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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23:55

대체 작가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궁금해질 정도라는 시들.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25036874
6320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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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개
  • tory_1 2022.01.20 23:56
    좋다
    댓글
  • tory_2 2022.01.20 23:57
    말 하나 하나가 아름답다
    댓글
  • tory_3 2022.01.20 23:58

    난 '밤의 유영'이 제일 좋더라.,...

    댓글
  • tory_12 2022.01.21 00:03
    나도2222 넘 조아. 캡처 놓고 간다...
    https://img.dmitory.com/img/202201/454/7yu/4547yusLJCkCQMUO0qCu0O.jpg
    댓글
  • tory_24 2022.01.21 00:21
    @12 ㅁㅊ 개조아..
    댓글
  • tory_4 2022.01.20 2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8 09:20:39)
    댓글
  • tory_5 2022.01.20 23:58
    우와 한사람의 시인이네 진짜 어떤 사랑을 하신걸까
    댓글
  • tory_6 2022.01.20 23:58
    와 좋다
    댓글
  • tory_7 2022.01.21 00:00
    와 너무좋다..
    댓글
  • tory_8 2022.01.21 00:00
    고마워!! 슼슼
    댓글
  • tory_9 2022.01.21 00:01

    좋다 찐톨 고마워!!

    댓글
  • tory_10 2022.01.21 00:02
    정말 좋다
    댓글
  • tory_11 2022.01.21 0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0 22:50:53)
    댓글
  • tory_13 2022.01.21 00:03
    https://img.dmitory.com/img/202201/3qu/mqa/3qumqaQs92Yq8YKyu4CWIU.jpg

    능소화도 좋아해、、,
    댓글
  • tory_14 2022.01.21 00:03
    서덕준 시인님.. 말이 어쩜 이리 아름답고 고울 수 있나..
    저런 말과 글을 빚어내는 이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삶을 살아갈까..
    댓글
  • tory_15 2022.01.21 00:12
    https://img.dmitory.com/img/202201/7kx/nSm/7kxnSmg1LasiM6OUWiaM2Q.jpg
    댓글
  • tory_16 2022.01.21 00:14
    와….
    댓글
  • tory_17 2022.01.21 00:15
    멋진 시들 알아간다. 표현력이 참 좋으시네. 두었다 곱씹어 읽어봐야지
    댓글
  • tory_18 2022.01.21 00:16
    와 너무 좋다ㅠㅠ
    댓글
  • tory_19 2022.01.21 00:16
    도둑이 든 여름 너무 좋아😭
    댓글
  • tory_20 2022.01.21 00:17
    글이 예쁘다... 고마워!
    댓글
  • tory_21 2022.01.21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6:14:54)
    댓글
  • tory_22 2022.01.21 00:18
    너무 좋다.. 고마워 서덕준님 시들.
    댓글
  • tory_23 2022.01.21 00:20
    좋다 토리야 고마워 스크랩 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다
    댓글
  • tory_25 2022.01.21 0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1 14:00:03)
    댓글
  • tory_26 2022.01.21 00:21
    어쩜 하나같이 다 좋다 힐링이야
    댓글
  • tory_27 2022.01.21 00:23
    고마워!!
    댓글
  • tory_28 2022.01.21 00:29
    너무 좋다 고마워
    댓글
  • tory_29 2022.01.21 00:32
    이 밤에 눈물이 나네..
    댓글
  • tory_30 2022.01.21 00:32
    고마워!
    댓글
  • tory_31 2022.01.21 00:32
    표현이 너무 좋다. 올려줘서 고마워
    댓글
  • tory_32 2022.01.21 00:35
    너무 좋다
    댓글
  • tory_33 2022.01.21 00:40
    고마워 스크랩했어 갬성충만 ㅠ
    댓글
  • tory_34 2022.01.21 00:41

    와.... 반해버림. 마음이 촉촉하다...ㅠㅠ

    댓글
  • tory_35 2022.01.21 00:46
    와 다 한분이 쓰신 시구나...ㅠㅠ 너무좋다ㅠㅠ
    댓글
  • tory_36 2022.01.21 00:47
    고마워 스크랩함
    댓글
  • tory_37 2022.01.21 00:47
    와...
    내 사막에 몇 세기 만에 싹이 움튼 것만 같다.
    댓글
  • tory_38 2022.01.21 0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39:12)
    댓글
  • tory_39 2022.01.21 00:56
    우와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
    댓글
  • tory_40 2022.01.21 01:00

    아니, 이 분 왜 시집이 안 보여?;;;; 사려고 찾아봤는데 없어서 너무 슬퍼.

    댓글
  • tory_41 2022.01.21 01:05
    우와.....
    댓글
  • tory_42 2022.01.21 01:08
    오... 절절하다...
    댓글
  • tory_43 2022.01.21 01:18
    정말 작가가 어떤 사랑했는지 궁금해진다 서덕준님 대체 누굴 이다지도 사랑하셨나요 절절해 ㅋㅋㅋㅋㅋ 고마워 스크랩할게!!
    댓글
  • tory_55 2022.01.21 04:04

    나도 읽다보니 작가가 궁금해져서 검색하다가 보니 인터뷰가 있네 ㅋㅋㅋ


    "제 시의 팔 할 혹은 구 할은 솔직히 셈 해볼 때 딱 두 사람을 향하고 있다고 고백할 수 있겠네요.

