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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19:15

딸 결혼식 혼주석에 앉지 못한 친엄마.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805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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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wJKx-4P3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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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개
  • tory_1 2023.06.04 19:17
    남일이 아니네...... 우리집은.. 어떡할지.......
    댓글
  • tory_50 2023.06.04 20:44
    22222 나도ㅠ
    댓글
  • tory_2 2023.06.04 19:17
    이분 좋아해 긍정적으로 혼자의 삶을 잘 꾸려나가시는 것 같아
    딸 결혼식 끝나고 친구들 만나 식사 즐겁게 하시더라 보기 좋았어
    댓글
  • tory_4 2023.06.04 19:18
    22 나도 이분 브이로그 좋아해 ㅋㅋ 현실적(?)이고 도움 엄청 많이 됨 그리고 밝고 주변에도 잘하셔서 보고나면 힘이남
    댓글
  • tory_15 2023.06.04 19:25
    나도 이 브이로그 구독함
    나레이션이 에세이 한 편 뚝딱이야
    댓글
  • tory_3 2023.06.04 19:17
    헐.......ㅠㅠ
    댓글
  • tory_5 2023.06.04 19:18
    ...아.. 왜 그러셨어요 진짜 안타깝다
    댓글
  • tory_6 2023.06.04 19:18
    헐
    댓글
  • tory_7 2023.06.04 19:19
    엄마는 가운데서 항상 힘이 없고
    나한테는 너무 힘이 됨 ㅠㅠㅠㅠ
    댓글
  • tory_13 2023.06.04 19:23
    맞아ㅠㅠ 이혼가정 아닌 집도 똑같...
    댓글
  • tory_18 2023.06.04 1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17:03:43)
    댓글
  • tory_8 2023.06.04 19:19
    아니 심지어 친부와 새엄마가 키워준것도 아니네
    댓글
  • tory_9 2023.06.04 19:20

    따님 ㅜㅜ 

    댓글
  • tory_10 2023.06.04 19:20
    복잡한 문제 같긴 하다 자식이 중재 잘해야 할 것 같아 상대집에도 말해야 할 거고.. 어른들도 자식 생각해주고. 하이고
    댓글
  • tory_11 2023.06.04 19:20

    ㅠㅠ 힝... 따님은 친어머니 혼주석에 모시고 싶었을텐데...

    성장 과정 동안 친할머니 할아버지가 옆에서 보호자 해주신거면 그 의견 무시하기도 어려웠을듯 ㅠ

    댓글
  • tory_12 2023.06.04 19:22
    근데 상견례했을 땐 새엄마 보여드렸을 것 아냐..? 그럼 시댁 쪽에서도 결혼식 때 상견례도 안 한 친엄마가 자리에 앉는 것보단 안면 튼 새엄마가 앉는게 더 뒷말 안나오지않았을까ㅠㅠ 20년간 혼자 사셨으면.. 주 양육자로 보이는 조부모 분들도 그렇게 이야기하시는거면.. 여러모로 안타깝다
    댓글
  • tory_14 2023.06.04 19:23

    22 나도 이게 맞을 거 같아..

    물론 따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긴 하겠지만 여러모로 이게 맞는 거 같긴 하다.. ㅠ 

    댓글
  • tory_17 2023.06.04 19:26
    모두가 '뒷말'을 결정의 최우선순위 이유로 두는건 아니니까
    당사자가 뒷말돌걸 몰랐을까..뒷말이 돌건 말건 친엄마 앉히고 싶었겠지
    댓글
  • tory_20 2023.06.04 19:29
    뭐 본문에 없는 내용 궁예까지 해가면서 결혼 당사자인 딸이 원함에도 친모를 혼주석에 앉게 하지 못하게 강요하는 조부모를 이해해주고 있어..?
    댓글
  • tory_12 2023.06.04 19:32
    @20 나도 부모님 이혼해서 저런 상황이고 내 주위에 저런 케이스 많아서 구냥 얘기한거야ㅋ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현 배우자 앉히라고 하는 경우가 같이 오래 살았고 상견례 때 같이 뵙게되면 당연히 그쪽만 앉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리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어렸을 때부터 쭉 조부모님이 키워주시고 한달에 한 번 만나는 수준이였으면 난 조부모님 말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가족들끼리 합의 다 보고 시댁 측에서도 별 말 없으면 친모 앉혀도 상관 없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결혼하자마자 뒷말 달고 시작할 필요 있나
    댓글
  • tory_20 2023.06.04 19:40
    @12 상견례에 누가 갔는지 안 나왔고 시댁 측에서 어땠는지도 안 나왔잖아 그리고 그렇게 뒷말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건데 왜 그런 것까지 궁예해서 상대 입장 굳이 이해해주고 있냔 말이지
    글고 그렇게 궁예하자면 거꾸로 결혼하는 딸/손녀 전세금 지원도 못해주고 새엄마가 딸 키운 것도 아닌데 친모한테 혼주석에 앉지 말라고 강요하는 아빠쪽이 이상함
    댓글
  • tory_12 2023.06.04 19:41
    @20 개인적인 이야기라는데 굳이 이렇게 리플 달아가며 반박하는 이유를 모르겠네..ㅋㅋㅋ 알았어 자세한 사정은 저 유튜버 분이랑 가족들만 알겠지 여기서 얘기해봤자 뭐하겠냐
    댓글
  • tory_46 2023.06.04 20:26
    @12 개인적인 이야기라기엔 뒤에 이어지는 내용들이 개인적이지 않으니까?
    댓글
  • tory_47 2023.06.04 20:30

