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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6.06 13:19
    어떡해.... 주방 식탁 보통 주방 가운데 두지 않나...... 창문 옆에 식탁이 있었던 건가 너무 안타깝다....
  • tory_2 2023.06.06 13:19
    9살?????? 아오 진짜;;;;;;;;;
  • tory_3 2023.06.06 13:20
    9살이....?ㅠㅠ
  • tory_4 2023.06.06 13:20
    경찰은 집 안에 설치된 카메라 등을 통해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케 거기로 올라간 걸 알지 했는데 홈카메라가 있었구나... 참 ㅜㅜ..
  • tory_5 2023.06.06 13:21
    외벽 창문 옆에 식탁이 있었다는거야?
    세상에......
  • tory_6 2023.06.06 13:21

    9살이면 꽤나 큰데 고층이라 방범창 같은 거 없었나보네ㅠ

  • tory_7 2023.06.06 13:22
    부모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 tory_8 2023.06.06 13:22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 tory_9 2023.06.06 13:22
    헉…. 예전에 애들 방 창 옆에 침대뒀다가 침대에서 창문으로 떨어진 사건도 본 적 있어서 애들 있는 집은 창 근처엔 창이랑 비슷한 높이는 안 두는 게 나은 듯 ㅠㅠㅠㅠ 가족들 충격이 크겠네
  • tory_10 2023.06.06 13:27
    아.....ㅠㅠㅠㅠ
  • tory_11 2023.06.06 13:31
    홈카메라까지 설치할 정도면 되게 아이 케어 신경쓰던 집 같은데 앞으로 어카냐..ㅜㅜ
  • tory_12 2023.06.06 13:33
    창있는 쪽으로는 서랍장 침대 책상 다 놓으면 안돼 진짜…전에도 엄마가 요리하는 사이 애 둘이 다 그냥 침대옆 창문으로 떨어져서 사망한 사건 봐서 진짜 참담했는데… 부모는 진짜 어떻게 사냐ㅠㅠㅠ 저 나이대 조카있어서 남일 같지않다
  • tory_16 2023.06.06 13:37
    22 침대에서 장난으로 뛰다가 창문으로 추락한 사건있었어
    애들 몸이 가벼워서 그정도 반동으로도 튕겨져나갈수있어…
  • tory_13 2023.06.06 13:35
    22층이고 아직 어린 애들 키우는 집이 창문에 안전장치 하나 안해놓고 열어놔????? 이해가 안된다 요즘 부모들....
  • tory_17 2023.06.06 13:38
    예전 부모는 뭐 안전장치 해놓고 키웠냐고… 지금 가장 가슴 찢어질 사람이 저 아이 부모일텐데 책임이 있다고 해도 손가락질부터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 tory_1 2023.06.06 1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9 06:04:48)
  • tory_18 2023.06.06 1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7:34:28)
  • tory_19 2023.06.06 13:41
    말은 쉽지
  • tory_21 2023.06.06 13:41

    말이 좀 심한 것 같은데. 사고를 당한 가족이 가장 마음이 아프고 후회될텐데 부모를 탓하는 건 아닌 것 같다.

  • tory_24 2023.06.06 13:57
    9살이면 초딩 2인데 저정도면 위험하고 이런거 다 알아
    다만 진짜 장난치다가 잘못되서 그런것같은데 너무 부모탓한다.
  • tory_28 2023.06.06 14:12
    정말 말이 쉽다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이걸 댓글로 꼭 꼭 적어야만 직성이 풀리니? 누구보다 가슴 찢어질 건 저 아이가 아홉 살 될 때까지 품에 안고 귀하게 키운 부모일 텐데 제발 내 주변엔 너 같은 사람 없기를 바람
  • tory_32 2023.06.06 14:23
    이런거 아니어도 이해할 생각 없어보이는데 하지마 걍
    뭐 돼?
  • tory_33 2023.06.06 1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7 03:58:35)
  • tory_36 2023.06.06 14:36
    가장 슬프고 참담한건 사망한 아이 부모일텐데 지가 뭐 되는것 마냥 정의감에 차서 악플이나 다는 한심한 인생..
  • tory_38 2023.06.06 14:39
    자식잃은 부모한테 말 참 쉽게한다???
  • tory_49 2023.06.06 15:10
    자기 댓글이 악플인지 모르고 툭 던지고 가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 된다
  • tory_14 2023.06.06 13:35
    아이고야ㅠㅠㅠ 요즘 안전방충망 설치하긴 하는데 이게 또 비싸고 자가아님 설치하기 부담스럽고
    9살인데 떨어진게 너무 ㅠㅠㅠㅠㅠ

