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반응 안 좋았던 올리버쌤 영상

난 해외경험 없는데도 저거 진짜 불쾌했음 저거랑 블랙 커피 이거 진짜 개불쾌한데 발음문제라는 식으로 말해서 짜식함...

나도 저거보고 구취함ㅋㅋㅋㅋ 불쾌

이거 나중에 피드백 하지 않았어? 

그리고 올리버쌤 마님 부부는 억까가 더 많아보이던데 너무 과하게 까이는 느낌이라 안타까움

진짜 저 표정….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애랑 같이 있는데 갑자기 fuck us 남발하냐고요;

나 전공이 영어통번역쪽인데 (업으로 하려다 때려침ㅋㅋㅋ)여튼 갠적으로 저 영상보고 충격이얐음ㅋㅋㅋㅋ 하필 또 텍사스주라 더 ㅋㅋㅋ 차라리유튭 컨텐츠로 대본이였음싶은

난 솔직히 이 사람들 별로 좋게 안보임 논란의 진실을 떠나서 그냥 본인들이 그렇게 스스로 만든다고 느껴진달까…논란이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 꾸준히 많이 나오는거 부터

영국 IELTS 는 리스닝할때 일부러 다양한 인종의 영어발음을 녹음해서 리스닝을 테스트함. 이미 영어는 전세계로 퍼져있고 영국 내에서 다양한 인종들이 발음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반영하려는것.

나도 저런 발음 컨텐츠들 보고나서 안보긴 해

블랙커피 주문하던것도 그렇고 ㅋㅋ 뭐 진짜 찐으로 발음을 알아듣지 못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걸로 컨텐츠 잡고 하고 싶었다면 저런 흐름으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봄 

저렇게 만들면 저 유튜버 주시청자층인 한국인들이 누구한테 감정이입할건지 전혀 모르는건가 싶고 알면서 그러는건가 싶고

난 원래도 영어 잘 못했는데 이거 보고 영어를 더 말 못하겠더라 해외가서 영어하면 저렇게 인종차별적인 시선으로 볼 거 같고.. 저게 아시안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서 더 반응이 안좋았을거 같아 

난 저 시어미 나올때마다 묘하게 불편함
그래서 이 이후로 안 봄

채널에 정병 많이 붙었다는거랑 별개로 저거는 논란될만 했고 대처도 별로였어ㅋㅋ 난 애초에 구독도 안하는데 논란 때문에 저 영상 찾아봤고 유학 때 생각에 치가 떨렸음ㅋㅋㅠㅠ미국인들 특유의 자기는 1개국어도 스펠링 얼레벌레 0개국어 수준으로 하면서(올리버쌤은 아니지만 암튼) 영어가 제2외국어인 외국인들 후려치면서 선생이라도 된마냥 개도하려 하는 태도...으으으

난 좋게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기분 좀 그랬어. 영어 못해서 원어민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내가 모르니까 그거에 관해서는 할 말 없지만 갑자기 아무 맥락없이 엄마가 어린 아이에게 비속어를 쓸 리가 없잖아.

나도 저영상이후로 구취하고 안봄... 컨텐츠 뽑을게 아무리 없었어도 그렇지 가족으로 매번....

나도 이걸로 구취 ㅇㅇ

반려동물들이랑 딸 귀여워서 꽤 오래 구독하고 올라오자마자 꼬박꼬박 봤었고 호감 갖고 있을 때는 나도 정병이 억까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쉴드친 적도 있었음ㅎ
근데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되고 갈수록 너무 과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구취함
솔직히 대부분 영상 100%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기 보다는 영상 소재가 생겼을 때 본인들이 구성이랑 스크립트 짜서 찍거 티나는데(특히 올리버 어머님이 대본 티 많이 남ㅎ 뭐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저것도 연기라면 연긴데 저 연세의 일반인이 어색한게 당연하지 근데 본문 영상에선 그래서 더 문제가 부각됐던 것 같음) 그건 뭐 다른 유투버들도 비슷하니까 문제될 거 없음 100% 리얼인 유튜브는 없을거니까ㅇㅇ
그런데 저 영상은 그 구성이랑 스크립트가 완전 핀트가 잘못 맞춰진 자신들의 불찰이었는데도 끝끝내 이상한 궤변으로 마님 본인이 인종차별이라고 전혀 느끼지 않았고 오해한 사람들이 잘못이라는 식이어서 학을 뗌
사실 저때가 블랙커피 콘텐츠랑 그 후속 콘텐츠로 조회수 잘 나오던 때라 비슷하게 발음 에피소드로 더 신나게 노저어보려고 하다가 무리수 둬서 삐끗한 거 같았는데 그냥 깔끔하게 자기들 잘못 인정하면 될 걸 끝끝내 저러는 거 보고...
이전에도 이후에도 불거지는 논란마다 저런 식으로 똑같이 대응하는 거 보면 저것도 결국 저 사람들의 관심 끌고 채널 키우는 패턴 같아서ㅎㅎ 구독하고 영상 조회수 올려주면 안되겠다고 마음이 돌아섰음
지금 멋모르고 시녀질하는 사람들은 계속 당해보길ㅎㅎㅎ

