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폐지 줍는 할머니에 막말을 쏟은 초등학생 딸아이를 체벌한 남편이 이해 가지 않는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달 30일 초등학생 5학년 딸을 둔 여성 A씨는 자녀의 훈육 문제를 두고 남편과 의견차가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사건은 최근 외식을 하러 나가는 길에 발생했다. 당시 A씨의 딸은 폐지 수거하는 할머니를 보고 "냄새나", "거지" 등 막말을 내뱉었다.

이를 들은 A씨는 "너 그런 말 하면 못쓴다"고 꾸짖었다. 그러자 딸은 "거지보고 거지라고 하는 게 뭐가 문제야?"라고 되레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A씨가 재차 차분하게 딸을 타이르려고 했으나, 남편은 아이 손을 낚아채고 집으로 데리고 갔다. 이윽고 효자손으로 아이의 종아리를 30대가량 때렸다.

A씨는 "제가 소리 지르니까 (남편이) 문 닫고 아이를 체벌했다"며 "아이는 울고 종아리에 피멍 들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속상해했다.

이어 "남편은 평소 자상하고 제게 정말 잘해준다. 그러나 훈육에 있어서 의견이 맞지 않는다"며 "전 절대 아이를 체벌하지 않는다. 단, 남편은 아이가 맞으면서 커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답답해했다.

남편이 딸을 체벌하는 모습에 A씨는 곧장 딸과 함께 친정집에 갔다. A씨는 "아직 어린아이기 때문에 충분히 타이르면 되는데 꼭 체벌해서 교육하려는 남편이 너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702n06019?mid=m03
  • tory_77 2022.07.03 01:12
    어머니~ 늙어서 딸한테 고대로 당하세요 ^^
    시발 못 배워 처먹어서 어디서 남한테 막말이야
    그 할머니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쥐뿔도 모르는 게
  • tory_78 2022.07.03 01:12
    체벌이 과하고 잘못된 건 맞음. 근데, 애가 왜 저모양됐는진 알겠네. 오냐오냐도 정도껏해야지..
  • tory_79 2022.07.03 01:15
    누가 잘했냐고? 당연히 둘다 잘못이지.....
    훈육 인성교육 못한 애미애비, 물리적으로 학대한 애비

    이건 '애가 잘못했을 때 때려서라도 고쳐야하나'의 문제가 아님...
    '엄마가 애를 잘못키웠으니 아빠가 체벌한다' 하는 문제도 아니고....

    애초에 애 엄마 혼자 키움? 둘다 잘못 키운거야. 훈육 전담은 무슨.. 그렇게 하기로 정한것도 부모 양쪽 다잖아
    5학년씩이나 되어서 저렇게 클때까지 보고만 있다가 아빠가 날잡고 하는 훈육이 체벌이라고?ㅋㅋ

    엄마가 훈육 못하면 아빠가 제대로 훈육하면 되지 폭력이 아니라.
  • tory_81 2022.07.03 01:17
    솔직히 이미 교육 망한 듯;;
  • tory_129 2022.07.03 07:13

    2222

  • tory_157 2022.07.12 2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6 22:37:03)
  • tory_83 2022.07.03 01:23
    남편이 그동안 벼르다가 날 잡은거 같은 느낌인데.
  • tory_100 2022.07.03 01:52
    22...
  • tory_128 2022.07.03 06:54
    3333333
  • tory_131 2022.07.03 07:18
    444
  • tory_133 2022.07.03 07: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8 21:47:25)
  • tory_137 2022.07.03 08:40
    66666
  • tory_156 2022.07.04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4 10:34:01)
  • tory_85 2022.07.03 01:25
    적어도 눈치는 보겠지 저런말 하면 안되는구나 정도는 생각할 거 아냐 삼십대 과한 거 맞는데 체벌한 게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듦
  • tory_86 2022.07.03 01:27
    크게 혼나봐야 정신 차리는 경우도 많지만 저 집은 그른 거 같다.
    한쪽이라도 부모가 싸고돌면 애만 괴물 만들지.
  • tory_87 2022.07.03 01:28
    남편이 벼르다 날잡은거22
    글구 막 30대가 아니라 중간중간에 멈추고 물었을거같음 아이에게 반성하는지.
    글구 종아리면 난 훈육이라고 보는데
    나는 어릴때 걍 머리부터 막 주먹으로 맞아서
  • tory_92 2022.07.03 0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1:08:04)
  • tory_89 2022.07.03 01:30
    부모가 서로 교육관이 안맞는거 까진 알겠는데 저 엄마가 체벌하는방문앞에서 소리질렀다는것 보고 저집은 애 교육 안되겠다 싶긴하네
  • tory_90 2022.07.03 01:31

    5살이 저랬대두 심각할 판에 5학년짜리가 저런 말 한걸 애 엄마가 두둔하고 있으니...

