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왜 카페들어올때 주인들이 다들 개를 안고 들어오는거죠?"

oh!!!!!

맞말이네

공격적인 개는 걍 공공장소에 안 데려오는 게 개한테나 사람한테나

좋은 방법이지. 실내에서 개 안고 있는 사람 근처 지나가는데 개가 나한테 사납게 짖으면서

물어 뜯으려 달려들려고 한 적 있어서 식겁한 기억이 난다. 심지어 그 개가 안겨있는

높이가 내 얼굴 높이라서 진짜 큰일날 뻔... 

오...? 뭔가 생각치도 못한 관점이네....

그러네 사나우면 데리고 들어오질 말아야.....

맞는 말이네 주인이 안고 있어야 할 정도의 위협적인 개를 왜 공공장소에…

문 열고 닫을 때 개가 바닥에 있으면 못보고 문이나 발로 건드리는 경우 있어서 안고 들어오는줄

ㅁㅈ나도 엘베같은데서 보면 사람한테 안긴 강아지들이 더 무섭더라
바로 눈높이에서 으르렁대니까 위협적이야
엘베 벽쪽 바닥에 내려놓고 주인이 다리로 막아줬을 때가 가장 덜무서웠음

방송 봤는데 저 댕도 그랬지만 반려인도 입질하는데 저렇게 안고 있다가 손물고 튀어나가면 제어할 방법이 없어짐

오 그렇구나. 근데 왜 우리집 강아지는 밖에 나가면 왜 안겨있음 세상 얌전하고 내려놓으면 짖고 지랄발광을 하는거지..

맞말

맞말이다 그정도로 사나우면 데려가지 말아야지

나도 안겨있는강아지가 오히려 좀 무서움 이게 내 시야에 보이니까...자칫 물리면 얼굴 + 목이라 사고도 더 심하게 날거 같기도 하고
소형견은 밑에서 하체 물려봐야 걍 발로 내가 방어라도 할텐데

줄에 묶인 강아지는 또 줄이 쭉 늘어나는 줄인 경우가 무서움ㅋㅋ견주가 통제 안시키는 개구나 싶고

근데 나도 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 강쥐 어디 데려가서 강아지 출입 가능해요? 물어보면 안고 있으면 돼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ㅠ_ㅠ엘리베이터에서도 강쥐들 무서워하시는 분들 있으면 안고 구석에 가있기도 하고

와 맞다 그정도로 사나우면 데려가지 않는게 맞는거지 역시

ㄹㅇ 사나우면 저런 장소에 안 데려가야지 강아지도 스트레스잖아

맞말이네 ㅋㅋㅋ

나도 내 강쥐 소형견이지만 지랄견이라서 이런데 아예 안감..ㅎㅎ

작은 강아지는 사나워도 안고 있음 된다고 생각해서 데리고 가는거지 

사람도 힘들고 개도 힘든건데 뭐하러 굳이 저런데를 들어가는지..

엌ㅋㅋ 그냥 안고다니는게 귀찮아서 바닥생활하게하고 리드줄은 짧게 했는데,,, 이게 강아지 매너교육... 이었구나?

맞말

원래 지 새끼 지만 이쁘다의 원조가 개였지
진짜 맞말이다 사나우면 가지마 왜 못가게 하냐고 묻을일이 아니라

카페는 모르겠는데 우리 아파트에 강아지 무서워 하는분이 있는데 우리 애를 코너에 붙여도 무서워서 안타시고 내가 안고있으면 타거든??? 무서워하는분들은 안고있는게 덜 무섭나?

우리개는 순둥이인데 저런데에 저렇게 개를 데리고 들어갈 생각 자체를 안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