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힘들어한다는데 뭔 위로해준다느니 어쩐다느닠ㅋㅋ

그럼 머 니네는 위로한답시고 결혼한 놈들이 곧 결혼할 놈들에게 왜 결혼하냐고 말리냐? 맨날 그래 웃기지도 않어 ㅋ

정신승리 ㅋㅋㅋㅋ

ㅉㅉ...

친구의 힘듦이 어떻게 위로인지.. 그 위로법 한번 참 기이하네

답멘은 돌려까기식 비혼혐오 화법이네
너 결혼못하는건데 친구들이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라고 해주는 거야~ 친구들 상냥하네~

븅

믿기힘들정도인 자기중심적 사고ㅋㅋㅋㅋㅋㅋ

정작 원트윗 친구는 답멘션한 사람 존재유무도 모를텐데 친구들 속을 다 간파한척. 허를찌른척. 귀족영애식화법 통달한척

진짜 악에 받쳤다ㅋㅋㅋㅋ어떻게든 비혼 욕하고 기혼 실드치고 싶어서 한 580도쯤 넹글돌았네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기혼자들이 그렇게 말해?! 어..어... 그거 기혼욕한게 아니라 결혼 못하는 너 위로해준거야! 아무튼 기혼 나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유일 업적이 불행한 결혼인가보군

남의 불행이 위로가 돼?? 이상한 사람이네 남이 행복하면 배아파하는 부류인듯

사는거 힘든가보다 에효 이지랄ㅋㅋ

본문 이헤 못해서 한참 쳐다봤네

저런 여자가 예전의 그 집안 싹싹 청소해놓고 하녀처럼 굽신거리고 비위맞춰 살면 남편이 집에 잘 들어와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글 쓴 그런 부류겠지ㅋㅋ 인생의 유일한 성취가 고작 결혼이냐

이새끼를 어쩌면 좋지란 표정으로 말하던데 그게 나를 위로한답시고 한 연기면 친구야 너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데뷔하거라

적어도 저렇게 착각할 만큼 본인은 행복한가보네 그렇다고 있는 문제까지 없는 걸로 매도하면 선 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