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 판타지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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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착한 사람이 야구빠따 들고 쳐들어오게 만든 개악질 출판사는 ㄹㅇ 레전드였음

@14

웃으면서 내려왔다가 다시 생각나서 개빡치네 미친 출판사

@24 판매량 속였던걸로 기억 ㅋ
출판사가 잘 안팔린다고 해서 그랬구나 했는데 후속작 써달라고해서 작가가 의문이었대 ㅎ
근데 매출 속였다고 하더라 ㅎ (당연히 잘 팔려서 후속작 써달라고 한거)그래서 야구 빠따들고 출판사 찾아갔다더라 ㅎ

@28

ㅇㅇ 그렇게 찾아갔더니 출판사가 컴퓨터 본체 박살내서 판매량 확인할수 없었다고...

@24 판매량 속임 그래서 월야환담 덕질하는 팬들은 개많은데 출판사는 판매량 안 나온다 하니까 덕질하는 팬들 다 스캔본이나 텍본 불다 해서 읽는 줄 알았다고 했던가... 근데 그렇게 판매량 안 나온다면서 후속 시리즈 계속 써달라 하니까 너무 이상하잖아 결국에 터져서 회사 야구배트 들고 찾아갔는데 출판사 좀 직급 있는 직원인가가 본체 먼저 뿌셨나 뭐 그래서 결국 판매량 확인 못했다고 했음

지금은 출판사 문제 잘 해결된거 맞지?ㅠㅠ

@31

월야는 정산 제대로 못 받고 그냥 흐지부지 끝난 걸로 알아 창월야까지 거기 출판사에서 출간했었는데 찾아가서 뒤엎고 나와서 출판사 차렸다가 사람 잘못 쓰고 관리 못 해서 망하고 잠수 했다가 뭐 이래저래 다시 작가로 돌아와서 재기 성공 하고 그렇게 됌 월야환담 1부가 채월야고 2부가 창월야인데 2부 정산을 1부보다 더 해줬댔나 ㅋㅋ...

한세건(주인공)이 흡혈귀한테 가족 잃고 복수하러 다니는데 흡혈귀는 눈물을 몬흘림
그래서 울어서 결백을 증명해보라는 거(=절대 불가능한 일)
본지 오래 돼서 틀린 부분 있으면 미안합니다

작중에서 뱀파이어는 눈물을 못흘렸나 아마 그럴거야 ㅋㅋ그래서 울어서 네가 인간이라는 걸 증명해라 뭐 그런 거였던거로 기억함

@23 이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