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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7.06 02:01
    아내는 공부를 접었다 <<
    진짜 지금 내가 사는 외국 동네도 유학생부부 와서 공부하며 살다 애 낳잖아? 그러고나면 여자는 거의 100이면 100 다 살림이나 돈벌이에 뛰어듬... 개슬픔 진짜
  • tory_2 2022.07.06 0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6 02:05:12)
  • tory_3 2022.07.06 02:06
    허 교수가 웃었다.
    허 교수가 웃었다.
    허 교수가 웃었다.
    사모님도 웃으셨을지ㅜ
  • tory_4 2022.07.06 0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0 02:04:17)
  • tory_6 2022.07.06 02:10
    ....? 이거 너무..... ㅋㅋ 아니... 음....ㅋㅋㅋㅋ 애 낳아도 육아 참여 안 하는 남자들이 문제지...... 여자가 시간이 생겨서 일도 한다니...? 여자의 역할을 결국 원초적인 거라며 당연하다는 듯 표현하고 안 낳으면 되는데 낳은 여자 잘못이란 것 같잖아 이러면.... ㅜ토리가 그런 의도 아니더라도 그렇게 읽혀
  • tory_8 2022.07.06 0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44:05)
  • tory_4 2022.07.06 0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0 02:04:03)
  • tory_14 2022.07.06 02:25

    진짜 원초적인건 남자는 그냥 여성들 선택을 기다리고 아무것도 안하면 됨 일부일처도 말이 안되고 못생기고 육체적으로 도태된 남성은 번식의 기회 박탈당해서 존재하지 않아야 하고 정자 제공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그리고 인류도 모계 위주인 곳은 남자가 출산 빼고 다 하는곳도 있고 출산하는 여자가 재화 구해오는것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다하고 남자는 그저 놀기만하는 곳도 있음 인간만큼 자연의 원초적인 형태를 거스르는 동물이 없다고 생각해서 원초적이라는 말이 인간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나라는 원초적으로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임출육하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음 남자는 일하는 놈도 있지만 일만하거나 일조차 안해서 여자가 임출육 하면서 남자까지 부양하는 형태가 많았지..

  • tory_29 2022.07.06 07:27
    @14 222 근데 그리고 원초적이라기엔 그때도 사냥 성공률 낮았고 (애초에 인간도 작고 도구도 별 없었음) 여자들이 구한 채집이나 다른 부가적인 걸 먹었다고 하던데... 뭐 사업하다 집안 처말아먹고 그런거보면 뭐 원초적이긴한데 댓톨이랑은 다르게 원초적인 듯
  • tory_5 2022.07.06 02:09

    시대 바뀌었다는데 여전한 건 여전한듯 한남들이 역차별 염불 욀 때마다 웃기지도 않는 이유..

  • tory_7 2022.07.06 0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08:35:27)
  • tory_9 2022.07.06 0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7 01:25:36)
  • tory_27 2022.07.06 07:00

    2222

  • tory_10 2022.07.06 02:16
    ㅗㅗㅗㅗ
  • tory_11 2022.07.06 02:17
    서울대 수학과 대학원까지 갔는데 학문을 포기하다니 ㅠㅠ
  • tory_12 2022.07.06 02:22
    이런거 보면 남자들은 이기적이고 본인밖에 몰라
    그래서 희생하는 건 언제나 여자쪽이지 ㅗㅗㅗ
  • tory_13 2022.07.06 02:23
    남자들은 기본 탑재가 착취와 이기심이라... 이러고 여자들 좀 자기꺼 챙기면 이기적이라 욕하고 난리 ㅎㅎ
  • tory_15 2022.07.06 02:27

    아니까 다행이다 그래도...

  • tory_16 2022.07.06 02: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3 16:44:11)
  • tory_17 2022.07.06 02:36

    학교 다닐 때 그 똑똑하던 여자애들 다 어디갔나 궁금했어 항상

    각자의 이유들로 각자의 인생을 멋지고 열심히 살겠지만 슬픈건 어쩔 수 없네

  • tory_18 2022.07.06 02:36
    한남처럼 존나 이기적인 종자는 아이 생겨도 육아나 살림을 "도운"다고만 생각하지 나눠하지않기때문에 여자들만 결국 커리어 희생하게되는듯
  • tory_19 2022.07.06 02:46
    비혼 비출산 다짐임…개극혐 난 남성이랑 동등하게 경쟁하면서 20년, 취업 전까지는 약 25년을 살아왔는데…내가 그동안 공부한것, 커리어적으로 쌓아올린 것 모두 나 자신인데 왜 한남과 바라지도 않는 애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저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 tory_20 2022.07.06 03:02
    카이스트 여자교수님 중에 대학원시절에 출산하시고도 박사 끝까지 마치고 남편분이랑 두분다 카이스트 교수 임용된 분 계신데 그분이 진짜 드문케이스인듯...
  • tory_21 2022.07.06 03:32
    수학과 진~~~~짜 똑똑한 애들이 가는거임 서울대는 모르겠는데 포카에서는 그럼.......
  • tory_22 2022.07.06 04:05
    세상에...
  • tory_23 2022.07.06 04:21
    이 남자가 그 남자 맞구나ㅋㅋ 기사 봤을때 저번에 여기에 글올라와서 부인만 육아로 공부 포기하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남편이라고 댓글들 안좋았던 그 남자인가 싶었는데
    다들 축하만 하고 자랑스러워하길래
    내 기억이 잘못됐나 했는데 아니었네
  • tory_24 2022.07.06 04:23
    많은 여자 인재가 이런식으로 필즈상 등등을 타지 못했겠다
  • tory_25 2022.07.06 06: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5 14:59:54)
  • tory_26 2022.07.06 0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0 15:54:03)
  • tory_28 2022.07.06 07:18

    본인도 수상 포기하시길

  • tory_30 2022.07.06 07:28

    나도 궁금해서 기사 읽다가

    부인이 서울대 같은 과라는 거 읽고 아... 싶더라.


    이런 식으로 수많은 여성들이 남자와 동등한 교육을 받았지만

    꿈을 품고 유학 가서 출산, 육아를 하느라고 포기했지.

    진짜 수많은 여자들이.


    ㅠㅠ

  • tory_31 2022.07.06 07:43
    이건 아무도 기사화해주지않네.
  • tory_32 2022.07.06 08:17
    자신의 불성실한 육아참여 탓에, 원래는 자신과 동등할 수 있었던 아내의 커리어가 사라졌다는 걸 웃으며 말 할 수 있는 xy 권력.
  • tory_33 2022.07.06 08:31
    여자잡아먹고사는 한남들
  • tory_34 2022.07.06 09:27
    속상하네 진짜...
  • tory_35 2022.07.06 10:17
    한남아..
  • tory_36 2022.07.06 10:22

    아내분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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