    애 아빠가 평소에 매 들었던 사람도 아니고 애 상태 보니 많이 심각한것 같은데 그나마 애 아빠가 악역맡아서 총대맸는데 홀랑 애 데리고 친정갔으니 애는 영원히 고쳐지지 않겠네

  • tory_91 2022.07.03 01:34
    딸이 누구를 보고 자랐는지 잘 알겠다
  • tory_93 2022.07.03 01:36
    아버지가 제정신이네..
  • tory_143 2022.07.03 0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09:48:46)
  • tory_94 2022.07.03 01:40
    엄마가 애 데리고 친정가면 훈육 말짱 도루묵인데 존나 한심..
  • tory_95 2022.07.03 01:41
    체벌은 안되지만 어머니 교육방식에도 문제있다 사실 저런거 제대로 안가르쳐준거같어. 초등학교 저학년도 아니고 초5정도면 꽤 큰 애고 남들앞에서 할말 못할말 어느정도 가리는 나이일텐데 어떻게 저래;;
    이번에도 문제를 해결하려기보다는 딸데리고 친정가버렸다고 하니 회피하는 것같기도 하고 저런식으로 대하니 애가 자기 잘못없는데 괜히 맞았다고 생각할거같은데...
  • tory_96 2022.07.03 0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0:28:55)
  • tory_97 2022.07.03 0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08:35:32)
  • tory_99 2022.07.03 0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14:23:32)
  • tory_101 2022.07.03 01:55
    맞으면서 커야한다는거 나는 어른되니까 더 이해안됨. 트라우마만 남음.
  • tory_154 2022.07.03 13:58
    22 이해안됨
  • tory_102 2022.07.03 0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4 20:07:07)
  • tory_103 2022.07.03 01:58

    체벌 자체는 절대 수단이 될 수 없거니와 심지어 성인 남성이 초5 여아를 그렇게 때린다고... 진짜 백번 양보해 그걸로 입버릇 고친다고 해도 다른 식으로 잘못된 가치관 심을 수 있음...

    그리고 난 엄마 잘못이 더 큰지도 모르겠는데 어찌됐든 엄마도 처음엔 꾸짖으려고 했고, 차분히 타이른다는 건 그만큼 시간을 공들여 훈육해보려고 시도했다는 거 아님? 되려 아빠가 감정 조절 못하고 손찌검을 해버림으로써 그 기회를 날려버린 거라고 볼 수도 있지. 한 집에 사는 성인남성이 폭력을 휘두르는 걸 목격했는데 안놀라고 배길까. 그거야말로 나중에 애랑 자기한테 어떤 식으로 돌아올 지 모르는 건데; 애초에 애 입버릇이 저런 것 자체는 공동 책임이겠지만, 체벌에 관해 상호간 협의가 안된 상태에서 저래버리면 배우자는 당연히 기겁할 수밖에 없음.

  • tory_104 2022.07.03 02:04
    솔직히 애들 좀 체벌하고 커도됨 ㅋㅋㅋㅋ 말로만 훈육되면 얼마나 아름다운세상이겠어. 사람마다 필요한 훈육의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함. 말로만해도 알아듣고 안하는애들도 있을테고 그런애들은 애초에 사연에 나온애처럼 저딴소리를 안하는 5학년이 대부분이겠지. 진짜 손대 ! 해서 딱 숫자 정해서 때리는건 필요하다고봄. 애 잡아다가 마구잡이로 전신 구타하라는게 아니고
  • tory_113 2022.07.03 03:08
    222 나도 이렇게생각함
  • tory_92 2022.07.03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1:08:04)
  • tory_105 2022.07.03 02:11
    30대는 심하긴 했지만, 말로만 훈육이 가능하면 성인되서 가정교육 말나오는 인성파탄자들이 왜 있겠어...요즘 영리한 애들 많아서 앞에서는 반성하는 척 수긍하고 뒤에서 바뀌는거 하나 없이 부모욕 하는 애들 태반이야.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봄.
  • tory_106 2022.07.03 02:11

    나도 초딩 때 잘못했을 때 아빠한테 엄청 맞았었는데 그 뒤로 정신 차림ㅋㅋ 체벌을 찬성하는 건 아닌데 백마디 말보다 효과가 크더라 하핫

  • tory_107 2022.07.03 02:12
    버릇 못고쳐서 나중에 남한테 맞는 것보단 낫지 흉흉한 세상에 것도 여자가 맞는 정도로 끝나면 오히려 다행이고
  • tory_108 2022.07.03 02:20

