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hihi_nalack/status/1543440009189289984?s=20&t=2a_AqmpZ0n9g82xpZcThqw
https://twitter.com/sesudj/status/1543442091262455809?s=20&t=2a_AqmpZ0n9g82xpZcThqw
실제로 난 저런(?) 노동자 아닌데? 이런 사람들 진짜 많더라
월급받는 사람은 다 노동잔데 대기업 다니면 노동자 아닌줄 알고 전문직 자격증 있으면 노동자 아닌줄 알고 그러더라
게다가 지금 노년층이 노동이라는 말 자체를 무슨 빨갱이 어휘로 이해한 여파도 아직 남아있는 것 같아
무조건 ㅇㅇ 그래서 00년대 초반까지인가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취업하는 친구들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 도입하려고 하고 이럴 때도 노동이란 말 못 쓰게 했을걸 엄청 밀어붙여서 정착시킨걸로 알고있음
요즘애들 문제가 아니고 20년전~10년전~ 에도 그랬음 내가 이해시켜주려고 해도 듣지도 않더라 이해하려하지도 않고;
내가 사장이 아니고 월급을 받고 일하면 다 노동자인데 본인이 노동자라고 생각 못하는 사람 많더라
2222 오래 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 능력 있으시면 비슷한 나이 직원들 퇴직할 시기에 월 4~500씩 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엥? 막노동 육체노동 정신노동 다 익숙한데 뭔
공무원 교사(유치원 포함) 그 외 프리랜서 제외하고는 법에서 정한 노동자 맞는데…근로자의 날 쉬면 다 노동자인데 모르더라… 공무원 교사 프리랜서도 노동자 되고 싶어하는데 노동자라고 하면 이상하게 봐 ㅋㅋㅋㅋㅋ
어디서부터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 블루칼라만 노동자 아니구요 화이트 칼라, 사무직도 노동자입니다. 선생님들이 전교조를 만드는 데 왜 그렇게 애를 썼었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