㅠㅠ

댓글
tory_21 2024.05.03 17:45

예전에 학교 쌤이 자연분만 당시 진통이 너무 심해서 회음부 절개할때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을 정도라고 그정도로 아팠다고 하셨거든 ㅠ

근데 제왕절개도 보통일이 아니구나 세상에나 ㅠㅠ

댓글
tory_22 2024.05.03 17: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7 23:19:05)

댓글
tory_23 2024.05.03 17:53

우리 언니가 저걸 두 번 했네 ㅠㅠㅠ....

댓글
tory_24 2024.05.03 17:55

한달뒤면 나도 쌍둥이라 제왕예정인데 긴장된다ㄷㄷㄷ

댓글
tory_25 2024.05.03 1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7 23:34:26)

댓글
tory_26 2024.05.03 18:01

아ㅜㅜㅜㅜ

댓글
tory_27 2024.05.03 18:01

난 제왕은 아니어도 개복으로 23cm가량 잘라봐서 아는데 3년됐는데도 아픔....🥲

댓글
tory_28 2024.05.03 18:10

난 복강경 수술했는데도 3, 4년은 통증이 있었어ㅜ

댓글
tory_29 2024.05.03 18:22

엄마 ㅠ 울엄마는 그옛날에 두번이나 했네ㅠ 80년대라 그런가 수술부위도 더 큰거 같음 ㅠ 흉터 너무 커 ㅜ

댓글
tory_30 2024.05.03 18:52

세상의 모든 엄마들 다들 대단하다. 모두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댓글
tory_31 2024.05.03 19:03

절대못해 ㅠ

댓글
tory_38 2024.05.03 22:02

근데뭐 난 어릴때 10살 이전에 개복수술 3번해서(장)
자궁인들 뭐 수술다를까싶네
성형수술도 뭐 두번인가 했고 자고일어나고 진통제맞으면 별로안아프던데 (뼈건드는 수술함)
애낳을 생각은 없지만 하게되면 걍 안아프게 진통제맞고 수술을 하지
소리지르고 애낳고 그러고싶지않음

댓글
tory_39 2024.05.03 22:10

제왕 두번했는데 무슨 용기로 했나 모르겠다 ㄷㄷ 지금 나이에 다시 하라면 못한다고 엉엉 울듯
의료기술도 발달하지않았던 시절에 무통도 없이 낳아준 엄마들 사랑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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