    아파트 기본 방충망 진짜 내구성 0이여서 손으로 슬 힘줘서 밀어보면 망가짐. 기본 방충망이 엉망인거 진짜 너무함
  • tory_15 2023.06.06 13:37
    참나 아직도 이러고있네
  • tory_1 2023.06.06 13:38
    토리 리플 잘못 단 거야...? 이게 왜 나온 말이지
  • tory_20 2023.06.06 13:41
    @1 같은 일 계속 반복되는데 안전장치 등 해결책이 안 나오니까 어이없어 하는 거지
  • tory_1 2023.06.06 13:43
    @20 아하 아예 다른 글에 쓸 거 잘못 쓴 줄 알았어
  • tory_22 2023.06.06 13:45
    9살이면 아마 10살 11살일테고 높은곳 위험하다는건 알 나이인데... 뭔가 삐끗했나보네
  • tory_23 2023.06.06 13:55
    보통 기본 방충망들은 되어 있는데 이런 방충망이 어린아이 몸무게까지 받쳐줄 정도로 튼튼하지 않더라구ㅠㅠ 그래서 어린 아이들 있는 집들은 잠금장치가 있고 쉽게 파손되지 않는 안전방충망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많아
  • tory_25 2023.06.06 14:00
    솔직히 만 9살이면 보호자가 항상 지켜봐야할 나이는 아니고... 극단적 선택 같은 얘기 없는 거 보니까 방충망 떨어짐 사고 같은 걸까..? 방충망이 되게 약한데 모르는 경우 많긴 해..
  • tory_26 2023.06.06 14: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4 14:56:11)
  • tory_27 2023.06.06 14:12
    아이고... 부모 심정 어떡하냐ㅠㅠ
  • tory_29 2023.06.06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1:54:26)
  • tory_30 2023.06.06 14:17
    아 ㅠㅠ....
  • tory_31 2023.06.06 14:22
    부엌창문이 그렇게 큰가? 어떤구조이길래
    얼마나 마음 아프고 죽고싶은심정일까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ㅠㅠ
  • tory_34 2023.06.06 14:26

    아이고ㅠㅠ 애들한테서는 잠깐만 눈을 떼도 큰 일 난다더니... 부모님들 어쩜 좋으냐..

