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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5.25 14: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8 19:50:22)
  • tory_2 2022.05.25 14:43
    악용될수 있다는 걸 알아도...나 자신을 위해선 찬성 하고싶어ㅠㅠ
  • tory_3 2022.05.25 14:47

    나를 위해서는 찬성인데

    나이들거나 아픈 분들 집안에서 눈치받고 반강제로 안락사 선택하거나 해야 할까봐 그건 걱정임...

    그치만 하다못해 소극적으로라도 안락사 생겼으면 좋겠음... 예를 들면 정말 손 쓸 수 없는 암 말기라거나 고통이 심해서 진통제 맞아도 아픈 경우라거나

  • tory_4 2022.05.25 14: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5 20:57:57)
  • tory_5 2022.05.25 1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7 20:11:12)
  • tory_6 2022.05.25 14:54
    논의라도 일단 시작하자
  • tory_7 2022.05.25 14:55
    난 악용될거 같아서 반대... 솔직히 나만 생각하면 안락사 대찬성인데
    솔직히 떠밀려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올것같아
  • tory_8 2022.05.25 15:00
    안락사 할 때 큰 비용이 들게 하면 어떨까? 그럼 반대로 돈 때문에 안락사 못하게 하는 가족들도 생기겠지만 떠밀려 죽는 것 보단 낫겠지ㅜㅜ
  • tory_9 2022.05.25 15:04
    사람마다 큰 비용의 기준이 주관적이라...
  • tory_3 2022.05.25 15:06

    이건 너무 편차가 큰듯...

    부자들만 안락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데다 부자들이 돈주고 사람 잡아다 안락사시킬수도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진짜 약도 안들어서 고통속에 하루하루 버티는데도 돈없어서 안락사 못할수도 있고

  • tory_10 2022.05.25 15:05

    가망없는 불치병인 경우만이라도 해줬음 좋겠어 병 때문에 제정신 아닌 상태로 가고 싶지 않아

  • tory_11 2022.05.25 15:05

    이거 반대하는 사람들은 한국에도 고통때문에 정말 신체적으로 너무너무 아파서 괴로워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알까..? 무슨 안락사논의만하면 악용될 가능성이 어쩌고.. 그럼 복지도 악용하는 사람있으니 폐지하고 인공수정이니 뭐니 다 모든 과학적기술은 악용될수있으니 폐지해야겠네? 휴 답답하다 정말.. 


    그리고 노인들이나 병든 가족들이 눈치보여서 안락사를 선택한다..? 아니? 진작에 그럴 가족들은 애초에 눈치도안줘.. 그냥 인연끊어버림 ㅋㅋ 한국에 혼자 병앓다가 집에서 고독사하는 노인들이 하루에 몇명인데.. 그 노인들 시신 부패돼서 이웃주민들이 냄새나서 신고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다수임ㅋㅋㅋ 가족들이랑 연락도 안하고 산다는 소리야.. 그 사람들은 지금도 거의 사회에 등떠밀려서 죽는거나 마찬가지인데..

  • tory_3 2022.05.25 15:07

    나한테 하는 얘기면 내 댓글에 대댓을 달아 이렇게 공개저격하면서 나한테 하지 않는 소리인척 하지 말고

  • tory_12 2022.05.25 15:08

    222 떠밀려서 안락사당한다? 그럴일 진짜없음ㅁㅋㅋㅋ

    어지간한 정도의 떠밀릴정도로 병원비못내면 대신 내주는 제도도 엄청 많고 지원도 엄청 많이됨....

