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재택근무로 제가 피폐합니다.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18301185

6264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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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6'개

tory_1 2021.12.02 13:20

막댓 ㅁㅊ ㅋㅋㅋ 말투 개웃겨 어쩌겠어요.. 돈벌어오니 기특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어오니 기특하죠가 넘 웃겨

댓글
tory_9 2021.12.02 13:21

나는 머리에 꽃 꽂는다는겈ㅋㅋㅋㅋ

댓글
tory_2 2021.12.02 13:20

내 시간 없이 24시간을 함께하는거라 더 숨막히나보다

댓글
tory_3 2021.12.02 13:20

ㅋㅋㅋㅋㅋ 난 이래서 결혼 못할거 같아... 내 시간이 너무 소중함

댓글
tory_2 2021.12.02 13:22

나는 결혼까진 가능할듯한데 저 이유때문에 애기 안낳고싶음

댓글
tory_20 2021.12.02 13:24

나도… 그리고 진지하게 같이 살더라도 독립된 개인공간이 너무 필요함 ㅠㅠㅠㅠㅠ

댓글
tory_31 2021.12.02 13:30

내가 그래서 비혼 택했어. 진짜... 내 시간 누구에게도 양보 못해 ㅠㅠ 집에서 부모님이랑 살 때는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싶었는데 독립하고 그 생각 싹 바뀜. 그래서 자취 오래한 사람들이 비혼 되기가 좀 쉬운 거 같아. 혼자 있는 자유에 너무 익숙해져서.

댓글
tory_35 2021.12.02 13:32

나도.... 가족도 사랑하지만 따로 살고 싶은데 완전 타인은 너무 힘들어

댓글
tory_36 2021.12.02 13:32

이래서 비혼임ㅋㅋ

댓글
tory_42 2021.12.02 13:37

@31 나 30살까지 부모 밑에서 살다가 독립해서 자취하는데...내가 이렇게 혼자 잘 사는 성격인 줄 상상도 못했잖아...혼자사는 맛을 알아버려서 다시 옛날 가족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없을 거 같아 ㅠㅋㅋㅋㅋ 퇴근하고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집에 있다는 게 싫음...

댓글
tory_49 2021.12.02 13:44

나도 그래서 비혼이야 난 내집에 손님 자주오는것도 싫어하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없다면 지옥 ㅜㅜㅜ

댓글
tory_63 2021.12.02 14:14

나도 ㅋㅋㅋㅋ 나 혼자만의 시간 필요해

댓글
tory_64 2021.12.02 14:20

나도 내 시간이 소중해서 비혼임 너무 편하고 행복해

댓글
tory_67 2021.12.02 14:31

@42 2222222222

댓글
tory_4 2021.12.02 13:20

16개월 와...너무 힘들겠다 나도 내 시간 있는 거 중요해서

댓글
tory_5 2021.12.02 13:21

내가 챙겨야하는 입장이니까..나를 챙겨주는거라면 다르겠지

댓글
tory_6 2021.12.02 13:21

ㄹㅇ 그냥 하는 거 없는데도 집에 있으니까 되게 싫음..

댓글
tory_7 2021.12.02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18:29:57)

댓글
tory_8 2021.12.02 13:21

혼자 지내다가 남이랑 계속 부대끼는게 엄청 불편할듯ㅜㅜ 우리 엄마도 동생 재택하는거 너무 힘들다고 밥해주고 그런건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 혼자 라디오 틀어놓고 쉬는 시간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그러더라

댓글
tory_10 2021.12.02 13:21

가족이라도 개인 시간 없으면 힘들지 막댓은 해탈하신듯..

댓글
tory_11 2021.12.02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0 14:19:07)

댓글
tory_12 2021.12.02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11:17:14)

댓글
tory_13 2021.12.02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3 17:27:35)

댓글
tory_41 2021.12.02 1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15:35:40)

댓글
tory_45 2021.12.02 13:40

22222222 격공

댓글
tory_57 2021.12.02 14:06

4444444

댓글
tory_70 2021.12.02 1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00:41:12)

댓글
tory_72 2021.12.02 15:07

6666

댓글
tory_14 2021.12.02 13:22

큰아들 막둥이 하숙생<진짜 다 이렇게 생각하고있는게 끔찍함 ㅋㅋ

댓글
tory_15 2021.12.02 1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18:32:36)

댓글
tory_23 2021.12.02 1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1 13:05:03)

댓글
tory_62 2021.12.02 14: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7 16:34:17)

댓글
tory_65 2021.12.02 14:25

존나 짜증난다 내 일아닌데도

댓글
tory_75 2021.12.02 15:41

@23 모르면 뒤져야지 222

댓글
tory_16 2021.12.02 13:23

무슨 심정일지 잘 가늠이 안된다...ㅠ

댓글
tory_17 2021.12.02 13:23

우리집도 엄마아들 재택근무 하니까 깝깝하다고 엄마가 안 나가는 반지하 월세방 그냥 엄마아들 쓰라고 내줌.

