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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6.06 03:21
    나도 후자에 공감....
  • tory_2 2023.06.06 03: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1 00:34:37)
  • tory_3 2023.06.06 03:24

    10대때 만난 친구는 학교나 같은 취미 동아리에서 만나는데 20대 되어 사회인 되면서 점점 공통사가 적어지고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지고 하면서 점점점 더 낯설어지고 불편해지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이 옅어지다 끊어지는거 근데 저 사람이 말하는 절교는 그거하곤 좀 다른 맥락인듯

  • tory_4 2023.06.06 03:24
    나는 완전 후자인데... 사화생활하면서 사람 많이 만나게되니 1n년지기한테 알게모르게 느꼈던 쎄함이 비정상이었음을 깨닫게 되더라.. 예를 들어 남미새, 감쓰 ㅎ... 어릴적부터 친구라고 해서 얘가 내 곁에 두기 좋은애고(좋았었지만) 하는 말 다 들어줘야하는건 아녔어
  • tory_10 2023.06.06 03:39

    알게모르게 느꼈던 쎄함이 비정상이었음을 깨닫게 되더라 2222

    근 3개월동안 3명손절함 ㅋㅋ 훨씬 마음편해

  • tory_5 2023.06.06 0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9 12:11:04)
  • tory_6 2023.06.06 03:28
    소름이다 딱 저거였어 나랑 완전 다른 결의 사람이라는 걸 점점 더 크게 느끼게 되고 각자에게 뚜렷해진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 보니 소통이 안 되더라
  • tory_7 2023.06.06 0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7 18:06:14)
  • tory_11 2023.06.06 03:42
    222
    가치관 달라도 서로 공유하는 취향 하나라도 있음 유지되는데 그 모든걸 깨부수는게 남미새....
    이런 애들이 30안에 결혼해야한당 생각을 가지고 있드라고.
    29살이던 해에 절친 두명이 진짜 남친+결혼 관련해서 바닥 보여줘서 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23.06.06 0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6 03:45:46)
  • tory_21 2023.06.06 05:00
    신기하다 다들 그러는구나ㅋㅋㅋㅋㅋ
  • tory_8 2023.06.06 03:37
    서로 안맞는거 느껴지다가 결혼하고 애낳으면서 아 역시 하는 생각만 들지
  • tory_9 2023.06.06 03:39
    진짜 클로이라는 사람이 쓴 글 백퍼공감.. 그리고 내 머리도 커서 굳이 맞춰주고 싶지도 않고 일단 먹고살기 바빠서 그럴 에너지도 없음
  • tory_13 2023.06.06 0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4 18:55:09)
  • tory_14 2023.06.06 03:52

    난 절교까진아니고 걍 서서히 자연스럽게 다 멀어져서 현재 이상황인데 별생각안듦.. 걍 내 삶에 집중하게됐다정도.. 그러다보면 또 새롭게 오는사람이있더라 

  • tory_27 2023.06.06 07:04
    또 직장 다니거나 취미 생활 하다보면 맞는 사람들 생겨
    난 지금 찐친이 3년 전 직장 동료
  • tory_33 2023.06.06 0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5 23:53:02)
  • tory_15 2023.06.06 04:03

    나도 딱 저시기에 끊은 친구 있는데 다들 비슷한가보다..ㅋㅋ 그 친구랑 친구였던 시간동안 소중했던 친구였던건 맞는데...나로선 이해할수 없는 언행들때문에 여러번 스트레스를 받고 더이상은 계속 만나고 싶지않았음 나에게 별로 좋은 영향을 주진 않았던거같아서.. 그친구도 뭐 그렇게까진 아쉽지 않으니 서로 끊은거겠지.. 지금 남은 친구들과는 걸리는게 전혀 없어서 아마 계속 쭉 가지 않을까 싶지만....사람일은 모르긴하지 ㅎㅎ

