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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0.11 17:27
    돈많고 이런 정도도 아니고 제정신인 부모 만나는 정도를 바래 나는…
  • tory_41 2022.10.11 17:53
    나도 정말 지겹다..
  • tory_63 2022.10.12 2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2 23:51:21)
  • tory_2 2022.10.11 17: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18:11:39)
  • tory_14 2022.10.11 17:32

    22

  • tory_33 2022.10.11 17:46
    333
  • tory_49 2022.10.11 18:20
    4444 뜯어가지나 않으면 다행... 솔직히 학자금없이 사회내보내주는 부모정도면 상타인듯 ㅠㅠ..
  • tory_53 2022.10.11 18:42

    내 남편 나랑 결혼하기전에 부모빚 갚느라 2년 가까이 월급 뜯김 ㅠㅠ불쌍해....

    내가 이제 절대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지 말라고 얘기해놓음....

  • tory_3 2022.10.11 17:28
    맞지 뭐
    옛날엔 모르겠는데 요새는 어느정도 이상 경제수준 되는거 아니면 애 안낳는게 맞는것같아 나한테도 애한테도
  • tory_4 2022.10.11 17:29
    부모복=재력, 병력, 지력+정신병 안 걸리게 하는 환경ㅠ
  • tory_5 2022.10.11 17:30
    그 몇백년전 사주에서도 말하잖아. 제일 중요한거 탯줄이라고.
  • tory_27 2022.10.11 17:41
    뿌이뿌이뿌이 탯줄 캬
  • tory_6 2022.10.11 1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8 16:30:49)
  • tory_7 2022.10.11 17:30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든든한 뒷받침해줄수 있는 부모있다는건 큰복이지. 순탄하게 내자신만 신경쓰며 나아갈수있고 무너져도 응원받으며 일어날수있고. 부모님이 건강한것도 중요하고. 가정만 평안하면 사람 멘탈도 단단하더라.
  • tory_8 2022.10.11 17:30

    그냥 평범한 형편에 마음이 따뜻한 부모정도만 되어도 은수저는 된다고 봄...

  • tory_9 2022.10.11 17:31
    내 주위에 진짜 개쌉금수저인 친구도 본문이랑 비슷하게 인생 최대 시련이 원하는 대학 떨어져서 유학 가던 때라는거 듣고 진심 현타오더라ㅋㅋㅋㅋ큐ㅠㅠㅠ 그러고나서 부모님 도움으로 스카이 대학원 졸업하고.. 난 가정 형편 때문에 학교 다니면서도 풀 알바뛰었었거든ㅠㅋㅋㅋ
  • tory_10 2022.10.11 17:31

    돈까지는 바라지도 많아... 그냥 내가 건강한 정신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더 바랄게 없었을거야

  • tory_11 2022.10.11 17:31

    경제력도 크지만, 돈을 떠나서 부모의 성격, 애정 등에서도 크게 갈리지.. 근데 돈이나 경제력까지 따지면..

    정말 부모복이 그야말로 인복임..

  • tory_12 2022.10.11 1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2 16:43:44)
  • tory_13 2022.10.11 17:32
    맞지 단순히 돈만 그런게 아니라
    재능 성격 심지어 장수하는거도 유전자가 중요하다는데
  • tory_15 2022.10.11 17:34

    동감.. 단순히 경제력이나 부모의 인성 가정교육 이런 거 말고도

    본인 체력 병력 외모 재능도 유전이 많고 그것도 크게 보면 부모복이니까 

  • tory_16 2022.10.11 17: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7 21:25:02)
  • tory_59 2022.10.11 20:01
    눈치무엇...ㅋㅋㅋㅋ
  • tory_17 2022.10.11 17:35
    그니까....
    나 아는 지인 지금 유학가서 말 안통하는게 최대 시련이고 해외 나가 공부하는게 최대 업적이라 너무 부러움....
  • tory_18 2022.10.11 17:37
    공감함... 좀 더 말이 잘 통하고 내 자존감을 깎아먹지 않는 부모였으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을 거라는 생각을 항상 해와서
  • tory_19 2022.10.11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2 00:01:26)
  • tory_20 2022.10.11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2 05:58:58)
  • tory_21 2022.10.11 17:38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할 미성년자일 때보다 부모의 보호가 필요없어지는 성인일 때 거꾸로 부모의 도움이 더 절실해지는듯...
  • tory_22 2022.10.11 17:39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 tory_23 2022.10.11 17:39
    내 부모님을 원망하는게 아니라 나이들수록 부모의 영향이 진짜 크구나 느껴 잘살아야지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싶어짐
  • tory_24 2022.10.11 17: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6:59:35)
  • tory_25 2022.10.11 17:41
    ㄹㅇ 그냥 출발선 자체가 다른거니까...
  • tory_26 2022.10.11 17:41
    그냥 나를 진정위해주는 부모만 있어도 인생이 좀 더 쉬워지는듯...
  • tory_28 2022.10.11 17:42

    우리나라가 특히나 더 그런듯... 물론 우리나라보다 심한 나라도 많ㅈ지만..ㅠ

  • tory_29 2022.10.11 17: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5 09:48:08)
  • tory_30 2022.10.11 17:43
    화목한 가정의 금수저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움
  • tory_31 2022.10.11 1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2 18:10:32)
  • tory_32 2022.10.11 17:44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다 답이 없어
    난 부모님한테 배운게 니가 부러워하는 그사람도 니가 모르는 힘듬을 안고잇다거든
    6n살인 우리 엄마는 엄마 친구들 중에 인생 바꾸고 싶은 사람이 없대
    인생에서 결국 고난없는 친구 하나 없었다고
    그래서 나도 그렇구나 하고 살고 있는 거임
    울집은 내집없이 오래살았고 엄마친구들은 종부세냄...
    진짜 저거뿐이라고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공덕쌓아서 다음생에 부자부모만나겠다고 다짐하는수밖에 없지않나
    이해는 되지만 이거에 생각 저당잡히면 힘들단 이야기임
  • tory_40 2022.10.11 17: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6 13:59:08)
  • tory_34 2022.10.11 1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6 22:04:43)
  • tory_35 2022.10.11 17:46

    어차피 스타트는 다들 똑같았을거고

    기회를 잡았던지 운이 좋았던지하는거 아니면 다 똑같지 뭐..

