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사이다 게시판이 맞으려나...

  
예전에 카페알바할때 카페가 북카페긴했지만

키즈존이 따로 있어서 거의 무슨 키즈카페같았거든요

한창 애들 통제안시키고 자기들끼리 수다떠는 엄마들때문에 

완전 골치아파하고있던중 

자주오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애들을 데려오신거예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애들이 처음엔 얌전히 있다가

온지 십분쯤 지났을까 한번 소리를 빽 지르길래 아주머니에게 조용히 시켜주세요 하러 가니까

아직 아무말도 안했는데 아주머니가 정말죄송합니다. 하시더니 애들 불러서는

엄마가 소리 지르면 집에 간다고했지? 가자

하시면서 정말로 짐싸서 바로 가시더라구요...

오신지 십분만에 애들이 소리한번 질렀다고 바로 딱 데리고 나가버리시다니ㅠㅠㅠ 책들고오신거보니 읽으려고 일부로 나오신거같던데... 짱멋있었어요!!!!!!!

거기다 애들도 네 하고 바로 따라가는모습이 정말 교육 잘시키셨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거려봤습니다 ㅎ.ㅎ



ㅊㅊ ㅇㅇ펌
  • tory_1 2022.08.09 16: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9 17:02:50)
  • W 2022.08.09 16:59
    키즈존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민폐 끼치는 건 안 되니까..? 소리 빽 지르면 사람들 놀라지
  • tory_24 2022.08.09 17:02
    키즈존이 애들 소리 지르고 놀라는 구역이 아니니까 …
  • tory_2 2022.08.09 16:55
    ㅇㅇ 이거 몇번해주면 애들 효과 짱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 2022.08.09 16:56
    키즈존인데... 왜...
  • tory_70 2022.08.09 17:52
    이러니 애들이 소리지르고 뛰어다니지
  • tory_3 2022.08.09 18:55
    @70 응 그래 나도 다른 댓글들 읽어보고 아 내 생각이 틀렸구나 했어 굳이 수정을 안했을뿐
  • tory_4 2022.08.09 16:57
    저래야 말들음
    단호하게 실행해야 다른곳가서도 약속지킴
  • tory_5 2022.08.09 16:57
    맞아 저렇게 보여줘야해 슬슬 봐주면 나중에 더 말안들음
  • tory_6 2022.08.09 16:57
    오은영쌤도 그랬어
    저럴때 간다고하고 겁만주고 안가면 말짱도루묵
    진짜 가야된대
    그거 몇번하면 애들 교육된다더라
  • tory_7 2022.08.09 16:57
    키즈존이지만 단호하시네 미리 약속한게 있어 교육방침때문인가
  • tory_8 2022.08.09 16:58
    키즈존과 상관없이 엄마와의 약속이었고 키즈존이라고 소리 질러도 되는거 아니니까 심지어 북카페면 책 읽은 곳이니 일반 카페랑도 다르고 어머님 교육 단호하고 멋지시네
  • tory_9 2022.08.09 16: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4 19:57:58)
  • tory_18 2022.08.09 17:00
    33 이렇게 해야 다른 곳에 가서도 안그러겠지 어머님의 교육방식이고
  • tory_26 2022.08.09 17:03
    4
  • tory_50 2022.08.09 17:18
    5 맞어
  • tory_55 2022.08.09 1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9 22:35:42)
  • tory_68 2022.08.09 17:50
    7
  • tory_75 2022.08.09 18:27
    888888
  • tory_10 2022.08.09 16:58
    키즈존.. 에휴.. 어디서도 커피못먹는게 또 멋있어
  • tory_12 2022.08.09 16:59
    애들 몇살정도일까 궁금하다
  • tory_13 2022.08.09 16: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7 18:11:10)
  • tory_14 2022.08.09 16:59

    키즈존이라도 소리지르면 안된다고 교육시키지않냐 소리지르며 노는 목적으로 있는 카페아니잖아 북카페인데 전에 미군아빠도 식당에 있는 놀이터에서 애기들이 소리지르니까 안된다고 교육시키는 영상 봤었고 이게 맞는거 같음

