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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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9 2024.05.02 19:35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들은 너희들이 엄마인건 알구…?
  • tory_100 2024.05.02 19:38
    아미라면...퍼가...☆
  • tory_101 2024.05.02 20:48
    제목보는순간 그거 생각났음.
    그 뭐냐.. 비욘세 졸린? 그감성..
  • tory_102 2024.05.02 23:06

    그게 뭐야? 알고싶어ㅋㅋㅋㅋ

  • tory_101 2024.05.03 00:09

    헉 답댓 지금봤다... 비욘세 신곡인데 기존에 있던 명곡 '졸린' 을 재해석해서 낸 거야.
    원곡 '졸린': 매우 아름다운 여자 화자가 다른 여자 '졸린'에게 '너는 너무도 아름답고 매력적이니 충분히 더 멋진 남자, 더 잘난 남자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내겐 이 남자, 정말 이 사람 하나뿐이다. 그러니 제발 내게서 이이는 빼앗지 말아 달라.' (수십 년 전 시대에 나온 거니 시대적 배경 고려해야 함. 그리고 이런 감성을 보기 드물게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 됨) 라고 노래하는 컨트리 곡. 여화자-여청자 구도의 곡인데 그 노래하는 배경, 감성도 굉장히 독특하고 노래도 좋음.

    비욘세표 '졸린': 내 행실 너한테 달렸고 내 남편한테 꼬리치지 말고 떨어져 이 XX야!!! 내가 이이는 물론 이이 아이들도 낳고 키웠어. 내가 누군 줄 알아? 그 루아지애나 출신 XX야! (쉽게 말해 기 쎈 여자니까 내 성질 건들지 말라는 뜻...)
    함정은 그거지. 비욘세 남편이 돈은 진짜 겁나 레알 오지게 많고 + 음악/사업 양쪽에서 성공한 건 맞는데... 비욘세랑 띠동갑에 얼굴은..음... 미국에서도 '???????' 하는 반응 나왔음.
    이외에도 약간 읭 스러운 모멘트들 많았는데 저 트윗 보니까 딱 그거 생각나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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