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두려움, 우울, 고통을 겪어본적 없는 할머니.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776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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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tory_1 2024.04.24 09:47

인상도 좋아보이심 부럽다

댓글
tory_2 2024.04.24 09:49

고통을 못느끼는건 무서운데 우울.불안.당황 모르는건 부럽다

댓글
tory_3 2024.04.24 09:50

그럼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눈치채거나 이해하실 수 있을까? 궁금하다

댓글
tory_31 2024.04.24 10:38

나도 이생각했어 남의 고통과 슬픔은 어떻게 공감하지..?

댓글
tory_4 2024.04.24 09: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11:02:16)

댓글
tory_5 2024.04.24 0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5:19:32)

댓글
tory_6 2024.04.24 09:53

원래는 통각 못 느끼는 게 안 좋은 거라고 하던데 위험상황 캐치할 수 없어서 저 할머니 경우는 진짜 좀 뭔가 다른 듯

댓글
tory_7 2024.04.24 09:54

고통이 살기위해 정말 필요한 거라고 들어왔는데 그게 아닌가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8 2024.04.24 09:54

난 너무 심하게 느껴서 부럽다ㅜㅜ
유전자 연구 좀 해주면 좋겠네

댓글
tory_9 2024.04.24 09:55

부허버

댓글
tory_10 2024.04.24 09:58

신기하다
무통증 증후군인 사람은 골절이나 타박상이 잦고 충치같은 질환에 매우 취약하고 수명도 길지 않다고 들었어서,,,

댓글
tory_11 2024.04.24 09:59

웃는 표정에서 장항준감독님 모습이 얼핏 겹쳐보이네ㅎㅎ

댓글
tory_5 2024.04.24 1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5:19:32)

댓글
tory_24 2024.04.24 10:18

진짜 ㅋㅋㅋㅋ

댓글
tory_12 2024.04.24 10:00

65세까지 체질 모르셨던게 더 싱기하다

댓글
tory_13 2024.04.24 10:00

와 유전자 이식해주세요 ㅠㅠㅠㅠ

댓글
tory_3 2024.04.24 10:02

궁금해서 저 분에 대해서 좀 알아봤어

타인의 고통, 스트레스는 눈에 보여서 알 수 있대. 그치만 좀 추상적인 느낌인가봐. 저분의 아버지도 고통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못느껴서 자기도 그냥 아버지처럼 그런 줄 알았다고. 특수교육 선생님으로 일하셨는데 학생들이 얼굴에 침을 뱉거나 물거나 해도 기분이 아무렇지 않으셨나봐. 기분이 항상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이신듯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가 가장 슬프셨는데 내가 인터뷰에서 느끼기로는 슬픈 감정이 타인의 1/100도 안되는 느낌이네. 가끔 화상 입는걸 못느껴서 손에 화상 입으신적도 있고.

댓글
tory_23 2024.04.24 10:17

와 본인 타고난 적성 찾아서 직업 잘 찾은듯 하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수 있는 직업인데.. 이런것도 유전이구나 세상이 많이 좋아지고 발전했는데 심리적 고통은 덜해도 좋지 않을까

댓글
tory_14 2024.04.24 10:03

개부럽네

댓글
tory_15 2024.04.24 10:06

똥 싸고 싶을땐 어케..?

댓글
tory_17 2024.04.24 10:10

과민성대장이니...? ㅋㅋㅋㅋㅋㅋ 원래!!! 똥은!! 아프지않습니다!!!! 과민성대장이나 배탈난사람들만 똥신호가 아프다고 느낍니다....

댓글
tory_27 2024.04.24 10:26

@17 이거 욀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8 2024.04.24 10:28

@17
헐미친 나 이제 알았어

댓글
tory_29 2024.04.24 10:35

@17 17톨 ㅠㅜㅠㅠ 힘내라귯!! ㅋㅋㅋㅋㅋ

댓글
tory_34 2024.04.24 12:14

@17
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6 2024.04.24 10:09

신기하다.. 마취도 아니고 감정 자체를 못느끼나보네

댓글
tory_18 2024.04.24 10:10

정신적인 통각이 없는 건가..?

댓글
tory_19 2024.04.24 10:10

부럽다

댓글
tory_20 2024.04.24 10:12

우울증 환자는 그저 부러울 뿐....

댓글
tory_21 2024.04.24 10:12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부럽다ㅜ

댓글
tory_22 2024.04.24 10:13

저런경우는 아프지않아서 잘 다친다고 들었는데 무사히 잘 사셨나봐

댓글
tory_25 2024.04.24 10:23

표정이 온화하시네..

댓글
tory_26 2024.04.24 10:23

부럽다.....

댓글
tory_30 2024.04.24 10:37

부러워

댓글
tory_32 2024.04.24 10:43

통증을 전혀 못느끼는 사람들은 지능발달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던데.. 저분은 운좋은 경우네 신기하다

댓글
tory_33 2024.04.24 10:51

저거 실제론 부작용 대박 많더라...
외국 사례 중에 갈비뼈랑 척추 부러진지 모르고 훌라후프 돌렸다가 아예 뼈 아작난 케이스 등 등

댓글
tory_35 2024.04.24 12:46

꺅 무서워ㅠㅠ
하긴 통증 순기능도있으니 뭐든 적당한게 최고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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