  • tory_16 2023.06.06 04:07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나게 되니까 절교라기보다는 연락이 뜸해지고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고
  • tory_17 2023.06.06 04:14
    만날수록 마이너스인 관계가 있어.. 걍 안만나는게 답임
  • tory_18 2023.06.06 04:19
    후자에 완전 공감.. 특히나 학교라는 곳에서 맺어진 관계는 공간때문이라고 해야하나 덕분이라고 해야하나 어쩔수없이 이어지는 관계들이 많은데 이게 사회로 나가서 내가 내 시간을 들여서 봐야하는 관계로까지 발전하는게 어려움.. 나도 그 쯤에 많이 끊긴듯 특히 윗댓에 많이 나온것처럼 남미새ㅋㅋㅋㅋ
  • tory_37 2023.06.06 10:05
    2222222222
  • tory_19 2023.06.06 04:43
    듈도ㅑ~
  • tory_20 2023.06.06 04:58
    친구라는건 원래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친해지고 이제는 가치관이 달라져서 안맞는거같거나 멀어지면 ㅃ2 되는거고 … 그냥 스쳐가는 인연임 평생 친구라는거 있으면 정말 럭키인거고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아도 ㅇㅋ
  • tory_22 2023.06.06 05:31
    나도 후자에 공감
  • tory_23 2023.06.06 05:42
    후자 공감된다 학교에서 10시간씩 붙어 있던 시절에서 벗어나서 각자 인생 살다보니 가치관이나 여러 공통분모가 사라지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짐 굳이 다툼이 생기지 않더라도 그렇더라고
  • tory_24 2023.06.06 06:13
    트윗에서 무릎치는 비유 봤는데
    https://twitter.com/beatdead22/status/1665491580017598467?s=20
  • tory_25 2023.06.06 06:24
    와 이거야!!
  • tory_26 2023.06.06 06:25
    후자
  • tory_28 2023.06.06 07:07
    나도 딱 20대 후반에 10년지기 친구들이 내 생일날도 모른다는 거 알고 연락 안 하게 됐음.
  • tory_29 2023.06.06 07:13
    10년 친구를 끊는다기 보단 사회생활하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그러면서 인간관계 자체를 정리하는게 맞는듯
    생각해보니 나도 20대 후반에 친구 정리 했는데
    한 애는 나한테 너무 의존적인 친구
    한 애는 나한테 자기 감정을 못숨기는 친구였음
    걔들은 가끔 토리가 왜 갑자기 자기들한테 소홀해졌는지 모르겠다 라는 소리를 다른 친구 통해서 하는데
    다시 얼굴도 안보고 싶어서 걍 다 잘라버림 ㅠ
  • tory_30 2023.06.06 07: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8 10:51:11)
  • tory_31 2023.06.06 08:07
    후자 경우가 더 많던데
  • tory_32 2023.06.06 08:29
    전후 다 공감이다
  • tory_34 2023.06.06 08: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7 08:37:17)
  • tory_35 2023.06.06 0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7 16:26:37)
  • tory_36 2023.06.06 09:43
    혼자지낸다는 것에 대한 가치관도 바뀌어서 그런것 같음

    어릴땐 친구없이 혼자 지내는거 외롭고 심심한거였는데
    점점 나이 먹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써야 가치있는건지 깨닫게 됌

    안 맞는 친구랑 써서 불편해하는 시간이 점점 아까워지고
    차라리 그 시간을 개인취미 하면서 보내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나이인것 같음
  • tory_38 2023.06.06 10:53
    둘 다 공존하는 듯
  • tory_39 2023.06.06 11:11
    세상에 친절을 베풀자는 좋은 이유만으로 내 주변에 독이되는 친구를 둘 수는 없지.
  • tory_40 2023.06.06 12:53
    둘다 맞는듯
  • tory_41 2023.06.06 15:36
    커서는 어느정도 사회에서 대우도 받고 적정수준의 선을 지키는데 어릴때 만난 친구들은 선이 없음..
    몇번 참다가 개선의지가 없어보이면 빠빠이 하는거지..
    물론 나랑 결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있고
  • tory_37 2023.08.23 23:59
    공감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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