  • tory_17 2022.08.09 17:00

    2222 키즈카페가 아니고 키즈존이 딸린 북카페인데... 소리지르면 안 되는 거 맞지. 저렇게 교육시키는 게 아이들에게도 좋은거고 맞는 거임222

  • tory_22 2022.08.09 17:02
    33333333 북카페 한켠에 키즈존이 있는거니까
  • tory_52 2022.08.09 17:18
    444 키즈존이면 소리쳐도 된다는거야? 야외 놀이터가 아닌데?
  • tory_15 2022.08.09 17: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6 15:54:19)
  • tory_16 2022.08.09 17:00

    키즈존이 무슨 만능도 아니고...

    북카페라잖아 북카페

    어지간한 정도의 소음은 허용되게끔 키즈존을 만들었고 그 허용치를 넘었으니 직원이 주의 주러 갔겠지

  • tory_19 2022.08.09 17:01
    키즈존 = 키즈카페 가 아니야………
  • tory_20 2022.08.09 17:01
    북카페 키즈존은 소리 빽 질러도 다 용인해줘야되는거야?
  • tory_21 2022.08.09 17:02
    저 어머니가 진짜 잘하시는거야 처음에 몇번 진짜로 집에가면 다음부턴 규칙 잘지켜 초반에 필수로 애한테 확고한 태도를 보여야함
  • tory_23 2022.08.09 17:02

    저렇게 단호한 훈육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 쉬워보여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어머니 멋지시다

  • tory_25 2022.08.09 17:03

    키즈존 아니라 자기 집 내에서라도 소리 안 지르기로 약속했으면 거기에 맞게 교육 시키는거지 뭐

    어영부영 하지마 하지마 말로만 하고 아이가 정말 깨우칠 수 있는 훈육은 없는것보다 백번 나음

  • tory_27 2022.08.09 1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9 19:52:52)
  • tory_28 2022.08.09 1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1 15:12:20)
  • tory_29 2022.08.09 1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6 16:38:24)
  • tory_30 2022.08.09 17:05

    우리 언니가 조카 말귀 알아들을때 부터 딱 저렇게 교육했는데 3번째까지 말 안들으면 바로 짐 싸서 집에 감 ㅋ 그래서 조카가 한번만에는 아니더라도 말을 잘 들어 

  • tory_31 2022.08.09 17:06

    우리나라 애들은 딱히 일부 무개념 부모의 잘못이라 보기도 뭐할 정도로 진짜 다 소리지르거든??

    어느 연령까지가 어쩔 수 없는 건지 모르겠는데 초등학생들 그 돌고래처럼 악!! 소리지르는 거...

    난 이거 애들은 다 그런 거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미국 초등학교 견학간 적이 있는데, 아무도 소리 안 질러 진심 아무도.......... 나 진짜 기겁했잖아 이게 교육 문제였어??

    아무도 복도에서 안 뛰고 아무도 소리 안 질러. 어디 사립 학교도 아니었음

  • tory_54 2022.08.09 17:20
    교육문제 맞네 미국은 완전 애기때 아니면 빡세게 교육시키는듯 우리나라는 초등학생돼도 어린데 그럴수도있지!이래서 교육이 안되고
  • tory_17 2022.08.09 17:22

    어 나도... 유럽에서도 꽤 살았는데 진짜 유치원정도 애기들 꺄꺄거리는 거 외에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이 실내에서 돌고래소리지르는 건 한번도 못봤음...