엄마아들이랑 사이 엄청 안 좋고 보기만 해도 기분 더러웠는데 반 독립처럼 가서 있으니까 속이 후련함. 결혼 안했는데 저 기분 뭔지 알 것 같아.

댓글
tory_18 2021.12.02 13:24

누구하나는 나가야돼 그래야 집에 평화가 찾아옴
서로 터치없이 지내도 아예 없는거랑은 천지차이임

댓글
tory_19 2021.12.02 1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20:21:58)

댓글
tory_21 2021.12.02 13:25

숨막혀 존재자체가... 그냥 퇴근하고 잠깐보는게 제일좋음 ㅜㅡ

댓글
tory_22 2021.12.02 1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3 13:04:33)

댓글
tory_24 2021.12.02 13:27

햄스터들 좁은데 키우면 잡아먹는다고 하잖아 이유 알 것 같애 각자의 개인공간이 필요함 집이 넓으면 남편 있어도 괜찮겠지 눈에 안보이니까

댓글
tory_34 2021.12.02 1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46:08)

댓글
tory_25 2021.12.02 13:27

ㅋㅋㅋ 애 낳고 키우면서 안방 공유하는 사이면 진짜 답답하겠다 우리는 방 세개인데 안방에 옷장 넣고 자는 방 하고 나머지 방 두개 각자 씀 각자 공간은 소중한 거니까

댓글
tory_26 2021.12.02 13:28

존나 친한 친구랑도 24시간 같이 살면 숨막힐걸

댓글
tory_27 2021.12.02 13:28

난 가족은 별 생각 안들어서...룸메라고 생각해보니 계속 있으면 좀 답답하긴 할듯

댓글
tory_28 2021.12.02 1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2 19:37:43)

댓글
tory_29 2021.12.02 13:30

ㅎㅎㅎㅎㅎ20개월째 저렇게 살고 있는 토리 등장..........
남편은 안방에 처박혀서 밥 먹을때만 나오고, 육아 잘 하고 중간중간 청소나 설거지도 해주고 반찬투정도 없고 어쩔땐 각자 알아서 차려서 같이 먹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냥 같은 공간에 너무 오래 같이 있는게 힘들어ㅠ 난 거실, 남편은 안방에 있는데도..
결혼 3년 됐는데 10년 같이산 느낌ㅎㅎㅎ

댓글
tory_30 2021.12.02 13:30

에휴 우리 아빠 교수라 허구한날 집에 있어..ㅠ 좀 나가슈..

댓글
tory_32 2021.12.02 13:31

확실히 개인 시간이 중요한가보다..

댓글
tory_33 2021.12.02 1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3 10:01:17)

댓글
tory_37 2021.12.02 1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7:58:04)

댓글
tory_38 2021.12.02 1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9:41:57)

댓글
tory_17 2021.12.02 13:41

따로 살지만 가까이 살아서 맘 먹으면 바로 얼굴 보러 갈 수 있는 이런 거리가 베스트같아.

댓글
tory_39 2021.12.02 13:36

울 아빠도 은퇴하고 방 하나 쓰심 ㅋㅋ 저분 심정 알거 같다 그리고 내가 느끼는게 뭔가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누구든지 느낄수 있는거라니 다행이다

댓글
tory_40 2021.12.02 13:36

저거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 같은게 나는 남편이랑 5년동안 싸운거보다 재택1년동안 싸운게 훨 많을 정도로ㅋㅋㅋㅋㅋ진짜 힘들었는데 우리 언니랑 형부는 좋아죽더라ㅋㅋㅋ 딱히 남편이 뭘 크게 잘못하는 것도 아닌데 붙어있는 시간 길어지면 넘 힘들더라구

