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을 타투로 새기는 사람들 (멍사진 주의)

손 도대체 왜...? 신기하다

다친거에 환장하는 그런 부류있잖아 그 부류가 하겠지

취향이 진짜 다양하다...

이걸 왜..;

다친거 전시하고 걱정받는거에 희열 느끼는 그런 명칭 있었는데 그런건가

지금 다리에 왜 멍든지 모르겠는 멍이 생겨서 이게 뭘까.. 하며 가족이랑 이야기 나누고 이거 본 거라 당황.. 독특하구만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구나;;

좀만 부딪혀도 멍드는 체질이라 이해가 안가네...진짜 세상에 환자가 참 많다

왜....?????????

아니 왜..

...?? 대체 왜지

미쳤나... 저거 넓은 범위에 일부러 내다가 좌멸증후군 같은 거 올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린 학생들이 하는건가..? 유리조각으로 손목 표면 긁어서 흉터 만들고 사람들이 알아봐주길 바라는 중2병들 있었는데 그런건가

나는 되게 멍 잘생기는 체질인데..
보이는데 멍들면 창피한데 쟤들은 특이하네...

타투로 가린다고 이해하고 들어왔더니.. 저 일부러 자해하고 붕대감고 안대쓰면서 관심유도한다는 그 정신병인가

허 저게뭐람

대체 왜...

집안에만 있어서 해도 안보고 운동은 커녕 걷지도 않는 인간이라 영문 모를 멍이 진짜 잘생기는데 좀 없어졌으면 좋겠거든 일부러 멍을 만들거면 나랑 바꿔

엥??? 멍 잘드는 몸이라 생길 때마다 가리는데 저걸 새긴다고?????

좀 더 건강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

왜?? 지금도 손등에 멍 생긴거 짜증나는데..

허 신기한 감성이다
근데 난 내 몸에 저렇게 찐멍처럼 타투 새기고 그걸 계속 보면
머리로는 저게 가짜 멍이라는걸 알아도 무의식중에 그 부분을 아픈 부분이라고 인식하게 될 것 같아

정병감성인가...;

돈내고 멍들고 무슨갬성이야 이건
나는 죽다 살아나도 이해못할 ㅋㅋㅋ

멘헤라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