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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안와도 됨
4444444 서운하긴 하지만 이해 가능 ...
근데 내가 반대 입장 일 땐 감 (병원에서 누워만 있으라고 하는 경우면 당연히 못 가고, 배우자 보내야지)
3 ISFJ
INFP인데 4 감정 문제라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는데 막상 오는 것도 불안할 것 같음
미신이라 안믿지만 그 친구 주변 어른들이 친구한테 싫은소리 할수도있고...굳이 부르고 싶지않음...
애초에 저렇게 얘기하는 애라면 뭔 일 생겼을 때 내탓 할 테니 걍 오지말라고 함
3-4 이해 완전 가능ㅇㅇ 만약 임신한걸 내가 알고있었다면 먼저 오지말라고 했을 거고
3 걍 오지말라고 하지
진짜 만에 하나 애 잘못되면 백퍼 여기로 원망 날아옴
3 임신한거 알았다면 아예 부고 연락 안하거나 애초에 오지 말라고 했을듯 적당히 부의금만 보내주면 충분
22222 이걸 서운해하고 손절한다는게 뭔가 커뮤감성 같은데...;;
3 뭔 정이 떨어져 원래 임산부는 가는게 아닌데
4 이해됨
3 여기저기서 사람 많이 와서 면역력 안좋은 사람에게는 안좋은 장소가 맞음
3 임신한 사람을 굳이? 뭐 좋은 데도 아니고 울음소리 들리고 사람들 모여서 술마시는 곳에? 연락 정도만 해주면 되지 이걸 서운하다고 하는 게 더 야박해보임
옆에서 애기 장례라도 치르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봐도 울컥해지던데 임산부는 오지도 않는게 좋음
3 연락한다고 사람들이 백퍼 참석하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은 다 자기 사정 있으니
4..미신도 미신이고 나중에 혹시라도 잘못된거 내 탓할까봐 겁나. 그래도 아예 위로 받지 못한다면 서운할듯
ENFP
3 INFJ
당연히 안와야지 부조만 전달하면 됨 장례식 참여 안해도 나중에 따로 만나서 충분히 위로를 전할 수 있음
글고 본인 집안 장례식도 임신한 사람은 참석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아무렇지도 않음
333 친족 장례식이어도 임산부는 안오는 경우 많음
가까운 가족이어도 임산부면 잠깐만 있다가 가거나 안오는 경우 흔한데
4444 외할머니 장례식장에 임신한 사촌언니 다들 들어오지말라고 먼저 말리고 식장 밖에서 외삼촌만 나가셔서 얼굴보고 인사하고 보냄
어릴때 몇년 키우다시피해서 봐주던 외할머니장례도 그런데 친구아버지...그냥 지나고 친구랑 식사라도 하면서 위로하면 됐지 뭐
222 우리집도 할머니 장례식에 임신한 손주 안옴 심지어 장손녀였음
3333 미신이여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괜히 한소리 나올 일은 안하는게 나아
그리고 임신은 가족의 일이라 괜히 장례식장 갔다왔다고 나중에 친구가 주변사람들한테 나쁜말 들을 수도 있는거고
INFP
4 INTJ 상황이 여러가지일수 있겠지만 (난임속에 찾아온 아기라던가, 유산끝에 찾아온 아기라던가 이러면 내가 나서서 오지말라함) 그냥 일반적인 임신이라 상정하고 나라면 편도1시간정도 거리라면 가서 장례식장 안까지는 안드가고 밖에서 만나 조의금 전달할듯.
4 100퍼센트 이해하지만 내 마음이 섭섭한 건 어쩔 수 없음...
444 섭섭한데 혹여나 장례식장 왔다가 조금이라도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원망 어떻게 감당해....... 안 오는 게 낫다
잇티제 3
333 안올수있지 임신초기인데 괜히 오라 했다가 유산이라도 하면 나중에 얼굴 어떻게 봄 안부인사랑 조의금만 받아도 충분함
333 내가 간다해도 어르신들이 알아서 오지말라고 할걸?? 받는쪽 어르신들도 왜 왔냐 보낸쪽 어르신들도 왜 갔냐 왈가왈부 말 길어짐. 걍 서로 마음만 전하면 됨. 집안경조사는 어른들 의견도 중요한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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