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유튜버들 중 뫄뫄만 믿고 본다 / 뫄뫄는 봐도 괜찮다 이런거 아무 의미 없고 지양해야 하는 이유

ㄱㅌ 터졌을때 내가 제일 많이 본 댓글이 ㅂㅎ네엿음… 그때 나도 좋게봤고 근데 일년 지났나? 결론은 그저 똑같은 팔이엿다는거…

나는진짜 특히 굿즈는 이해가안간다....

동물 팔아서 돈 벌고 유명해지는 사람들은 다 똑같아

누가 낫고 자시고 따질 것도 없음

제발 소비 안 했으면

굿즈라면서 털 서비스라 주는 견주도 봤음...

누구는 괜찮다 이런 사람이 아직도 있어?
학습 능력이 없나.... 놀랍네

나도 여긴 진짜 괜찮다 싶어서 본 곳 결국엔 계속 굿즈 열심히 팔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애로 굿즈 만드는거 좀 기분 이상하더라
굿즈 안 팔아도 결국 조회수맛 보면서 섬네일이나 컨텐츠 자극적으로 돼서 눈쌀 찌푸려지고
난 이제 걍 동물채널 자체를 잘 안 보게 됨

누구는 괜찮다, 이거 되게 위험하구나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쯤되면 학습능력이 없는 건지...

누구만 본다 이런 거 다 의미없어
아이돌 사건 터질 때 다른 아이돌 영업하는 방식도 이렇던데 공식 깨진 게 몇 번이야..

와 근데 다 안보던거였네 ㅋㅋㅋ 굿즈내는건 진짜...

동물로 돈 벌고 있으면 똑같은거야

웃긴게 이런 경각심을 가지자는 글 올라오면
항상 xx만 믿고본다 이런 댓글 꼭달림 ㅋㅋ

자기만 좋아하면 모르겟는데 굳이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알바인가싶고 글케 꼭 “덕질”을 해야하나?

믿고 거르는 채널은 있지만 믿고 보는 채널은 없음. 목적이 뭐든간에 동물로 돈을 벌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이상 그걸 보고 또다른 누군가는 돈을 벌기위해 동물 데려오겠지. 그것만으로도 선한 채널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개인형 동물원일뿐

다 돈벌이 하려고하는거지 순수 그런거 없어 안 팔아줘야돼

유튜브의 특성상 돈벌이 아니면 컨텐츠용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어. 자기 애동을 사랑으로 올리는 사람이였으면 10명 볼까말까하고 유튜브가 밀어주지도 않음. 어쩌다 쇼츠 빵 터져도 그거 말고 올린게 없음. 알고리즘으로 떴다? 구독자수 높다? 이미 애동을 소품마냥 이용하고 있단 뜻임. 애동 있어보면 알겠지만 말도 못하는 애들 가지고 동영상감 매주 찍어내는거 엄청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