    체벌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해도 나중에 부모 단 둘이 있을때 대화로 해결할 일이지 어느 한쪽이 훈육을 시작했는데 무작정 그걸 반대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뭐라했다는거 자체가 일단 훈육 망했다는 생각만 들고 애가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생각 못하고 냅다 소리부터 지른쪽이 훈육 제대로 할거같지도 않음

  • tory_110 2022.07.03 02:25

    어른 말 따라하는 앵무새 같은 어린 애기도 아니고,

    초5인데 사람 면전에서 거지 냄새, 거지 라는 말 하고 거기에 전혀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자체가 진짜...

    내 새끼 아니라 다행이지 내 새끼 였으면 내가 자식새끼 교육을 어떻게 해 온건가, 

    자식 새끼 앞에서 내가 어떤 본보기가 됐던 건가 진짜 살기 싫을 정도로 현타 올 듯...

    체벌에 반대하지만 심정적으로는 솔직히 이해가 간다...

  • tory_111 2022.07.03 0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3 17:58:29)
  • tory_112 2022.07.03 02:49
    왜 때려 애를
  • tory_114 2022.07.03 0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4 03:07:02)
  • tory_115 2022.07.03 03: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6 12:56:11)
  • tory_116 2022.07.03 03:30
    난 오히려 엄마가 저래서 자식이 저렇게 큰 것 같은데ㅋ

    초딩 5학년이면 알 거 다 알아

    할 말 못할 말 다 구분해


    나쁜 말이란거 알고도 상대가 자기한테 해코지 못하는 약자란 거 알고 걍 하는거야
    못되쳐먹은거지.


    엄마가 자기 데리고 외할머니집으로 갔으니 자긴 잘못한 거 없는데 아빠가 때렸다 생각할 여지 100퍼ㅋ 반성 1 안하고 그저 억울해할 것 같다ㅋㅋㅋㅋ

    어우ㅋㅋㅋ 주변에 저런 애 있음 진짜 어우
  • tory_117 2022.07.03 03:53

    제목만 봤을 땐 남편 편이었는데.. 타이르려고 했는데 남편이 집 데리고 가서 30대나 때렸다는 부분이 너무 이해가 안가; 그 집 사정 잘 모르지만 말 안통할 나이도 아니고 먼저 이야기는 해봐야하는 거 아닌가. 결과적으로 나쁜 기억만 심어주게 된 것 같음. 난 가족끼리 너무 화목하게 잘 지내지만 아직도 문득문득 그 때 나한테 왜 그랬지 말로 해도 다 알아듣는데 하고 옛날 기억 떠오를 때가 있어 안타까움