  • tory_35 2023.06.06 14:30
    회초리질부터 하고 싶은가
  • tory_37 2023.06.06 14:37
    부모한테 뭐라하는 톨이들은 공감력이 부족한건가? 남의 자식을 해친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들을 잃은건데 제3자가 부모탓하지 않아도 이미 자책하고 제일 후회하고 있을텐데
  • tory_45 2023.06.06 14:57
    부모가 될일이없는 사람도 많은데 공감을강요할수없지
  • tory_46 2023.06.06 14:59
    @45 ?? 뭔소리지?? 부모가 되고말고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대해 말하고있는거고 이건 인류보편적인 감정아님?
  • tory_36 2023.06.06 15:18
    @46 ㅋㅋㅋㅋㅋㅋ그니까 뭐래 혼자 딴소리 하고있네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데 보편적인 감정에도 공감을 못할 정도면 지능이 얼마나 떨어지는거야
  • tory_50 2023.06.06 15: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3 20:02:14)
  • tory_37 2023.06.06 15:57
    @45 부모자식을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에 대한 공감은 할 수 있잖아 진심으로 공감은 못할지라도 나와 다른 입장을 머리로라도 이해하는건 사회성인데 이런 사회성 조차발휘 못하고 이미 스스로의 잘못을 이해하고 자책할 사람들을 위로는 못할 망정 지적하고 탓하는 사람들만 있으면 살기 너무나 각박한 세상이 되지 않겠니?
  • tory_53 2023.06.06 19:13
    @45 와...진짜와....제발 내 주위에 45톨 같은 사람은 없기를
  • tory_56 2023.06.06 21:35
    @53 22 나도. 저게 꼭 부모여야만 공감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 tory_57 2023.06.06 22:20
    @45 쏘패 검사 ㄱ
  • tory_39 2023.06.06 14:46
    창가에 식탁 안돼..ㅠ 애들이 조심성이 얼마나 없는데 22층이라니 아이고...
  • tory_42 2023.06.06 14:52
    아는 척 가르치려고 좀 하지마 그냥 안타깝다고만 하면 막 좀이 쑤시고 그래?
  • tory_40 2023.06.06 14:49

    다른 곳 창도 아니고 주방쪽 창은 별로 안 크던데 구조가 상상이 잘 안 가네 

    근데 9살 정도라고 해도 높은 곳이 위험한 건 교과서 느낌처럼 머리로는 알아도 그게 잘 실감이 안돼서 위험한 행동 많이 할 나이긴 해

    내가 초등학생 때 생각해봐도 지금 생각하면 자칫하면 죽거나 크게 다칠 행동들을  많이 해서 지금 생각하면 식겁 할 때 있어

    그리고 어린 애들 보면 높은 곳 올라가서 놀려는 심리가 많이 생기더라 

    나이 먹어서는 절대 엄두도 안 내는 높은 놀이 기구 같은 데도 계속 올라가려고 시도하고 그게 또 재밌을 나이고 나만해도 주택 살 때인데도

    옥상 난간 같은 데 올라가서 균형 잡고 옥상 테두리 끝까지 걸어가던 짓 많이 했어 티브이에서 체조 평형대 경기 같은 것 보면서 비슷하게

    따라한 것 같은데 어른들이 봤으면 엄청 혼났을 짓을 많이 했지 

    부모 입장에선 9살이니까 이제 일일이 뭐하나 지켜보지 않아도 좀 안심할 나이겠거니 했을텐데 너무 충격이 크겠다

    높이좀 있는 곳에 살 때는 무조건 창이란 창에는 죄다 튼튼하게 애들 몸 지탱해줄 안전장치 설치하는 게 나을 듯 

  • tory_42 2023.06.06 14:53
    주방창 큰 아파트 이렇게 생긴 곳들 있음
    https://img.dmitory.com/img/202306/5tA/Zj8/5tAZj89ixOECi4QKISgoGa.jpg
  • tory_55 2023.06.06 2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2 21:36:32)
  • tory_41 2023.06.06 14:49
    아마 방충망이 같이 떨어진거 아닐까 ㅠㅠ 하 너무 슬프다
  • tory_43 2023.06.06 14:52

    이 근처에서 그랬네 참... ㅠㅠ

  • tory_44 2023.06.06 14: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ory_47 2023.06.06 15:04
    댓글에 쏘패들 많네
  • tory_48 2023.06.06 15:08
    손가락으로 댓글 몇줄 찍 쓰는건 참 쉽지
  • tory_51 2023.06.06 16: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2 22:42:11)
  • tory_52 2023.06.06 18:19
    22층이라니...애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ㅜ
  • tory_54 2023.06.06 20:35
    애기야.. 좋은 곳으로 가렴ㅠㅠ
    종종 부모님 꿈에 나와주고..
  • tory_58 2023.06.06 23:03
    진짜 애들은 언제어케할지몰라 ㅠㅠㅠ 낮은층애서 사는게 맘편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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