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류 업계는 한 번 광고 모델을 발탁하면 장기간 함께한다. 하지만 한소희는 지난해 3월 모델로 발탁된 지 1년 만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처음처럼' 역대 광고 모델로 활약한 가수 겸 배우 수지는 4년, 가수 이효리는 6년, 배우 신민아는 2년을 채웠다.
이를 두고 한소희와 배우 류준열의 열애가 광고 계약 연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8일 한 광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를 통해 "열애가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 과정이 문제였다"며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한다는 것은 외모뿐 아니라 성품이나 전반적인 활동 그리고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의 경우 처음 열애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이었다. 설전을 벌인다거나 본인의 불쾌한 감정을 일방적으로 드러냈고 결국 그 화를 참지 못하고 블로그와 SNS를 삭제했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모델이 또 다른 사안이 있을 때 이같이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함께 하고 감싸 안는 게 브랜드와 모델의 의리라고 하지만 이미 단적으로 보여준 행동에서 밑바닥이 드러났다. 때문에 단기 계약은 당연한 게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te.com/view/20240330n00009
'처음처럼' 역대 광고 모델로 활약한 가수 겸 배우 수지는 4년, 가수 이효리는 6년, 배우 신민아는 2년을 채웠다.
이를 두고 한소희와 배우 류준열의 열애가 광고 계약 연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8일 한 광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를 통해 "열애가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 과정이 문제였다"며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한다는 것은 외모뿐 아니라 성품이나 전반적인 활동 그리고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의 경우 처음 열애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이었다. 설전을 벌인다거나 본인의 불쾌한 감정을 일방적으로 드러냈고 결국 그 화를 참지 못하고 블로그와 SNS를 삭제했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모델이 또 다른 사안이 있을 때 이같이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함께 하고 감싸 안는 게 브랜드와 모델의 의리라고 하지만 이미 단적으로 보여준 행동에서 밑바닥이 드러났다. 때문에 단기 계약은 당연한 게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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