    맞는 말이지... 상견례는 새엄마가 나갔을텐데.. 거기에 친엄마 앉는 것도 이상하지..

    아버지도 없는 상황이면 모를까..

    17토리말도 이해가 가는데.. 

    당사자가 딱 자기 지인들만 불렀다면 친엄마를 앉히는건 문제가 없는데.. 부모 손님이 많은 경우에는 트러블이 있을 수 밖에 없지

    부모님의 손님도 필요없고 아버지와 새어미니쪽 손님의 축의금 필요없다면 말야..


    그런데 상견례는 대체 누가 나갔고, 또 누가 앉았을까... 

    부모 말고는 조부모님은 못앉아??? 지인들 보니까 안계실때는 삼촌이나 이모들 앉아계신거 봤었는데... 

    댓글
  • tory_16 2023.06.04 19: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4 19:27:10)
    댓글
  • tory_19 2023.06.04 19: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2 22:04:13)
    댓글
  • tory_21 2023.06.04 19:29
    딸에게도 엄마에게도 이 일이 상처가 되지 않기를
    두분 다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댓글
  • tory_22 2023.06.04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6 04:52:06)
    댓글
  • tory_23 2023.06.04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4 19:40:15)
    댓글
  • tory_25 2023.06.04 19:35

    이건너무 지나친 생각아녀..?

    댓글
  • tory_26 2023.06.04 19:37
    엥 자기 얼굴만 나온거 아냐? 딸 얼굴도 안나왔는데 누가 어떻게 알아보ㅓ~
    댓글
  • tory_19 2023.06.04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2 22:04:13)
    댓글
  • tory_28 2023.06.04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6 11:23:07)
    댓글
  • tory_31 2023.06.04 19:41
    혼주석에 못 앉았다고 불평하는 글이 아니잖아.. ㅡㅡ
    댓글
  • tory_24 2023.06.04 19:35
    나같음 친엄마 앉힐것같다.... 친엄마 앉히고싶었던 따님분 마음 백번 이해가ㅠㅠ
    댓글
  • tory_27 2023.06.04 19:39
    새엄마 새아빠가 키운 것도 아니고 조부모가 키웠으면 새 엄마는 뭐 혼주석 앉을 자격 있나? 자주 못 봤어도 딸이 친엄마가 앉길 바란 거 보면... 난 좀 안타깝네. 그래도 멋있다. 앞으론 딸 더 자주 보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 tory_29 2023.06.04 19:39
    네이트 판 같은데서 나온건 새엄마가 자식 양육 도맡았고 결혼할 때 돼서 갑자기 친엄마 앉혀야 한다는 류의 얘기라 양쪽으로 의견이 갈리는데 이건 뭐..재혼한 아버지쪽도 어머니쪽도 자식을 거둔 게 아니니 여기서 부모는 의견을 내세울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영상 속 저 분을 비난하는 거 X)
    이 경우는 친모 혼주석에 앉혀도 상관없었을 거 같음 조부모야 자기 아들내외 앉히는게 맞다고 생각하니 그랬겠지만
    댓글
  • tory_30 2023.06.04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7 13:21:10)
    댓글
  • tory_32 2023.06.04 19:44
    우리나라가 얼마나 은연중에 부부+ 자녀만을 “정상”가정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런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조부모가 키웠는데도 정상적인 가정의 형태를 띄는 아빠쪽 부부가 혼주석에 앉아야 된다고 생각하겠지 ㅋㅋㅋㅋ
    저분이 재혼해서 남편 있었으면 친엄마 친아빠 조합으로 앉거나 딸이 원하는 쪽 부부로 앉을 수 있었을듯. 내 생각은 그래.
    댓글
  • tory_33 2023.06.04 19:44
    저게 되게 복잡한 문제긴 함 새엄마 입장에선 엄청 서운해 한다더라고 20년 동안 실질적으로 엄마 노릇은 새엄마가 했을테니
    댓글
  • tory_29 2023.06.04 19:47
    본문속 딸은 조부모랑 쭉 같이 살았기 때문에 딱히 새엄마도 엄마 노릇을 많이 하진 않았을듯
    댓글
  • tory_34 2023.06.04 19:48
    @29 그러게
    댓글
  • tory_35 2023.06.04 1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2 23:24:21)
    댓글
  • tory_33 2023.06.04 19:50
    @29 그 부분을 못 봤네 이건 엄마 노릇을 할머니가 한 경우겠다 할머니 의사대로 됐구나
    댓글
  • tory_36 2023.06.04 19:52

    딸의 행복 vs 아버지의 체면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머니는 뭐라 애기도 못하시고 속상하셨겟네..