댓글
tory_43 2021.12.02 13:39

배우자가 청결하고 집안일 잘하고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본인이 한다고해도 나가면 좋겠어.. 그냥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고 ㅠㅠ

댓글
tory_44 2021.12.02 13:40

진짜로..혼자 살아봐야 알아 혼자 사는게 너무너무 좋아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이젠 가족이든 남이든 누군가와 내 공간을 공유하고 싶지가 않아
난 그래서 절대 결혼 안할거임 ㅋㅋ

댓글
tory_78 2021.12.02 17: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2 06:44:03)

댓글
tory_46 2021.12.02 1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9 20:07:31)

댓글
tory_47 2021.12.02 13:43

부부는 아니지만 울엄마 ㅋㅋㅋㅋ 우리가족 사이 좋은데 나+동생 재택하거나 나+아빠 재택할 때 울엄마 괴로워하심...ㅋㅋㅋㅋ 밥줘충 아닌데 그냥 집에 누가 있는게 신경쓰이신대

댓글
tory_48 2021.12.02 13:44

내공간 오롯이 혼자 쓰는게 행복이라 결혼 꿈도 안꿈

댓글
tory_50 2021.12.02 13:46

나는 주말부부인데 주말마다 항상 아쉬운 느낌이란 말이야
근데 백신+주말+연차 껴서 일주일 붙어 있으니까 좀 갔으면 좋겠더라 ㅋㅋㅋㅋㅋ 집안일 나눠하고 쉴 때 각자 방에서 알아서 할거 하면서 쉬거든? 그래도 뭔가 모르게 답답함 눈 앞에 자꾸 지나다녀 ㅋㅋㅋ 집에 아무도 없을 때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그리웠다..
캡쳐처럼 몇달동안 24시간 같이 있으면 진짜 힘들거 같아

댓글
tory_51 2021.12.02 13:46

ㅎ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댓글
tory_52 2021.12.02 1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5 16:32:37)

댓글
tory_53 2021.12.02 13:55

은퇴이후겪을고비 미리겪어본다해야 혼자시간 필요한데 어렵지

댓글
tory_54 2021.12.02 13:59

맞아. 나도 그 생각했어

엄마는 당신 자신이 은퇴했을때보다 아빠가 은퇴해서 집에 내내 있을때 더 힘들어했어.. 숨막힌다고..

댓글
tory_55 2021.12.02 14:00

어휴 난 저거 못견뎌.. 이래서 비혼임

댓글
tory_56 2021.12.02 14:06

우리부모님 맞벌인데 두분다 퇴직하고 집에 있으니깐 진짜 엄청 싸우심;;;; 지금은 시간이 좀 흘러서 나은데.. 오롯이 혼자있는 시간 정말 중요해

댓글
tory_58 2021.12.02 14:07

엄마들도 자식들 다 커서 독립 안 하고 집에 같이 있음 힘들어 죽을라 하시든데.. 그런 거랑 비슷한가..
근데 진짜 누가 나가든가 나가긴 해야 숨통 틔어 살 듯.

댓글
tory_59 2021.12.02 14:09

나 결혼 안했고 비혼인데도 누가 집에 있으면 신경쓰이고 아무것도 못하거든? 결혼은 절대 안할거야. 지금도 특히 아빠가 집에 있으면 진짜 돌아버릴거같음. (내가 내 돈으로 집 대출 갚아줌. 나가 살라는 말 금지)

댓글
tory_60 2021.12.02 14:09

근데 난 대학때 친구랑 원룸에서 3년동안 같이 살았는데 둘다 완전 집순이라 계속 집에 있었고ㅋㅋㅋㅋㅋ 그냥 별로 안 거슬렸는디... 지금은 내가 취직하고 지방 발령나서 혼자 사는데 혼자 집에 있는거 심심해 누구랑 같이 살고 싶어ㅋㅋㅋㅋ 집에 사람 있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구나

댓글
tory_61 2021.12.02 14:12

아빠 은퇴했는데 ㄹㅇ… 하…

댓글
tory_66 2021.12.02 14: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5 22:09:01)

댓글
tory_68 2021.12.02 14: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2 22:57:09)

댓글
tory_69 2021.12.02 14: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22:17:51)

댓글
tory_71 2021.12.02 15:06

커다란 곰인형 비유가 진짜 딱인듯.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타인의 존재 자체만으로 거슬릴때가 있음ㅜㅜㅜ

댓글
tory_73 2021.12.02 15:10

난 프리랜서 비혼녀인데 집에서 부모님하고 살다가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집에 계속 계셔서 못참고 독립했어.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엄마 하루종일 집에 계시면 밥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 좋거든? 부모님이랑 사이도 전혀 나쁘지 않아!