  • tory_118 2022.07.03 03:53

    부모가 저때 안 때리면 나중에 남한테 맞고옴

  • tory_119 2022.07.03 04:39
    딸 저렇게 친정으로 데려가버리면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알겠냐고 뭐 아빠한테 벌준거임?
  • tory_120 2022.07.03 04:42
    난 딱 초4-5때까지 부모님이 체벌하시고 그 이후에는 손 절대 안대셨음… 그때 잡힌 틀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옴 살짝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생각이 든당 ㅜㅜ사실상 집에서 어느정도 가정교육이 안이루어지면 꼭 부모님들이 학교같은곳에 책임전가한적을 많이 봐서 그런가.. 일단 가정교육에서는 어느정도(학대X)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tory_121 2022.07.03 05:11
    막 애 싸대기 머리 때리고 그런 체벌은 극구반대인데 등짝이나 손바닥 종아리 정도는 훈육이라고 보는데...
    애가 저런 말 하고도 잘못을 모르는걸 엄마가 두둔하고는 친정으로 홀랑 가버리니 딸은 아빠가 나쁘다고 여길수도 있고 부녀관계도 안좋아질듯... 뭐가 문제냐고 이미 가치관이 박힌 애한테 차분하게 타이른다고 그게 먹힐까?
  • tory_122 2022.07.03 05:11
    애 교육 엄마가 망쳤네. 저러고 남편욕해달라고 인터넷에 글까지 쓰시고 ㅋㅋㅋ 하도 욕쳐먹어서 원 글은 지웠나보다
  • tory_124 2022.07.03 06:36
    체벌 잘한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인성 무슨 일이야.. 저런 건 처맞고 고쳐야지 엄마가 이상
  • tory_125 2022.07.03 06:37
    나 초등학생 가르치는데 저런말 하는 애들 거의 없어 부모가 잘못 가르친거 그리고 저정도까지 말하는 애는 체벌 나쁘지 않다고 봄 이미 잘못됐거든 애들 보면 부모 인성까지 판단하게 되더라 저런 애들은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문제지만 나이 더 먹으면 다른 애들이 쟤랑 안놀거나 학부모 사이에서도 말 나옴 저런애랑 놀지 말라고.
  • tory_126 2022.07.03 06:38
    그런 막말을 입으로 뱉은걸 보니 애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만하다 혼낼 땐 혼내야지 저나이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그걸 맞았다고 친정을 갔으니 버르장머리가 절대 고쳐지지 않을듯
  • tory_127 2022.07.03 06:47
    30대는 심하지만 애는... 심각하네..,.... 어떻게 고치지 저걸..
  • tory_130 2022.07.03 07:15
    가정교육 개망했는데 저런글써봤자 의미있나...
  • tory_132 2022.07.03 07:18
    30대면 심하게 때리긴 했는데....체벌한 심정은 이해된다
  • tory_134 2022.07.03 07:44
    근데 교육을 어떻게 했으면 거지라는 말을 쓰고 심지어 그 말을 본인보다 손윗사람한테 쓰지...? 학교에서도 선생님한테 선생~ ㅇㅇ아 이러나...? 30대 솔직히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애는 진짜 교정해야됨 뭐든...
  • tory_135 2022.07.03 08:16
    심하게 때리긴 했지만 얼마나 되바라진 애인지는 알겠다
  • tory_136 2022.07.03 08:35
    아니 저상황에 아빠랑 딸이 대화할 틈도 주지않고 친정에 데려가버리면 어떡해..... 그리고 타이르는게 먼저가 아니라 일단 사과가 먼저 아닌가
  • tory_138 2022.07.03 08:45
    오ㅏ 애가 저런 말을 하고 잘못한 걸 모르는데도 30대가 과한 거구나.. ㅎ 뭔가 요즘 학부모들 진상들이 이런 마인드인가 싶다 잘못했으면 혼날 줄도 알아야지
  • tory_139 2022.07.03 09:00
    종아리 30대 ㄷ ㄷ 나도 아빠한테 종아리 맞으면서 자랐는데 어느정도 체벌훈육은 필요한듯
  • tory_140 2022.07.03 0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09:06:50)
  • tory_141 2022.07.03 09:32
    저학년이면 모르고 그러는 거라 말로 타일러도 되는데
    5학년은 알고 저러는 거라 체벌 필요하다 봄. 엄마가 애를 망치네
  • tory_142 2022.07.03 09:40
    애 인성이 심각한데
  • tory_144 2022.07.03 09:57
    보통 가정교육 문제는 아빠가 문제인 집이 많은데 저 집은....엄마가 애 교육을 통째로 말아먹고 있네. 남편의 체벌에 대한 대처방법만 봐도 얼마나 아둔하고 안이하면서 자기중심적+회피성향인 엄마인지 알 것 같음. 저런 사람이 전담훈육자라니. 저래서 애가 망가져 가는가 봄.
  • tory_144 2022.07.03 10:00
    기사 댓글 가관이다. 저런 한남충들은 가정교육을 누가 했기에 저 따위로 썩었을까.
  • tory_145 2022.07.03 1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0 15:54:06)
  • tory_146 2022.07.03 1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0:38:26)
  • tory_147 2022.07.03 10:19
    이게 바로 가정교육의 중요성이다... 저런 어머니 아래에서 어떤 애로 자라날지 무섭네
  • tory_148 2022.07.03 10:30
    난 체벌 반대 입장이긴한데 솔직히 학창시절이나 어렸을 때 훈육 차원의 체벌에 내가 상처받았냐? 그건 절대 아니긴 해.
  • tory_149 2022.07.03 10:37
    난 체벌 반대함 근데 체벌이랑 훈육은 다르다고 생각함 초등학교 때 정신나간 학교 담임한테 싸대기 맞은 기억이 있어서ㅋㅋㅋㅋ진짜 맞을 이유도 아니었고, 그냥 준비물 안챙겨 온거 였는데 싸대기 맞음. 이런게 말도 안되는 체벌이고 저건 훈육인거지..저건 딸이 맞을짓 한거라 생각함 그리고 맞아서 해결되냐라고 하면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할껀지 궁금함..타이르고 말로 한다고 해결된다면 초딩때부터 일베 하는 애들두 없겠지..저렇게 비도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저 엄마처럼 하는게 아니라 아빠처럼 하는게 맞다고 봄
  • tory_150 2022.07.03 10:51
    진짜 중간이 없는 집이네.... 이 집 사례에서 요즘 부모들 사이의 훈육의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나는듯 ㅋㅋㅋ 훈육같지도 않게 훈육하거나 과하게 체벌하거나 ㅋㅋㅋ
    아니 그리고 애초에 체벌이 문제였더라도 애랑 아빠가 화해하고 대화할 시간은 줘야지 아빠랑 애랑 사이 나빠지게 하려고 엄마가 작정을 했네
  • tory_151 2022.07.03 12:12
    폭력을 훈육으로 옹호해주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어떻게 칼같이 구분할건데....?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도 좀 때릴수도 있지 하니까 가해자는 훈육의 목적 웅앵, 경찰은 가족끼리의 문제고 사정 웅앵 하면서 바로 잡지 못하고 가정폭력이 안사라지는거임. 폭력은 폭력이지🤦‍♀️
  • tory_154 2022.07.03 13:59
    222 폭력은 폭력이지.....애 종아리에 피멍들고 울고불고할때까지 때리는게 훈육이야? 학대지
  • tory_152 2022.07.03 13:13
    체벌이 과하지만 그냥 그렇다고 넘어가고 말로 타이르면 더 심해짐...
  • tory_153 2022.07.03 13:44
    딸이 아니라 아들이었으면 요새 한남들 패서라도 인성 뜯어고쳐야하는데 법으로 체벌 못하게 해서 예전 한남보다 더 쓰레기 됐단 소리 나올걸?