    그래서 애들은 원래 소리지르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요즘 우리나라 교육 희한하게 느껴지더라ㅎㅎ

  • tory_60 2022.08.09 17:28
    편의점 알바해봤는데 고딩까지도 그럼... 우당탕탕 뛰어다니는건 초딩까지 왠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런 무리들은 조용한데 유독 소리지르는 무리가 있음
  • tory_63 2022.08.09 17:35
    나도 캐나다란 유럽쪽에서 좀 살았는데 진짜 아가들이 흥분해서 소리 지르거나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꺄르르 거리는 것 외에는 애들 소리지는 것 별로 못 들어봤어. 뭐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간혹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엄청 얌전하더라.
  • tory_65 2022.08.09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02 10:58:09)
  • tory_66 2022.08.09 17: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7 22:53:48)
  • tory_42 2022.08.09 17:43

    ㄹㅇ 나 해외여행갔을 때 우리나라 나이로 4~5살? 정도 되는 유치원생들이 단체로 지하철에 탄거 봤는데 아무도 시끄럽게 안하더라. 말을 해도 조용조용히 얘기하고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이다가 그대로 쪼르르 나감. 난 애들이 그렇게 단체로 뭉쳐있으면서 조용히 있을 수 있다는거 처음 알았잖아. 애들끼리 투닥대고 장난치는건 똑같은데 고성을 지르거나 뛰어다니질 않음..

  • tory_69 2022.08.09 17:51
    나 미국에서 유치원 다녔는데 내가 목청 진짜 크거든 ㅋㅋ 좀만 큰 소리로 말하면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맨날 반성의자에 앉아서 참회시간 가졌음…. 내가 아마 반에서 제일 많이 불려간 애였을듯 ㅠ ㅋㅋ 그게 5-7살 때인데, 충분히 소리지를 나이대인데도 (나만 빼고) 다들 조용하더라..
  • tory_70 2022.08.09 17:53
    일본도 아무도 안그래. 일본여행 가서 남자조카 둘 진심 개진상이어서 부끄러워서 죽을뻔함
  • tory_82 2022.08.09 22:45

    맞아 미국애기들 엄청 차분하고 조용해 레스토랑 가도 잘 앉아있고 ...회사 동료 첨에 왔을때 딸 한국에서 와서 같이 밥먹었거든 자꾸 돌아다니면서 시끄럽게 해서 엄청 쪽팔렸어 ... 요새는 좀 고친 것 같던데 가정교육 문제가 있는것 같음

  • tory_82 2022.08.09 2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9 22:45:21)
  • tory_32 2022.08.09 17:07
    부모와 약속하고 나왔고 그걸 지키지않아서 바로 규칙대로 행동한거에 초점을 ...
  • tory_33 2022.08.09 17:07
    소리 질러도 괜찮은 곳이어도 소리 지르면 집에 가기로 약속을 했으면 가는 게 맞는 거니까ㅇㅇ 실제 상황에서 단호하기가 참 힘든 건데 멋지심ㅠ
  • tory_34 2022.08.09 17:07
    키즈존이 무슨 만능도 아니고ㅋㅋㅋㅋ
  • tory_48 2022.08.09 17:15
    그러게 ㅋㅋㅋ 키즈존이면 뭐 어쩌라고..? 소리질러도 된다는건가 ㅋㅋ
  • tory_35 2022.08.09 17: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3 03:14:03)
  • tory_36 2022.08.09 17:07

    저런식의 훈육은 몇살부터 시켜야돼???

    너무 어릴때 저러면 안좋을것같고 어느정도 말알아듣고 약속할수있는 나이가 몇살정도야??

  • tory_41 2022.08.09 17: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9 22:05:20)
  • tory_64 2022.08.09 17:36
    말 알아듣고 약속할 수 있는 정도는 36개월부터
    애 기질이 순하면 두돌즈음부터도 가능은 해
  • tory_37 2022.08.09 17: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3 16:36:14)
  • tory_38 2022.08.09 17:09

    맞아 이거 나중에도 통해. 어른들은 누워서 티비 보면서 너는 공부해라? 절대 안 먹혀. 어른들은 되고 나는 왜 안돼!!! 를 없애려면 어른부터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함. 