    마치 엄마의 바느질처럼 따듯한 마음을 지녔던, 제 학창 시절의 매무새를 아름답게 수놓고 안녕해야만 했던 사람이 제 첫사랑이었어요. 사랑으로 깍지 낀 그 시절, 결국 이별을 맞이했고 지금은 추억마저도 많이 바랬지만 그래도 고마움에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 이별했으나 내게는 따뜻한 사랑이었음을 고백하는 글들은 다 이 친구 덕이에요.

    반대로 아직까지도 저를 가시밭길에 홀로 서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요. 드라마도 항상 지독스런 악역이 잔상에 강하게 남듯이 사랑에서도 똑같은 걸까요. 참혹한 사랑 하나 툭 던져놓고는 나 아닌 사람을 향해 비행해 갔어요. 저는 제 공허한 마음에 줄 그어진 그 비행운에 목을 매고 싶을 만큼 힘들었고요. 

    그래도 딱 하나 고마운 건, 제가 쥐어준 온 사랑의 값어치만큼의 귀한 시를 제게 줬네요. 주기는 개뿔 제가 아파서 쓴 것이지만 그냥 마지막으로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할래요.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2092

    댓글
  • tory_67 2022.01.21 1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4 14:07:04)
    댓글
  • tory_44 2022.01.21 01:19
    와 좋다
    댓글
  • tory_45 2022.01.21 01:21
    스크랩할게🤭💙
    댓글
  • tory_46 2022.01.21 01:26

    와.... 고마워 

    댓글
  • tory_47 2022.01.21 01:29
    토리야 고마워! 스크랩 스크랩ㅠ
    댓글
  • tory_48 2022.01.21 0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5 22:25:28)
    댓글
  • tory_49 2022.01.21 01:43
    글귀가 너무 예쁘다 ㅠㅠ 스크랩 ㅠㅠ
    댓글
  • tory_50 2022.01.21 0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30 03:11:18)
    댓글
  • tory_51 2022.01.21 02:30
    와.......나진짜 회사에서 혐생만살다가.. 이런기분 올만에느낀다ㅜㅜ정말 글의힘은 대단하네 너무좋다퓨ㅠㅠㅠ
    댓글
  • tory_52 2022.01.21 02:36
    밤에 보니까 너무 좋다.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비참한 기분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드네.ㅠㅠ글지우지말아줘. 난 상사화 꽃말이 참 좋더라. 다 같은 사람이 지은거라니.... 와...
    댓글
  • tory_53 2022.01.21 03:57
    나도 '상사화 꽃말' 좋다..
    댓글
  • tory_54 2022.01.21 04:00
    좋은 시들 올려줘서 고마워! 정말 좋다ㅠㅠㅠㅠ
    댓글
  • tory_56 2022.01.21 04:06
    참 좋다
    댓글
  • tory_57 2022.01.21 07:29

    우와 하나하나 너무 좋다 

    댓글
  • tory_58 2022.01.21 07:49
    여름증후군 넘 좋아해
    댓글
  • tory_59 2022.01.21 07:53
    고마워 너무 좋다
    댓글
  • tory_60 2022.01.21 07:55
    너무 좋다. 고마워! 스크랩할게!
    댓글
  • tory_61 2022.01.21 08:20
    글 좋다 슼슼~
    댓글
  • tory_62 2022.01.21 08:54
    하나 읽었는데 너무 좋다 스크랩 해놓고 나중에 다시.읽ㅇ봐야지
    댓글
  • tory_63 2022.01.21 09:30
    몽글몽글한 시들이네 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내 마음도 몽글몽글해졌어
    댓글
  • tory_64 2022.01.21 09:36
    허억 다 너뮤좋다ㅠㅠㅠㅠ 스크랩해두고읽어야지 고마우ㅏ 톨아!!!
    댓글
  • tory_65 2022.01.21 09:37
    와 너무 좋다 덕분에 잘읽었어
    댓글
  • tory_66 2022.01.21 09:41
    와 톨덕에 오랜만에 아름다운 시 잘봤어! 댓톨들도 고마워~~~
    댓글
  • tory_68 2022.01.21 10:03

    메마른 감성이 약간 습해진 것 같다. 

    댓글
  • tory_69 2022.01.21 10:12

    좋아ㅠ

    댓글
  • tory_70 2022.01.21 10:19

    와 시가 다 너무 좋아. 시집 한 번 찾아봐야겠어.. 고마워 톨아

    댓글
  • tory_71 2022.01.21 12:00
    고마워
    댓글
  • tory_72 2022.01.21 1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8 12:45:56)
    댓글
  • tory_73 2022.01.21 13:50
    슼 너무 좋다ㅜㅜ
    댓글
  • tory_74 2022.03.24 23:42
    서덕준님 기억해둔다
    댓글
  • tory_75 2023.02.27 00:32

    시인 서덕준 - 고마워 잘 읽을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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