    솔직히 체벌로 애 생각이 바뀌진 않는다 봄 근데 말로 타이른다고 들을까 절대 아니지 차라리 체벌해서 적어도 저런 소리 입밖에 내면 자기도 ㅈ된다는걸 인지시켜줘야지
    한남들 사람 죽여도 형량 낮으니 범죄 저지르는거 봐
  • tory_155 2022.07.03 16:47
    저 정도면 진짜 인성개판인건데 난 과하지 않다고 생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16 2024.05.07 848
전체 【OTT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 ♾<The 8 Show> 팬 스크리닝 & 패널토크 이벤트 1 2024.05.06 1507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3 2024.05.03 3206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9 2024.05.02 351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1819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9939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14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989 이슈 공연도중 개빡쳐서 관객한테 욕해버렸다는 배우.jpg 47 2022.07.03 5592
38988 이슈 부모님과 식사중 남친의 행동 좀 봐주세요 73 2022.07.03 5103
38987 유머 삼성전자 면접자 합격 후기 48 2022.07.03 6190
38986 유머 아.. 버스 앞사람한테 롯월 신밧드의 모험 냄새 난다ㅋㅋㅋ.... 24 2022.07.03 5860
38985 이슈 자기 회사 우산 광고하는 남자 사장님 47 2022.07.03 5344
38984 이슈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 & 야마자키 켄토 열애설 파파라치 51 2022.07.03 6963
» 이슈 "폐지 할머니에 '거지, 냄새나' 말한 딸 체벌한 남편…이해 안가" 177 2022.07.03 6205
38982 이슈 쌀 때 주식 사두라는 말이 위험한 이유 14 2022.07.02 5021
38981 이슈 일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유명음료수의 이름 43 2022.07.02 5087
38980 이슈 로또 이번주 1등 당첨 금액 .jpg 36 2022.07.02 5308
38979 이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회사에 새로 들어온 직원이 하루종일 연락하는데 어떡하냐 96 2022.07.02 6124
38978 이슈 어제 자우림 콘서트에 김윤아 전남친 등장해서 시선 집중...twt 24 2022.07.02 6593
38977 유머 어제 쿠팡 알바 갔었는데 노비들 결혼하는 거 이해했어 31 2022.07.02 5677
38976 이슈 제주도 현무암 근황 81 2022.07.02 7387
38975 이슈 여자 비명소리 들리면 신고해야 하는 이유 41 2022.07.02 6332
38974 유머 남친이 집에 왔는데 가족들이 다 넘어감.gif 45 2022.07.02 5784
38973 이슈 매일매일이 시상식옷차림이라는 배우 정영주 26 2022.07.02 5368
38972 이슈 한국인들 초고속으로 멸종 중. 북극곰 걱정할 때가 아님. 119 2022.07.02 5598
38971 이슈 23살 서울대생 서울대 삶 후기.jpg 50 2022.07.02 6162
38970 이슈 반응터진 머리붙인 이효리 근황.jpg 30 2022.07.02 632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 2997
/ 299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