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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ㅇㅈㄱ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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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할머니가 당뇨셨고 큰아버지가 암 걸리셨는데 그래서 가끔 이렇게 관리하면서 살아도 걸릴거 그냥 먹고싶은거 막 먹고살까 싶기도 하고..
암병동 가면 건강염려증 환자들이 많다더라..ㅠㅠ 원래부터 관리를 해도 암에 걸릴 사람은 걸리는듯;;;
나 담석...... 가족력 있는 줄도 몰랐는데 수술하고 알았음.. 암 조심해야할 듯.
직계가족1명에 매운음식 좋아하는데..매운음식 작작 먹어야겠다 ㅠㅠ
친가 쪽은 암 가족력 있는데 반해 외가 쪽은 엄청 건강해서 외가 쪽 닮았으면 좋겠음..
인생 정말 모든게 불공평해... 유전력 있어도 관리 열심히 하면 피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얼른 완치되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