    댓글
  • tory_37 2023.06.04 19:54

    딸의 결혼식이잖아

    딸의 소원보다 아버지의 체면이 더 중요하다는건 말이 안되지..

    댓글
  • tory_38 2023.06.04 19:58
    딸이 원한다는데 아빠 체면이 뭔상관이야 진짜ㅠㅠ어머님은 좋은날에 일 복잡하게 하고싶지 않고 뒷말 나오게 하기싫어서 결정하신거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엄마가 앉았으면 하는 딸 마음이 이해가서 너무 슬픔ㅠㅠㅠ
    댓글
  • tory_43 2023.06.04 2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23:39:43)
    댓글
  • tory_39 2023.06.04 19:58
    주양육자가 조부모였구나 그래서 딸도 결국 키워주신 조부모 뜻대로 한듯…
    댓글
  • tory_40 2023.06.04 20:04
    222 조부모는 아들의 부모 노릇을 대신 해준거니.. 아들의 딸이니 양육한거일거고 손녀의 마음보다 아들 마음, 사회적 체면이 더 중요했던듯...
    댓글
  • tory_42 2023.06.04 20:15
    33
    따님 의견도 중요하지만 사실상 키워주신 할머니 뜻 거스르긴 너무 힘들지..
    댓글
  • tory_45 2023.06.04 20:20
    4444 딸입장에선 친모를 앉히고 싶었겠지만 조부모 뜻에 따른듯…저건 저거대로 마음에 남을텐데 따님분 마음 이해돼ㅠ
    댓글
  • tory_57 2023.06.05 03:37
    5555 ㅠ
    댓글
  • tory_41 2023.06.04 20:10
    맘아파ㅜ
    댓글
  • tory_44 2023.06.04 2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4 21:34:50)
    댓글
  • tory_48 2023.06.04 20:32
    조부모가 양육했다면 양육하는데 드는 비용은 누가 낸걸까? 조부모가 다 냈거나 아버지쪽에서 돈을 보낸거라면 조부모쪽 의견을 무시하긴 힘들었을거 같긴하다
    댓글
  • tory_49 2023.06.04 20:43
    우리나라 결혼식은 참 의미없는 부분들이 많아 인생 한번일 가능성이 큰 결혼식을 하는데 그 결혼식의 주역인 신부가 참가자 자리도 정할 수가 없네 누구를 위한 예식인지
    댓글
  • tory_51 2023.06.04 20:50

    결혼식의 주연이 신부라는것도 여혐이야 ㅇㅇ

    댓글
  • tory_52 2023.06.04 21:11
    @51 이게 뭔 여혐이야. 징글. 웃기고 있네. 신랑신부가 주인공이지 누가 주인공인데? 뭔 말을 못하게 입 막네.
    댓글
  • tory_53 2023.06.04 21:13
    @51 뭔소리야 당사자가 주역인거 당연한거 아냐? 여기서 무슨 신부의 꾸밈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제발 맥락을 좀 살펴 여기서 너만 깨어있는 사람 아니야
    댓글
  • tory_49 2023.06.04 22:10
    @51 결혼식 주역이 신부신랑 말고 누군데? 그럼 신부신랑이 들러리야?ㅋㅋ 황당…내가 뭐 신부가 공주처럼 꾸미고 신부대기실에 갇혀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맥락맹이니;; 우리나라 결혼식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딱히 이유도 없는 형식적인 게 너무 많아서 하는 소리잖아…
    댓글
  • tory_55 2023.06.04 23:21
    표면적으로 주연은 신랑신부지만 사실상 양가 부모들 축제임 ㅠㅠ 손님들도 대부분 부모들 손님이고, 우리오빠 결혼할 때 내 느낌은 엄빠가 우리 아들 이렇게 장성해서 장가 잘 간다~~~ 이거 보여주는 자리 같았음. 학교 졸업식 하듯이 인생 어느 한 지점의 중요한 축제….
    댓글
  • tory_54 2023.06.04 23:14
    어려운 문제야 정답없고 집바집으로 할수밖에... 혼주석뿐 아니라 청첩장에는 어느분 이름으로 넣느냐부터..
    혼주석은 마지막의 마지막 단계..
    댓글
  • tory_56 2023.06.05 01:23
    집바집이지 뭐.. 우리집도 내동생 갈때는 어쩌려나싶네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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