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4/5Sk/var/5SkvarbbkkKEKaYIqiKqqM.jpg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당초 ‘유아인 드라마’로 불린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가 전편 공개됐다. 연출을 맡은 김진민 PD는 “돌 맞을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자신했지만, 대중 반응은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일 앞둔 가운데 종말 앞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끝까지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룬 작품이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JTBC ‘밀회’(2014), ‘아내의 자격’ (2012) 등을 집필한 정성주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일각에서는 ‘종말의 바보’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 아무리 주연 배우가 이슈가 있어도 너무 많은 편집은 피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다. 배우 한 명 때문에 제작진과 수많은 배우가 피해보는 것이 오히려 더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5532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당초 ‘유아인 드라마’로 불린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가 전편 공개됐다. 연출을 맡은 김진민 PD는 “돌 맞을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자신했지만, 대중 반응은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일 앞둔 가운데 종말 앞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끝까지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룬 작품이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JTBC ‘밀회’(2014), ‘아내의 자격’ (2012) 등을 집필한 정성주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일각에서는 ‘종말의 바보’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 아무리 주연 배우가 이슈가 있어도 너무 많은 편집은 피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다. 배우 한 명 때문에 제작진과 수많은 배우가 피해보는 것이 오히려 더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5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