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가 '케미 테스트'를 위해 오디션장에서 10명의 남자와 키스하라는 요청을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22일(현지 시간) 잡지사 'VMAGAZINE'와의 인터뷰에서 앤 해서웨이는 2000년대 오디션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개, "'오늘 (남자) 10명이 오는데 당신이 캐스팅됐다. 그 사람들과 함께 할 생각에 신나지 않나?'라고 묻더라"라고 언급했다.
앤 해서웨이는 해당 오디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나는 흥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난 그 말이 역겹게 들렸다. 하지만 나는 너무 어렸고, 나에게 '어려운 사람'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모든 것을 잃기가 얼마나 쉬운지 너무 잘 알기에, 그냥 신나는 척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해서웨이는 이러한 관행이 업계 초기에는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며 "누구도 나를 끔찍하게 만들거나 상처를 주기 위해 한 행동은 아니었다. 지금과는 아주 다른 시대였다"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64283
22일(현지 시간) 잡지사 'VMAGAZINE'와의 인터뷰에서 앤 해서웨이는 2000년대 오디션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개, "'오늘 (남자) 10명이 오는데 당신이 캐스팅됐다. 그 사람들과 함께 할 생각에 신나지 않나?'라고 묻더라"라고 언급했다.
앤 해서웨이는 해당 오디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나는 흥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난 그 말이 역겹게 들렸다. 하지만 나는 너무 어렸고, 나에게 '어려운 사람'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모든 것을 잃기가 얼마나 쉬운지 너무 잘 알기에, 그냥 신나는 척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해서웨이는 이러한 관행이 업계 초기에는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며 "누구도 나를 끔찍하게 만들거나 상처를 주기 위해 한 행동은 아니었다. 지금과는 아주 다른 시대였다"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64283
우웩..케미테스트ㅡㅡ걍 둘이 한 프레임에 담겼을 때 예쁘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