  • tory_39 2022.08.09 17:09
    아이라고 아무데서나 소리지르는거 용납해준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는게 당연한거지 저렇게 교육시켜야 맞아
  • tory_40 2022.08.09 17:10
    우리는 그냥 우리가 시끄러운걸 안좋아해서 ㅎㅎ 집이건 밖이건 조용히 시키는편. 당연히 집에서는 애가 좀 흥분해서 큰소리로 얘기하는건 제지 안하고 돌고래소리는 제지함. 어릴때부터 가르치면 돼. 물론.. 그게 안되는 기질을 가진 아이도 있지만 부모가 처음부터 애가 다 그렇지!!!! 하는게 문제임
  • tory_42 2022.08.09 17:11

    키즈존이라고 해서 애들이 무조건적으로 빽빽 소리질러도 되는 공간은 아니지 애들도 여러 사람 있을 때 조용히 있어야 하는 걸 교육시키는 게 맞다 봄.

    게다가 저기는 메인이 북카페인데..애들도 큰소리 안내고 자기들끼리 놀면서 책도 읽는 공간에 가까운 곳인걸.

  • tory_43 2022.08.09 17: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9 22:53:10)
  • tory_44 2022.08.09 17:13
    훈육에서 약속/규칙을 예외없이 따르게하고, 그에따른 상벌을 명확히 하는게 정말 기본이면서도 안지켜지는부분이지.
    많은 엄마들이 공공장소에서 애들 날뛰거나 소리쳐도 말로만 "그러면 안된다고 했지~?"좀 몇마디하고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음. 애들은 그걸 '이정도는 해도 된다'로 받아들이니까.
    (그와중에 애비는 애들이 뭐하나 관심도 없다가 일관성없이 윽박지르면 전형적인 망루트 타는거)
  • tory_45 2022.08.09 17:13
    ㅋㅋㅋ마냥 멋있다고하기엔 어머니분 속 많이 상했을것같다..
  • tory_70 2022.08.09 17:55
    자기 자식을 위한거지
  • tory_46 2022.08.09 17:14
    북카페면 도서관같은데 같은 느낌인거 아니야? 애들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책 읽던데.. 도서관에서 시끄럽게 하면 나가는거처럼 북카페도 비슷한거지 모...
  • tory_47 2022.08.09 17:15
    이게맞지 애들 통제못키는 부모는 본받어 좀
  • tory_48 2022.08.09 17:16
    애 훈육은 저렇게 해야하지 ㅋㅋ 어머니 멋지다
  • tory_56 2022.08.09 17:20
    22
  • tory_49 2022.08.09 17:17
    애들의 모든 행동을 허용하는 게 애들을 위한 건 아니지. 애들의 마음을 수용해주되, 잘못된 행동은 훈육하는 게 양육의 기본인데, 저 보호자가 잘 했네. 소리 지르면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과 책 읽으면서 노는 곳 구분해서 행동하는 걸 애들도 배워야지. 애들 사회화 시키는 게 부모의 역할이기도 하니깐.
  • tory_51 2022.08.09 17:18
    나하고 오빠는 엄마가 넘 무섭게 혼내서 바깥에 가면 시끄럽게 놀지를 못했어ㅠㅠㅠㅠ
    울 엄마는 그 정도가 넘 심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자식에겐 엄격한 훈육이 확실이 필요하다고 봄
    저게 꼭 시끄럽고 주위에 불편주고 그런 정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은 정말 사소한 행동 하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도 일정 수준의 훈육은 꼭 있어야 해
  • tory_53 2022.08.09 17: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1 11:44:01)
  • tory_57 2022.08.09 17:21
    나도 저렇게 하는데 애가 말 잘 들어! 저정도로 칼같이 1회 아웃은 아니고 한 3번은 기회를 주긴하는데... 만나이로 두살 반지나고부터 아주 잘 통하는 훈육방식이었어.
  • tory_16 2022.08.09 17:26

    22 울 조카도 딱 만나이도 두살 반쯤인데 말로 설명해도 다 알아먹어

    샤브샤브집에서도 어른들 앞에만 소스 그릇 있는 거 보고 울상 짓는 지능임

    한 두번 시행 착오 겪으면 충분히 훈육 가능함


    애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내버려두는 건 귀찮아서 방치하는 거라고 봄

  • tory_58 2022.08.09 17:22
    저런 부모님만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울텐데..
  • tory_59 2022.08.09 17:27
    일반 카페톨(키즈카페x)인데 저런 엄마는 진짜 천상계, 로또급 지금까지 딱 한번 봄, 카페에서 다른 애들이 우다다하고 빽빽 소리지르니깐 이 애도 소리지르고 뛴건데 엄마가 보더니 자제 시킴. 근데 우다다하니깐 약속 안지켰네? 집에 가자하고 한모금 마신 커피 치우고 나가셨음. 보면서 속으로 진심 리스펙했음. 요즘 부모들보면 애들 키울자격 없는 부모들 너무 많음 애가뛰다가 다쳐도 카페직원탓^^
  • tory_61 2022.08.09 17:31

