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와 강력한 유대감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민희진 대표는 평소에도 여러 매체에 자신과 뉴진스 멤버들은 물론 이들의 부모님과의 강한 연대감을 내비쳐 왔다.
이밖에도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열풍과 함께 자신과 뉴진스를 사실상 동일시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하는 등 민희진 대표 자신 또한 뉴진스에게 애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와 접촉한 이유도 그를 둘러싼 이번 감사의 원인이기도 하다.
다만 뉴진스 멤버들이 이번 사태에서 민희진 대표와 함께 행동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자칫 지난해 가요계를 달궜던 피프티피프티 템퍼링(사전 접촉 행위)와 같은 분쟁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어도어와 전속계약효력정지 소송을 제기하기엔 민희진 대표의 당위성이 충분하지 않고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 같이 ‘배신돌’이라는 낙인까지 찍힐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이다.
민희진과의 의리지키고 소송으로 2,3년 날리는 사이 그룹이름과 노래 아무것도 못쓰고 소송에서 질 경우 위약금 물기
vs 민희진이 잡아준 컨셉 안하는대신 연예계 활동 계속하기
약간씩 자기색 더 찾아가면 된다고 봄
해투도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