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4/G9k/2ha/G9k2ha92eqwmmQcaIqaao.jpg
걍 둘다 이해도 가고 짜증도 나고 그렇네
진짜 저거 자녀들에게 너무 안좋음 ㅠㅠ 거절을 거절로 받아들이지 못해서... 오히려 자식들의 죄책감만 커지고....ㅠ
이거 다행히 주작이라네
와 진짜 다행이다
급발진 쩐다 버르장머리.. 하면서 읽다가 단 두줄로 아;...
주작이면 다행이고
저런 유형의 집은 그냥 빨리 독립하고
덜보고 사는게 나음
저런걸왜주작하는거지
혹시 톨 엄마 충청북도 사람이니?
울 엄마 충청북도 사람인데 맨날 내가 안먹는다고 말해도 매번 저러거든
정색하고 화를 낼 때까지 계속 물어봐.
옛날엔 싫다는데 대체 왜 저러지? 싶었는데 영상 보고나서 엄마한테 한번 물어봤거든
혹시 내가 좋은 말로 안먹는다고 하는 게 체면치례상 거절로 느껴지냐고... 그렇대 원래 두 번까지는 예의상 거절하는거래.
이후로는 엄마가 왜 저러는지 이해하긴 했는데(어른이 될때까지 저렇게 살아왔으니까... 바뀌기 쉽진 않겠지)
근데 엄마 때문에 나는 거절 되게 직설적으로 단호하게 해버리는 습관 들어버림.ㅜㅠ
https://www.youtube.com/watch?v=s8L7GeiL0N8
우리엄마도 억지로 억지로 먹이면서 또 살빼라고 스트레스 줘
그걸로 뭐라고 하면 먹으면서 운동하래
진짜 미쳐버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