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당연하다까진 아니지만 외국에선 필수라는 매너...jpg

난 여자면 해주고 남자는 안해줘 ㅎㅎ

앞 사람이 잡아준 문 사이로 쏙 들어가고 자긴 안잡아주는거 너뮤 얄미워…

서울에서는 한 30% 확률로 잡아주고 뉴욕에선 100% 확률로 잡아주더라 (심지어 내가 좀 떨어져있어도) 나는 늘 잡아줌

근데 이거 뒷사람이랑 거리재는게 약간 힘들더라ㅋㅋㅋㅋ

바로 뒤면 그냥 해주겠는데 어정쩡하게 가까이있으면 무시하기도 그렇고 기다리기도 뻘쭘하고

해주는편이였는데 잡고있으니까 쓱지나가면서 니가 왜 날위해서 해줌? 을 눈빛으로 정확하게 표현해줘서 그 뒤론 못하겠더라
나도 남자가 뒤에왔음 굳이안해줬을텐데 괜히 오지랖부렸구나 싶어짐

난 안함.. 손 놓기 애매하고 다칠 수 있어서; 아니면 순간 문잡이 되면서 4-6명 잡아주게 됨;;;

미국 가니까 진짜 100%던데 한국에서는... 일단 남져는 10명 2중 1명 잡아주고 여자들은 반반인 듯ㅋㅋ 난 무조건 잡음...^^

근데 난 이거 완전 가까운거리 아니면 싫음..부담스러

여자고 남자고 지만 쏙 빠져나가서 안함

나도 바로뒤에 있으면 잡아주는데 좀 멀리있으면 문좀 밀어놓고 옴

어른들끼리는 서로 하도 요새 문화가 그러니까 그렇다치는데 뒤에 애기 있어도 보고도 팍 놔버리는거 많더라. 거기에 애 맞아거 우는것도 여러번 봄..

남자새끼들 키도 비슷한게 쏙 지나갈때 개열받아서 근처인 여자 있으면 해줌

난 평생 함

우리나라는 거의 안 잡아주지 않나..?

나는 내 바로 뒤에 사람 있으면 2초 정도 잡아줘

바로뒤에 가까이서 혼자오는 여자만 잡아주고 그 외에는 전혀 안잡아줘

요즘 젊은사람들은 잡아주더라

어제 짐 많은 남자한테 해줬는데 그냥 휙 가더라
그 와중에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고맙다고 인사함
^^

요즘은 거의 자동문이라 문 열고 들어갈 일 자체가 별로 없는 거 같긴 한데... 여자분들은 대부분 잡아주시는 듯

한국에선 잡아주면 문지기 되는 경우가 많더라;;

미국 사는데 백퍼긴함.. 한국 오면 나도 안해.....

 여자 한정. 항상 기본으로 했었는데, 남자 쏙 빠져 나가는 거 보고 어이 털린 후 남성은 안함. ㅋㅋㅋ 체급도 위인 놈이 그러니깐 너무 정 떨어지더라곸ㅋㅋ

한남들 내가 잡으면 지만 쏙들어감ㅋㅋㅋㅋ 개어이ㅎㅎㅎ

뒤에 여자 있을땐 잡아주는 편이고 반대로 누가 잡아주면 꼭 목례 하고 감!

북미에서 자랐어서 당연하게 하던 행동이었는데, 한국서 하면 뒤에 오는 사람이 문 잡는게 아니라 그냥 쏙 들어가서 기분 나빠서 잘 안 하려고 함

한국도 젊은 층은 하긴 하는데… 외국인은 그 거리가 좀 다른 느낌이야. la에서 뒤에 사람이 한 5미터정도 뒤에와도 올때까지 잡아줌ㅋㅋ

뒷사람이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을 정도만 집아줌... 저번에 9살조카가 잡고 있는데 성인 4명이 눈도 안마주치고 속속 지나가는거 보니 너무 얄밉더라구... 걍 뒷사람까지만 잡아주라 함

잡아주는 사람 거의 없고 못만남
양남은 꼭 문 잡아줌
나도 원래 문 잡아주는 편이었는데 내가 가기전에 막 밀치면서 비집고 쏙 들어가는 사람 존많에(성별 무관ㅋㅋ) 문지기 체험 그 자체라 이젠 별로 안하고 싶어