    부모탓하는 본인조차도 스스로 그 굴레를 끊지못하면 똑같은 부모가 될 수 밖에 없는거니..

  • tory_36 2022.10.11 17:47
    사촌오빠 부모 도움으로 34살 되도록 수능+공무원시험만 보고 있음 한번도 일해본 적 없고 이미 Y대 졸업했는데 S대 가고 싶어서 여태 공부만 함……. 자기 공부머리로 일반회사 일하는 거 아깝다고 부모도 계속 밀어주더라 난 그냥 부러웠어 돈 걱정도 안하고 여태 시험만 10번도 더 쳤음
  • tory_33 2022.10.11 17:48
    가족부터가 뒷받침안되면 나로서 서는 것도 꽤나 힘든 일. 남들이 보는 나는 내가 쉽게 못 바꿔.
  • tory_37 2022.10.11 17:48
    유전자도 엄청 영향 커서ㅋㅋㅋ
  • tory_37 2022.10.11 18:07
    실제로 난 친가에서 정신병 유전자 물려받았다 생각하고, 더는 안 물려주려고 비혼함(친가만 자살 시도한 사람 여럿 있음)
  • tory_38 2022.10.11 17:50
    부모가 다 물려주는거자너. 어릴때는 경제적지원 ..
    연예인들 타고난 외모도 유전이고
    의사 검사 이런사람들 머리도 유전이고
  • tory_39 2022.10.11 17: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7 17:19:40)
  • tory_42 2022.10.11 1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2 14:09:52)
  • tory_43 2022.10.11 17:59
    ㄹㅇ임 그냥 보통의 정싱적인 정신상태이기만해도 됨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거나 하는일만 없어도..
  • tory_44 2022.10.11 18:00
    다 상대적인거라고 봐 ㅠㅠ 부모덕 없으니까 그게 간절해서 다 부모덕이라고 총칭되지...
    난 개인적으로 부모덕 있다고 생각하지만 집에 돈이 없으니까 저 위에 예시가 해당이 안돼 ㅎ 많은걸 포기하고 살거든... 그러면 부모덕이 뭐인가 돈 많고 인품 좋고 학력 좋은 부모? 계속 옵션이 붙고...ㅎㅎㅎ...
  • tory_47 2022.10.11 18:12
    보통 부모복이라고 할때 경제력이 1순위임 ㅋㅋ
  • tory_45 2022.10.11 18:00
    부모복이 90인게 지능 외모 키도 부모 유전자잖아
  • tory_46 2022.10.11 18:08
    난 다 필요없고 애비가 엄마한테 상냥하기만 했어도 결혼했겠다 ㅋ
  • tory_48 2022.10.11 18:12

    부모복이 크지... 형제가 개 차반이여도 부모복 괜찮으면 나한테까지 피해 안오는데 부모가 노릇 못하면 내가 걔 보호자 하고 있어야 하고...ㅋ...

  • tory_50 2022.10.11 18:22
    그래서 난 비비야.. 내 자식한테 물려줄게 없어
  • tory_51 2022.10.11 18:22
    아하.. 부모복이 부모님의 인격이나 양육방식 가정환경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유전자 재력 다 포함이야? 그럼 거의 절대카드나 다름 없는데. 건강 돈 등등 다 포함이니까
  • tory_52 2022.10.11 18:41
    부모복이 제일 중요하지 사람 인생이 달라지는거니까
    경제력, 화목한 가정, 유전적 조건, 외모, 머리 다 부모한테 물려받는건데
    그런의미로 내 자식한테 부모 복 못 주겠으니 안낳는것도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함
  • tory_54 2022.10.11 18: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3 10:25:53)
  • tory_55 2022.10.11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19:55:47)
  • tory_56 2022.10.11 18:57
    난 애안낳아야지
  • tory_57 2022.10.11 19:19
    어려서 부유하고 화목하게 자라서 부유한 집안에 시집가서 더 부유하게 살고있는 엄마 친구 인생 최대 고민이 내 인생은 왜이리 평탄할까였던거 듣고 충격받은 적 있어ㅋㅋ 부모복 잘 타고나면 앞으로 인생이 평탄해질 가능성이 높으니 큰 복이지 뭐
  • tory_58 2022.10.11 19:39

    내가 좋은 부모가 되면 되지... 완벽한 사람 없는 것처럼 완벽한 부모가 어딨겠어ㅠㅠ 

  • tory_60 2022.10.11 20:28
    맞아 이제는 부모의 그늘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는데도
    부모복 잘 탄 애들보다도 못한거보면 늘 아쉬워
  • tory_61 2022.10.12 01:17
    비빌언덕이 있다는게 참 좋지
  • tory_62 2022.10.12 15:41
    오잉 난 건강 외치면서 들어옴 신체정신 건강한게 제일 복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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