  • tory_11 2022.05.25 15:09
    @3

    댓글 읽지도않고 본문만 보고 단 소리인데..? 안락사관련글 올라올때마다 딤토말고도 꼭 어디든지 댓글에 꼭 등떠밀려서 죽는 사람 생길거같아 반대 어쩌고 댓글은 꼭 항상 있길래 한 소리인데 왜 그러는거야.. 그래서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고독사하는 노인들이 몇인데 하면서 헛웃음 나와서 항상 생각하던 내용 쓴 댓글임. 이미 등떠밀려 안락사하라고 눈치줄 정도면 양반인데 한국에선.. 대다수는 부모가 돈 없고 아프면 그냥 바로 연락끊는데 뭐.. 그러니 매일 고독사하는 노인들이 그렇게 넘쳐나는거구.. 시신도 처리안하려해서 나라에서 처리해주고

  • tory_13 2022.05.25 15:09

    우리 엄마가 암때문에 고통받다가 돌아가신걸 본 입장에서 공감해

    정말 돌아가시기 직전엔 빨리 죽고싶다며, 왜 하나님이 빨리 날 안데려가시냐며 울부짖으셨는데...ㅠㅠ

  • tory_13 2022.05.25 15:10
    @3

    너 댓을 특정할게 아니라 안락사 관련 글만 올라오면 '악용될 가능성이 있으니 절대 안된다' 는 댓 꼭 올라왔어

    익명커뮤에서 자의식 과잉은 자제바람

  • tory_3 2022.05.25 15:11
    @11

    니가 저격한 부작용 댓글 여기 모든 댓글 통틀어서 나밖에 안했는데? 기분 더럽네 진짜

  • tory_15 2022.05.25 15: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5 15:28:33)
  • tory_16 2022.05.25 15:12
    @3 반대하는 사람'들'
  • tory_17 2022.05.25 15:17
    @3

    띠용.. 나도 11톨같은 생각 글 제목봤을때부터 생각했는데 이런 글 보면 항상 있는 의견이라서..ㅋㅋ

  • tory_19 2022.05.25 15:23
    @3 3톨 뭐야 갑자기;;
  • tory_27 2022.05.25 23:27
    나도 공감함. 떠밀려서 안락사 선택하는 억울한 사람의 수보다 더이상의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안도하는 사람의 수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 고령화 시대에 기존에 없던 별 병들이 다 생기는데 고통속에 연명하는거 공포 그 자체야. 그리고 토리 말처럼 패륜아들은 차라리 아파죽던말던 생깔거라는게 더 일반적일거라 생각하고.
  • tory_28 2022.06.01 17:15
    공감해ㅜㅜㅜㅜㅜ
  • tory_9 2022.05.25 15:06
    참 항상 힘든 것 같아. 집에 암환자가 있어서 가끔 생각하는데 편히 보냈으면 하는 맘도 있고...
  • tory_14 2022.05.25 15:10

    차도가 없거나 불치병... 이제 정말 죽을 날만 기다리며 고통 속에 있는 환자들에겐 필요한거 같기도 해.. 악용될 소지를 어떻게든 방지하면서 안락사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나조차도 지금 살아온 세월의 2,3배를 더 살아가야한다 생각하면 너무 지겹고 끔찍하고 지긋지긋해... 부모님이 계셔서 있는거지ㅠㅠ 그후는 정말 까마득함...

  • tory_18 2022.05.25 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7 20:48:18)
  • tory_20 2022.05.25 15:27

    선택권없이 태어난것도 억울한데 죽음에 대한 어떠한 선택도 할 수 없다는것이 너무나 잔인하다고 생각함.

    또 보조금 받기 위해서 어르신들 약물주입만 해서 목숨만 연명하게 한다는 요양원 증언글 보니 

    누구를 위한 생명연장인가 라는 생각도 절로 드는게 사실. 

    나는 로또당첨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데 스위스나 기타 조력자살 가능한 나라가서 신청하는게 내 소원임. 

  • tory_21 2022.05.25 15:37
    악용 걱정하는 톨들은 이미 안락사 허용된 나라의 제도 한번 찾아봐. 난 캐나다 사는데 안락사한 지인들 보니까 악용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고.
  • tory_22 2022.05.25 15: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6 06:49:00)
  • tory_23 2022.05.25 1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4 00:21:00)
  • tory_24 2022.05.25 19:53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으니 벤치마킹을 잘해서 우리나라 법에 맞게 적용해서 시행됐음 좋겠어.. 죽는건 내 맘대로 하고싶다

  • tory_25 2022.05.25 2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1 12:18:45)
  • tory_26 2022.05.25 22:43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편안한 죽음조차 자의로 선택 못하는 게 가끔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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