난 그냥 잡아줌. 얌체같은 사람도 있는데 그건 그 사람 인성이고 난 내가 매너있는게 조음 ㅋㅋ

인사받으려고 하는거 아니라서 신경 안쓰고 잡아주는 편인데 사람 많이 왔다갖다하는곳에선 애매하더라

언제 손 놓을지 타이밍을 못잡겠어서 열어놓고 그냥 갈때도 있어

난 잡아줌ㅋㅋㅋ그냥 내 맘이 편함

호주도 그런데 호주는 보통 남자가 계속 잡아주고 있더라
당연히 사람들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도 예전엔 잡아줬는데 담 사람이 안잡아주고 쏙 빠져나가고 고맙다는 인사도 안해서 이제는 안잡아줌

우리나라 많이 잡아주던데..?

나도 문 잡아주는게 내 마음이 편해! 대학 병원에서 환자분 문 잡아주는데 그 뒤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어맨 마냥 서있던 적도 있고... ㅠㅋㅋㅋㅋ

뒤에 붙어서 얌생이같이 지나가려는 놈들 땜에 잘 안함
일부러 늦게 들어가거나 구석 문 열고 감
물론 상황에 따라 잡아줄때도 있지만...

나 그냥 당연하게 잡는데 고맙단 말도 없이 당연하게 지나감… 어이없었는데 또 습관처럼 잡으니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아저씨들은 문잡아주더라ㅋㅋㅋ 나는 보통 내가 잡는 역할 ㅜ시발 정신차려보면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하고 있음

거래처 외국 사람이 잡아주더라...

평상시 진짜 못느끼다가 여대와서 느끼는중ㅋㄱㅋㅋㅋㅋ..

나도 뒤보고 잡아줌 쏙나가는 얌체몇명 때문에 내 시민의식까지 버리기싫음

나도 5초 내로 오는 거리는 다 잡아주고 너무 먼 경우에는 안잡아줘~

잡아준다기보단 뒷사람한테 바톤터치 한다는 느낌?애매한 위치다 싶으면 걍 놓고 감

외국에선 진짜 백퍼

우리 수업에 맨날 존나 인종차별하는 개새끼 있는데 (지가 인종차별하는지도 모르고 함) 걔도 심지어 동양인들 지나갈때 문 다 잡아줌 ㅡㅡ

그래서 나도 사는나라에서는 무조건 다 잡아주고
한국에서는 약간 문을 크게 열고 다음 사람이 이걸 살짝 지지하는지 확인하고 지나가는 듯

많이들 잡아주던데
여자든 남자든 나 지나갈때 항상 사람들이 문 잡아줬었어 ㅋㅋㅋ

난 대부분 잡아주는 편이긴 한데
한번은 잡었더니 커플이 안잡고 쏙 들어올라하길래 걍 놓음

많이들 잡아줌 나도 잡아주고
내가 잡고 쏙 빠져나가는 경우는 터미널에서 주로..ㅋ 거긴 문도 무거운데 얄밉긴하더라

난 잡아줌

내 생활범위내엔 다들 잘 잡아주고 인사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젊은 여자 잡아주는거 많이 봄 나이 지긋한 아재도 가끔 잡아줌
젊은남자 지 몸만 쏙~ 개많이 봄 잡아주는거 최근 1년간 단 한번도 못봄
높은 확률로 멸치임

나는 거의 잡아주고 누군가가 잡아주면 인사 꼭 해줌. 잡아주는 비율은 젊은 여성이 70퍼 그외는 3-40퍼정도?

거리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5초씩 잡고 있었어ㅋㅋㅋㅋ 그래서 이젠 바로 뒤 아니면 놓고 가
다른 사람도 어느 정도 잡아주는거 같아

우리는 잡아주고 지나가게 기다려주는게 아니고 뒷 사람생각해서 문 연 손 힘줘서 뒷사람이 바로 문 잡을 수 있게 해주지 않나 ㅋㅋ 좀 다른 방식인 느낌

난 살면서 안잡아 주는 사람 별로 못본거 같은데..

