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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17 12:35

    ㅋㅋㅋ아 우리집에도 그런 인간 있지...

  • tory_18 2024.04.17 13:14
    22 우리집에도 있어....ㅋㅋㅋ
  • tory_2 2024.04.17 12:36
    아 ㄹㅇ 나도 이렇게 자라와서 한국의 모부들은 '미안하다'라는 단어가 있다는걸 모르나?? 사과를 할 줄 모르는건가???하면서 자라오다가 사회생활 할 나이 되고 이곳저곳에서 사과문이라고 올리는 ㅂㅅ같은 글 보면서 아ㅋㅋ 인간 종특이군ㅋㅋ 하고 포기한 케이스ㅎ
  • tory_3 2024.04.17 12:37

    동거인도 개같이 싸우다 커피 마실래? 하고 말걸면 그게 화해의 의미라고 생각하더라... 난 아닌데

  • tory_4 2024.04.17 12: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17:11:31)
  • tory_5 2024.04.17 12:42

    미디어식인게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이 많아서 미디어에 나오는거임

  • tory_7 2024.04.17 12:45
    @5

    222ㄹ 미디어식이 아니라 그런인간이 많아서 222

  • tory_22 2024.04.17 14:13
    미디어는 오히려 싸우고나서 진지하게 서로 대화하면서 갈등 풀리는게 더 미디어식 같더라.. 현실에선 한쪽이 대화 시도하려고 해도 나머지가 말을 안들어주던데
  • tory_6 2024.04.17 12:42
    화내고 싸운지 5분도 안 지났는데 아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말 걸면 너무 혼란스러움.... 나는 아직 감정도 안 가라앉았는데 같이 티비 보고 싶겠냐고
  • tory_8 2024.04.17 12:45
    ㄹㅇ ㅋㅋㅋㅋ 저것도 혼자먹기싫어서 먹자하는거고 나말고 같이 먹을 사람 있으면 나보란듯이 빼고 먹음.. 같이 먹기라도 하면 나중에 저거 떡볶이 산걸로 생색냄.. 중요한건 난 애초에 먹을 생각도 없었다고 ㅠ
  • tory_9 2024.04.17 12:50
    저렇게 먹고 늘 체함ㅎㅎ 근데 또 체하면 가지가지한다 그래ㅎ 그래서 안먹고 내 감정 갈무리 되면 먹음ㅋㅋㅋ
  • tory_16 2024.04.17 13:02
    222 불편한 기분 안고 먹으면 백퍼 체함… ㅠㅠ
  • tory_10 2024.04.17 12:51

    저 상황에 안먹는다고 음식 집어던진거 맞은적도 있는데 하 진짜... 지같으면 목구멍으로 그게 넘어가냐고 

  • tory_11 2024.04.17 12:51
    우리아빠가 저랬는뎅...
  • tory_12 2024.04.17 12:53
    시켜먹으면서 대화하고 화해유도 하는게 아니라?ㄷㄷ
  • W 2024.04.17 13:00
    그런 분위기가 아님.. 대화하려고 말꺼내면 방금 다 끝난얘길(??) 왜 또해서 분위기 망치냐. 나 핀잔주냐 기타등등...ㅋㅋㅋ 한남이 아내나 여친패고 선물로 기분 풀어주려는거랑 비슷
  • tory_13 2024.04.17 12:58

    저게 가정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ㅇㅇ

    그사람의 부모가 어떻게 가족안에서 행동했는지 알수있음

    요새는 저렇게 때리지않더라도 (아이를 때리는거 자체는 나쁘다는거많이들 알고있음)

    부모가 아이한테 사과하든 배우자한테 사과하건 사과하고 대화로 푸는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걸 못배우고 자란 아이들이 밖에나가면 저렇게 행동함 

  • tory_14 2024.04.17 12:59
    우리 엄마네 지 기분 안 좋다고 시끄럽다는 핑계로 나 귀싸대기 때리고 돈까스 사주면 그게 풀리냐고
  • tory_17 2024.04.17 13:11
    띠용...
  • tory_19 2024.04.17 13:22

    엄마랑 어떤 일로 언쟁을 함, 근데 그 언쟁의 원인은 엄마가 제공함. 

    나는 기분이 풀리지 않음. 안 먹어도 될 욕을 먹고 싸웠으니까.

    그렇지만 엄마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고 먹으라고 함.

    먹고 싶지 않음..! 아직 해결된 것도 없는데 왜 이런걸로 풀려고 하지..?

    안 먹으면 넌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왜 니 생각만 하냐고 뭐라함..

    응..우리집 ^^...

  • tory_20 2024.04.17 13:23

    응 우리집..222

  • tory_27 2024.04.17 15:39
    우리집인 줄...
    심지어 난 먹는 걸 안 좋아해서 암만 비싼 걸 줘도 감흥없는 사람임
    엄마는 챙겨주고 살펴줬다고 생각하고 끝남
  • tory_20 2024.04.17 13:22

    저런 일이 가슴에 박혀서 긴 세월 동안 그대로 있는데, 왜 그걸 아직 담아두고 있냐고 함. 일부러 담아둔 게 아니라 남아 있다는 걸 전혀 모르고 이해 못 함.

  • tory_21 2024.04.17 14:07

    ㅋㅋ 우리엄만 떡볶이를 사주기는 커녕, 일부러 시켜서 내 앞에서 내동생이랑 자기만 먹는 사람이었는데 ….

  • tory_25 2024.04.17 15:18
    글로 읽어도 내가 다 서러워서 21톨 안아주고싶다
  • tory_28 2024.04.17 22:07
    우리집도 ㅋㅋㅋㅋㅋ 연끊음 결국
  • tory_23 2024.04.17 14:32
    에휴 나도 부모한테 많이 당함...
    아 21톨이 말하는 거 할 때도 있음ㅋㅋㅋ 본인 기분따라 골라서 함
  • tory_24 2024.04.17 14:43

    저기서 표정 안좋으면 상 엎음

  • tory_26 2024.04.17 15:20

    나도 집안에서 많이 당해봄.... 그래서 독립했더니 너무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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