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사람들 부자+빡세게꾸민거+당찬스탈 캐릭터 좋아하는것같은 달글

저런캐릭터들 보통 착장이 다양하고 작정해서 꾸미고 나오니까 화려해서 보는 맛이 있는거 같아!! 보통 당차면 사이다 감성도 한스푼 추가해서 속시원하기도하고 ㅋㅋㅋ

솔직히 로맨스 드라마에 신데렐라 스토리가 많아서 저런 캐릭터가 희귀해서 더 뜨는것도 있을듯 할말다하고 사는거

미쳤나봐 강바오 읽고 이 글 제목보면서 푸바오가 부자에 아이메이크업 빡세고 당차지 하고 클릭함ㅋㅋㅋㅋ 사람얘기였엌ㅋㅋㅋ

빡세게 꾸미려면 돈 많이들음 + 사이다 속시원함 으로 대리만족 시켜주는거같아 ㅎㅎ

아이돌만 해도 금수저라고 하면 보는 시선과 관심도가 확 달라짐ㅋㅋ 그래서 금수저인거 어필하기도 하구

ㅇㅇ개예쁘고 차갑고 도도한데 일잘하고 참지않고 할말 다하는 강강약약 탑스타나 재벌 냉미녀 개좋아함ㅋㅋ 포인트는 존나이쁨+능력치 공격력 말빨완벽+은근허당 뭐 이런거ㅋㅋ
남자한테 목매도 안되고 자연스레 엮여야 되고
완벽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사연있는 서사나 상처 있어서 차가운거고 ㅋㅋ 실은 은근 허당이라 보호본능 일으켜서 챙겨주고 싶은 여성으로 가야함ㅋ 그럼 인생캐 워너비되고 멋있다고 좋아함ㅋㅋㅋㅋ 약간 걸크러쉬? 이다희 느낌

남주여주 다 일잘하고 말투 좀 싸가지 없이 도도도 다다다하면어 화려하고 수트 빼입는 거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로판에서도 화려한 비주얼+똑똑함+당당하게 기죽지 않음+신분이 높거나 돈이 많은 캐릭터 선호하는듯
그리고 김지원 보니까 상속자들 유라헬 반응 좋았던거 생각난다

시대가 변해서.....
예전엔 캔디형이지만 요즘은 부유한 캐릭터를 좋아해

가십걸 느낌쓰

대리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