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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3.16 00:33
    약 먹는 친구가 넷이 넘더라 주위에 생각보다 많았어
  • tory_2 2022.03.16 0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8 00:50:48)
  • tory_3 2022.03.16 0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1:02)
  • tory_8 2022.03.16 00:39
    마쟈 ㅜㅠ 이게 진짜 젤 듣기 싫어 ㅠㅠ
  • tory_4 2022.03.16 00:38
    나도 20대에 친구한테 끌려서 억지로 병원갔었는데 중증우울증이었음 그냥 몸살걸린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 tory_5 2022.03.16 00:38
    주변이 다 우울하고 힘든게 똑같으니 나만 특별나게 우울한게 아닌줄 아는거겠지..
  • tory_6 2022.03.16 00:39

    정신과 한번 가봤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깨져서 못가겠더라 ㅠㅠ

  • tory_7 2022.03.16 00:39
    우울증이 뇌의 감기 같은 거라는데 현실은 정신과 한번 다냐오면 이미 중증 정신병자로 낙인 찍히니 더 안 가지
  • tory_9 2022.03.16 00:41
    정신과 간다니까 엄마가 혼냈던 기억ㅋㅋㅋ... 니가 뭐가 문제냐고 정신과를 가냐고 물어봄
  • tory_10 2022.03.16 00:42
    나 백퍼 우울증인데 병원간적없음 ㅠㅠ 보험도 걱정되고 주변인식도그렇고 그냥 만성 우울인상태로 살고있다 ㅎㅎ
  • tory_15 2022.03.16 00:48
    2222222 나도 10대때부터 심각하다 느꼈는데 30대중반까지 이러고 삼..
  • tory_21 2022.03.16 00:58

    33

  • tory_22 2022.03.16 00:58
    실비 들어져있으면 가보면 어때ㅠㅠㅠ? 나도 실비 들고 갔는데 지금 거의 나았거든
  • tory_30 2022.03.16 01:19