저 콘텐츠는 비호감이긴 했어.
한국 남자랑 결혼한 외국인 아내의 한국어 발음이 어색한걸 한국인 남편이 지적하는 콘텐츠를 봤다해도 똑같이 기분 나빴을 거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한국어 발음이 안 좋아질까봐 그랬다는 해명이 올라오면 개소리라고 생각했을 거고...

엄마가 갑자기 퍽어스 하겠냐구 만약 나한테 외국인 며느리 사위 들어왔는데 그 사람이 발음 좀 미숙해서 비속어처럼 들리는 말을 했다쳐도 대충 뭐라 말하려다 저렇게 됐는지 알면 저렇게 심각하게 반응하겠어...동양인만 영문 모르고 백인 둘이 어 갠찬ㅇㅏ 갠찬아 ㅋㅋ; 이러면서 분위기 싸해지는거 진짜...

톨아 다른 글 링크 끌고 오는거 공지 위반이라 본문에 있는 링크는 내리는게 좋을 것 같아..!

체리 혼자 낳고 마님한테 과몰입 한창 할때였는데 저때 진짜 열받았음. 한국에선 집마련 어려움+자기 어머니 연세 있으셔서 옆에 있고픔+한국 구독자에게 미국 일상 소개- 이게 미국 있는 대표 큰 이유라고 알고있는데.. 마님은 한국에 부모님 없냐고 애도 혼자낳고 체리 크는 모습도 옆에서 못보여드리고.. 그럴때 저 발음 사건 터져서 진짜 혼자 열불내다가 마님이 인스타에 저는 괜찮다 이렇게 냄겨서 그때부터 과몰입 해제하고 안봄

전형적인 백인이 아닌척 하면서 교묘하게 인종차별하는 상황이라서ㅋㅋㅋ 오히려 한국사람들은 잘몰랐는데 영어권 사람들이 인종차별이라는 댓글 많았었잖아. 가족이니까 인종차별 아니란 식으로 우기더라ㅋ 당사자들이 기분 안나빴다 해봤자 인종차별 상황이 너무 적나라했고 그걸 또 영상으로 전시하고 우기고ㅋㅋㅋ

따지고 보면 마님도 남편 하나 믿고 생판 모르는 나라 가서 사는건데 저런 걸 컨텐츠로 만들어야 되나 싶음 마님은 올리버 발음 어눌한거 맨날 귀엽다하던데... 알려주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인종차별 이슈도 섞여있으니까 저런 거 다룰때는 신중하면 좋겠음

저무렵부터 안보기시작함. 저 어머니가 너무 전형적인 그 백인...마인드라 숨막히던데. 차라리 유튜브각을 위한 대본이었던 거면 좋겠네

미국인을 대상으로 유튜브했으면 구독자 3천명 정도일듯

와진짜... 미국인들 지네들 중심인거 너무 드러나서 불쾌해 특히 저 표정... 나는 해외에서 살아서 진짜 울컥함ㅋㅋ 여기는 미국아니고 영어쓰는 나라도 아니거든 근데 발음 좀 틀려도 다들 당연한거야 하고 좋게좋게 넘어감 초반엔 발음으로 사과도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전혀 사과할거 아니라고 놀라면서 그래서 이젠 그냥 내발음대로 말하고다녀 저영상보면 너무 오만해 근데 가족의 일원이 저러다니 마님도 마음고생 꽤 있겠다싶어

진짜 ㅋㅋㅋㅋㅋ 해외사는데 너무 싫어 저런컨텐츠 안 그래도 자존감 훅훅 내려가는데 발음가지고 저러면.. 반대로 한국에서 누가 외국인이 한국어하는데 발음가지고 저러나… 다들 우쭈쭈해주지 올리버쌤도 한국어 발음 엄청 나쁘잖아 근데 누가 뭐라하냐고..