근데 항상 거의 반나절 넘게 혼자 일하고 밥먹고 하다가 집에 사람이 많아지니 숨막혀서 돌아버릴거같아서 저 기분 너무 잘알아.

남편이 잘해주고 뭐하고 그런거랑 상관없음.. 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사람이랑 붙어있는게 너무 지긋지긋해지는거야.ㅠㅠ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이해못하시더라.

댓글
tory_72 2021.12.02 15:12

나 나와서 산 지 오래됐는데 동생이랑 같이 살았거든
동생이랑 살면서도 사이 좋고 잘 지냈는데도 동생 결혼하고 이제 혼자 사는데 너무 좋아
오래만에 동생 놀러와서 하룻밤 자고 갔는데도 집 어리러져있고 나 아직 일어나기 전에 티비 소리 들리고 그러니까ㅋㅋㅋ
동생 가고 나니까 맘이 편해지더라ㅋㅋㅋ
진짜 집이 짱 큰 거 아니면 내 공간에 나만 혼자 내 시간 는게 최고인거 같아ㅋ

그래서 진심으로 누구랑 같이 못 살 거 같아서 결혼도 난 힘들 거 같다 생각함ㅋㅋ

댓글
tory_74 2021.12.02 15:33

집구석에 한남은 없을수록 좋다

댓글
tory_76 2021.12.02 15:52

휴직중인데 애 낳기전에는 없는게 좋았는데 애 낳고 나니까 재택근무하면 마음이 편안해... 화장실갈 시간이 생기니까. 근데 솔직히 애랑 남편이랑 둘이 같이 나가면 좋겠어... 힝 복직하기 싫다

댓글
tory_77 2021.12.02 16:00

나 프리랜서라 가족들 출근하면 집에서 나혼자일했었는데 동생 작년3월부터 재택근무중..... 시발거 죽이고싶어 밥도 지손으로 안해먹고 빨래도 안해 설거지도안해 청소도 안해 지혼자 일하는유세 다부린다 지만 돈버는지아나봐 뭐만 하면 지 줌한다고 청소기돌리지말라하고 미친년 꼴보기싫어 강아지땜에 방문닫고 틀어박혀있을수도없고.. 나도 일해야하니 밖에 나갈수도없고ㅠ 보니까 지네회사 나가서 일하는사람도 있더만 집에있는게 편하다고 갈생각도 안하고 존나싫어

댓글
tory_79 2021.12.02 17:23

이거 알겠다ㅠㅠ 아빠 요새 집에 자주 계시는데 답답하고 너무 싫더라(딱히 뭘 하는게 아닌데도)...동생도 너무 귀여운데 온클때문에 집에 계속 있을때 힘들었어ㅠ

댓글
tory_80 2021.12.02 19:54

집이크면 어떨까??? 궁금하내 60평정도되면 되게 멀잖아 아님 단독주택식으로 1층 2층 나뉘어져서 2층에 미니거실있고 안방있고 1층에 거실 주방 취미방 이런거맄ㅅ으면 어떨려나? 지금은 남자랑 2년째동거하면서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이런데 늙어서저럴까바 걱정이다 ㅠ

댓글
tory_73 2021.12.02 20:38

집이 큰거보다 차라리 1,2층 나뉘어져있으면 더 나음.

작은 공간이라도 나만있는 공간, 나만 사용하는 공간인게 좋더라고.근데 만약 내가 1층사는데 1층에공용공간있으면 꽝임..ㅋㅋㅋ

댓글
tory_81 2021.12.02 21:45

내공간이 있어야해. 반드시..;; 백평대집에있어도 20평대있어도 내공간만 있으면 좀 나아. (둘다경험있음) 난 결혼빨리해서 십년넘었고 무자녀인데 무조건 내방있어야된다고 했어. 남편 첨엔 이해못하더니 그게뭔지 이제 이해함. 하루종일 붙어있어도 둘 개인적으로 쉬고싶을때 들어가서 쉬고그래. 안그러면 미쳐버렸을거야.

댓글
tory_82 2021.12.11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3 0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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