    4444

  • tory_33 2022.03.16 01:53
    5555진짜 다받....ㅠ너무 힘들다 진짜....
  • tory_35 2022.03.16 02:42
    6
  • tory_38 2022.03.16 05:53
    777 해외에서 살가서 걍 여기서 약 받으려고.
  • tory_11 2022.03.16 00:45
    이런 건 관련 협회들이 장벽 낮추려고 나서면 좋을텐데
  • tory_12 2022.03.16 00:45
    보험이 걱정돼서...
  • tory_13 2022.03.16 00:45
    내 주변은 이게 병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하더라...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어지면서 우울해 하는게 주변에도 워낙 그런사람 많으니까 다들 그렇구나 싶나봐
  • tory_14 2022.03.16 00:48
    222 맞아 병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게 늦음..ㅠㅠㅠㅠㅠㅠ 병원 진입장벽도 아직 높고..ㅠㅠㅠ
  • tory_16 2022.03.16 00:49
    자살율이랑 떼놓을 수 없는 분야네.....씁쓸
  • tory_17 2022.03.16 00:49
    난 병원갔는데 별로 도움안되고 돈만 버린거같았어
  • tory_18 2022.03.16 0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04 13:13:13)
  • tory_19 2022.03.16 00:55
    젊은사람은 병원 가고싶어도 상담비가 일단 비싸니까 못가는거 같음
    그리고 일단 내가 우울증이라는걸 자각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
    나도 그냥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정신 아닌상태에서 죽으려고 했을때 겨우 깨달았어
  • tory_20 2022.03.16 00:57
    나도 20대때 제일 우울증 심했는데 돈없어서 못감... 가는 문턱도 높은데 비용도..
  • tory_23 2022.03.16 00:59
    난 상담 말고 걍 약 처방받는대로 갔음... 초반에 심리검사비용이 좀 깨졌지만 맞는 약 찾아가면서 조금씩 호전되고있어
  • tory_24 2022.03.16 01:00
    남자를만나 이지랄~
  • tory_25 2022.03.16 01:01
    꼭 세밀한 검사하지 않고도 도움주는 병원들도 많아
    정신과는 나랑 맞는 의사를 찾는 게 중요해서
    포기하지 않고 여러 번 여러 병원을 시도해보는 게 좋아
    실비 하나 들어놓고, 정신과 추천 지도 보고 주변에서부터 찾아봐
    좋은 병원들은 초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가급적 빠르게 예약해서 가보길 다들 힘내자
  • tory_26 2022.03.16 01:02
    일단 예약은 해놓긴 했는데 아직까지도 내가 가도 되는건가…? 싶긴함… 하루에도 수십번씩 예약취소할까말까 나 정도로 가는건 의사쌤도 얘 왜왔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들어서 … 에휴 모르겠다 ….
  • tory_27 2022.03.16 01:04
    병원가는것도 주변에서 보듬어주고 같이가야해 그냥 힘든가보구나하고 하면 안되고 손 꼭 잡아줘야하고 이해해주려고 고민하고 노력해야하고. 나중에 보니 행동들이나 말들이 우울증증세더라고 하늘로 보내고서야 알았어
  • tory_28 2022.03.16 01:06
    우울감이 있어도 주변에서 나약하다, 남들 다 힘들게 사는데 너만 유난떤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병원에 가볼 생각을 못하는듯 정신과 다닌다하면 인식이 안좋기도 하고
  • tory_29 2022.03.16 01:18
    우울증인 거 알아도 약 먹으면 피곤하니까 일상생활 못할까봐 걱정되고ㅠ다른 병처럼 치료받는다고 효과가 빡 보이는 게 아니라 돈이랑 시간 쓰는 우선순위에서 밀림 ...왜 선진국 사람들만 정신과 잘 다니는지 알겠음 존나 여유가 없어서 못간다ㅠ
  • tory_31 2022.03.16 01:28
    나는 병원 가서 약도 먹어보고 의사쌤이랑 얘기도 해봤지만 회복이 잘 안되었음ㅠㅠ개인상담소 다니면서 많이 나아짐..상담 1시간정도하는데 10만원에 일주일에 두세번은 받음..
  • tory_32 2022.03.16 01:42
    10년만에 드디어 병원갔는데 다른톨들도 꼭 가길바래.. 진작갈걸 이라는 생각이 너무많이든다. 약먹고 치료하자..
  • tory_34 2022.03.16 01:59
    3년 약물치료, 3년간 심리상담 병행 (2시간 10만) 1주일에 한번
    그렇게 치료했는데도
    결국 다시 돌아와서 우울증은 나를 잡아먹더라...
    대학병원에서 치료받는중..
  • tory_36 2022.03.16 03:28
    사실 난 딤토에서 내직업 후려치는글 보고 아직도 깊은상처로 남아있음...조만간 병원가보려고
  • tory_37 2022.03.16 04:37
    여초 커뮤에선 약사빼고 다 후려치더라 의사 검사까지도 후려치던데 뭘 맘에 담아 두지 말아~
  • tory_39 2022.03.16 07:19
    아이고ㅠㅠ 내가 미안해지네.... 맘 고생 많았지ㅠㅠㅠㅠㅠ 커뮤는.... 진짜 넷사세로 후려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 나도 약 먹고 있는데 토리도 병원 가서 조금 더 편해지길 빌게
  • tory_36 2022.03.16 14:22
    @37

    그렇구나...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 

    얼른 털수 있을것 같아 ㅋㅋㅋ! 고마워 ㅋㅋ

  • tory_36 2022.03.16 14:22
    @39

    ㅎㅎ 그래도 댓글 보니까 너무 위로되네 고마워ㅜㅜ 우리 잘 털고 같이 가벼워지자! 위로 고마워 ㅎㅎ

  • tory_40 2022.03.16 07:30
    나 20년 가까이 우울 불안으로 살았는데 저번주에 병원다녀왔어 약먹으니까 너무 좋아 다들 병원가자
  • tory_41 2022.03.16 08:37
    근데 정신과 다닌 기록 있으면 보험 못들수 있다고 하는게 정확히 무슨 보험 말하는거야?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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