    나도 전에 스벅에서 봤던 3-4살 남자애기 엄마 앉은 의자 근처만 왔다갔다하면서 생글생글 웃기만 하더라 소리지르거나 떼쓰거나 하나도 없어서 놀람

  • tory_62 2022.08.09 17: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6 19:23:42)
  • tory_64 2022.08.09 17:37
    우리애는 원래 실내에서 조용히하자고 하면 잘 있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안먹히기 시작해서 들쳐메고 나갔더니 그 다음부터는 소리지르면 나갈거라고 말만 해도 조용해지더라. 한번은 실행해야해
  • tory_67 2022.08.09 17:46
    우리애 익룡시기여서 나도 지금 저러고 있음... 무조건 집에 감... 간다간다 말만 하면 안통함; 무조건 가야지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알더라고...
    몇번하고 나면 애도 매너가 생기는듯.
  • tory_71 2022.08.09 18:03
    다들 저랬으면 노키즈존도 안생겼겠지
  • tory_72 2022.08.09 18:04

    저런 분은 멋있을만하지.. 나도 아파트 단지 많은 동네에서 카페 알바 1년 했었는데 일하는 동안 저러는 분 한 번도 못 봤음. 너무 시끄러우면 엄마가 조용히 하라 했지!!! 몇 번 하다가 걍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더라.

  • tory_73 2022.08.09 18:07

    어머니 멋지시네...ㅠㅠ

    말로만 하는 부모님들은 애들이 절대 안 듣더라고....물건 막 만지고..

  • tory_74 2022.08.09 18:24
    단호한 양육법 멋지시다ㅜㅜ 대단하심
  • tory_76 2022.08.09 18:35
    키즈존이라 아이들의특성을 배려한다고 해도
    공중도덕은 지킬수있게 가르치는게 맞다고봄
    어머니가 잘하신거지
  • tory_77 2022.08.09 19:08
    잘 가르켜야지
  • tory_78 2022.08.09 19:39
    노키즈존도 부모때문이야 결국
    부모욕심인거고
    애면 소리지르는 게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제어할 의지가 전혀없어
  • tory_81 2022.08.09 22:30
    또또 이때싶 혐오ㅉ
  • tory_78 2022.08.10 19:04
    @81 ㅋㅋ 아...진짜 진짜 싫다 ^^
  • tory_79 2022.08.09 20:58
    나도 예전에 투썸에서 저런 어머니 봤는데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 처음에 애가 소리지를 땐 그만. 하지마. 경고야. 이러시다가 3번째 그러니까 본인 커피 한참 남았는데 벌떡 일어서서 애 질질 끌고 나가더라. 당연히 애는 안갈라고 안간힘 쓰는데 어머니가 양 팔 붙들고 질질 끌고 나가심...
  • tory_80 2022.08.09 21:43
    난 진짜 노키즈존 여혐이자 아동혐오 맞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럴 때 보면 왜 하는지는 알겠어... 많은 부모들이 아이 훈육 제대로 안 하거든. 훈육이 학대가 아닌데 아예 잘못 지적조차 안 하거나 애한테 과하게 쩔쩔매는 사람 너무 많아.
    저 어머니가 정상인데 정상인 부모가 기억에 남을만큼 이렇게 적은 게 말이 되냐고ㅜㅜ
  • tory_81 2022.08.09 22:30
    나도 저렇게 하는데ㅋㅋㅋ
  • tory_83 2022.08.10 00:33
    나도 출산전엔 저게 당연한줄 알았지....안되는 애들은 안돼..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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