문 잡아줄 생각 없었는데 젊은 한남새끼가 나 나가지도 않았는데 지가 비집고 쳐나가는거 보고 빡쳐서 남자는 저얼대로 안 잡아줌

한가지 확실한건 개저한남은 하는거 거의 못봤음

잡아줬다가 떼거지로 우르르 나가는데 그 중 한명도 잡을 생각을 안해서 돌부처 될뻔한 적이 많아서 잘 안함

프랑스에서 경험해봤는데 문 잡아주는게 한국이랑 다른 방식이긴 하더라,, 거리가 있는데도 내가 짐이 있던것도 아닌데 아예 문을 잡고 시크하게 기다려주길래 뛰어갔어 ㅋㅋ 문 잡아준 사람 표정 봤을땐 너를 위해 배려해줌 ㅇㅇ 이런거 보다 걍 몸에 밴 습관같았음
한국에선 이런식으로 문잡아주는 경우 한번도 못보긴 함.. 윗톨들 말처럼 바톤터치 느낌으로 살짝 지지해주는 경우가 대부분,, 나도 그렇고 ㅋㅋ

작은 유람선 타고 내릴 때 문 잡아줬는데 내 뒷사람들이 줄줄이 몸만 쏙 빠져나가서 무슨 내가 직원마냥 문지기한 적 있음ㅋ

그리고 이 반대 경우도 있었어.
친구랑 한 십미터?? 정도 앞에 있는 맥도날드로 향하고 있었는데 들어가려던 외국남이 우리 보더니 문을 잡고 안 들어가고 기다리는거야ㅋㅋㅋㅋ 친구랑 ㅈㄴ 당황해서 거의 뛰듯이 경보해서 감... 심지어 우리가 문을 넘겨받으려고 했는데 먼저 들어가라고 해서 그 사람이 더 늦게.들어옴...

바로 뒤에 사람 있으면 바톤터치 하는 느낌으로 문 잡았다가 넘기고 나가는데..ㅋㅋ

미국은 내 경험도 백프로였음 우리나란 잘 모르겠어 나만 잡아줌 ㅠㅠ

문 토스한다는 느낌으로 잡아줘 ㅋㅋㅌㅋㅋ

한국에선 얌체들 넘 많아서 안 해; 진짜 시민의식 깜짝 놀랐잖아… 한번 문 잡아줬더니 뒤이어 4-6명이 쏙쏙 지나가는데 ㅅㅂㅋㅋ 문지기 된 줄? 같은 공교육을 받았는데 사고가 어떻게 그렇게 튀는지 모르겠음

난 걍 내 앞에서 문 쾅 닫혀서 기분 재기한 경험 있어서 잡아줌

난 우리나라만 도대체 왜이러마 싶을 정도로 문 안잡아준다느거 못느껴보긴 했어

노약자, 애기 데리고 있는 엄마 아니면 굳이 안해줌

나는 뒷사람 올때까지 기다리진않고 그냥 문을 몸 반쯤 돌아갈때까지 길게 잡고있다가 놔

지 몸뚱이만 쏙지나가는 한남 한 두어번겪으면 그 날은 다시는 문 잡고싶지않음.. 그 외엔 습관적으로 문 잡고

양남들은 진짜 엄청 멀리있어도 잡아주더라

난 남녀 불문 그냥 무조건 잡아줘
어쩌다 자기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있지만
기분 나쁘지도 않아
그럴 수 있지 뭐..ㅋㅋ

같이 잡아주거나 감사하다고 하거나
나 기다릴까봐 서둘러 오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문 잡는 거 어려운 일도 아닌데
생판 남이어도 그 정도는 해줄 수 있고
문지기가 되더라도 난 평생 할랭
외국 다니면서 이런 사소한 거에 훈훈한 적이 많았어서
나도 내가 먼저 그러고 싶음

여자들은 잘 잡아주는데 남자들은 내가 문열면 몸만 쏙 빠져나옴
그래도 뒤에 사람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잡아주려고 하고 누가 잡아주면 고맙다는 인사 꼭 하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