커피 사이즈? 주문 때부터 급발진 하는 느낌..

유학생들의 설움을 제대로 건드리는건 둘째치고 오히려 시어머니 반응이 대본 같아 

퍽-어스가 나올 건덕지가 없는 부분인데 굳이 그렇게 알아듣고 태클한게 너무나 영어 교육 대본 ㅋㅋㅋㅋ 

현지 사람 입장에서도 어색하기 그지없고요, 대본 아니었어도 충분히 편집 가능한 부분이었음. 

유튭각이다! 하고 판 깔아주는게 싫은거라고 ㅋㅋㅋ 무조건 억까 탓 하는 것도 이상하구. 전형적인 레드 헤링 수법  

이상해서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반응하는건데 이쯤되니 핫한 반응 즐기는거 같아서 안 본지 오래됨. 

올리버도 완벽한 한국어 발음 아니잖아?
외국인이 한국어 하면서 발음 잘못했다고 혹은 상황에 맞지않는 단어 쓴다고 누가 저렇게 면박을 주고 어이없다고 쳐다보겠어

실제로 욕 먹을 만한 상황은 쏙 빼고 이래서 열폭이라 욕 먹는다~ 하고 정리하더라고

오우 영상 처음보는데 넘나 별로다 영어권 친구들 내 영어 별로여도 다들 자기도 한국어 못하니까 괜찮다고 받아치는데 시어머니 덕에 내 남편이 내 발음 고쳐줄게 따라해봐 이러면 나는 좀 서운할듯 이게 대본이면 더 문제라고 생각해.. 이런 상황을 창작하다니

이 일로 올리버쌤에게 실망한다 (o)
구독을 취소한다(o)
잘못된 영상을 비판한다(o)
해당 내용과 관련없는 사안에도 관심종자들이고 눈깔이 벌개서 이슈 만들고 인셀찌질남이며 별 것도 아닌데 유난 떤다고 악플을 단다(x)

자기가 미워하는 상대한테는 무작정 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많은거 같어.
별개로 저 영상은 나도 어이없고 올리버나 가족들 완전 경솔했다고 생각함.

한국인이랑 결혼했으니까 인종차별 안한다는 말은 여자 좋아하니까 여혐 안해급의 막말인데 그걸 쉴드라고 치고 다니더라... 팬들이 인종차별 하면 결혼까지 했겠냐면서 회초리 오지게 휘두르는데 할 말을 잃음

그리고 피드백 했으니까 된거 아니냐는데 해명이 1도 안됐는데 해명문 올렸으니 다 됐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어이없음 모든 논란때마다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니까 일부러 저러는구나 싶어져서 더 정떨어짐

나도 저거 이후로 좋게안보임

나도 저 영상 이후로 구취하고 안보긴 해

저 영상 댓글에서 외국인들도 인종차별 얘기 했으니..
영어 발음이라는게 모든 영어가 미국식으로 발음하는게 정답도 아닌데 그런 뉘앙스로 영상을 만들었으니 논란될만 하지
시어머니 표정도 그렇고 아무리 발음이 그렇게 들린다고 해도 자기 딸한테 욕을 했겠냐고.. 더군다나 며느리가 외국인인데..
영어권 화자가 아니라는 것도 감안해야되는데 언어의 맥락이란게 없나 다들 이런 생각을 하니까 논란이 되고 이때 구취도 많이 한 것 같음

ㄹㅇ 저 편 너무 작위적이야
우리나라로 치환해본다고해도 외국인 며느리가 애기 밥먹는데
뫄뫄야 꼬추도 먹어 편식하지 말구! 꼬추 입에 넣어!!
이런다고 밥상머리에서 갑자기 오마이갓 세상에 지금 그 꼬추라고 한거임??? 이러겠음?
얼탱방탱

어그로로 조회수 올리는거 맛들린거 개티남

그건 별개로 저 한국인 와이프는 자기자신을 저렇게 낮추면서까지 돈벌고싶은가.. 신기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