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20대 중 64% "제사 지내지 않겠다"
요즘 트렌드는 "효도도 셀프로"
코로나로 제사 문화 변화 앞당겨져

“전통적인 제사는 하지 않을 거 같아요. 돌아가신 분을 기억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제사 준비로 고통받는 것을 지켜보기 힘들었다는 대학생 이연지 (24)은 차례 문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MZ세대는 추석 차례 등 제사는 절차보다 고인을 기억하는 데 의미를 둬야한다고 생각한다. 제사상을 차리고 절을 올리는 게 불필요한 형식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올해 5월 정부가 발표한 4차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64%가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에 동의했고, 일가 친척과 함께가 아닌 각자 가족과 명절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도 20대의 48% 이상이 동의했다.

“제사상에 뿌링클 말고 황금올리브”

이 씨의 어머님은 본인은 뿌링클 보다는 황금 올리브 치킨을 좋아하니 제사상에 그것만 올려주면 된다고 말한다고 한다.

이 씨는 “차례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사실 여자들에게 부담이 편중돼 있다. “아무래도 딸이 당신과 똑같은 고생을 하는 것도 속상하셔서 우스갯소리로라도 저렇게 말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인을 추모한다는 의미를 살리는 것이 의례적인 전통보다 우선이라는 것이다.

돌아가신 할머니 ‘심시선’의 단한번 뿐인 제사를 특별하게 지내는 내용을 담은 장편 소설 ‘시선으로부터,’는 2030 세대에게 큰 공감을 받으며 작년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전 제사를 거부했던 할머니를 위해 가족들은 그가 살았던 하와이를 여행한 뒤 가장 기뻤던 순간을 모아 제사상에 올리는 방식으로 그를 기억한다.

최희연 씨 (27)는 “솔직히 결혼 후 시댁 제사를 지내는 건 남편의 가족을 위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최 씨는 이어 “효도 셀프인 시대”라며 “결혼한 후에 남편이 제사를 반드시 지내야된다고 한다면, 보조자로 도움만 줄 것이다. 주도적으로 할 생각은 결코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20220326800
  • tory_1 2021.09.21 00:16
    와 저 기사 댓 환장
    https://img.dmitory.com/img/202109/1H0/2zP/1H02zP6x40UA4eAKigWEwo.jpg
    미친ㅋㅋㅋㅋㅋㅋㅋ 개그하세요?
  • tory_3 2021.09.21 00:18
    추천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진짜 궁금한게 왜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지를 뭘 돈 들여 연구하냐곸ㅋㅋㅋㅋ 진짜 몰라? 진짜?
  • tory_4 2021.09.21 00:18
    참석 ㅋㅋㅋㅋ 미친 제사에 며느리가 참석만 하냐고 ㅋㅋㅋㅋ도랐냐진짜 ㅋㅋㅋㅋ
  • tory_5 2021.09.21 00:19
    ???? ㅇㅋ 콜 서로안가면 더 좋은데 ㅎ 각자 집 가자구~~ 효도도 셀프로~~~
  • tory_8 2021.09.21 00:19

    도태각인게 저런 댓글 씩씩거리며 쓸 꼬라지 하곤

  • tory_9 2021.09.21 00:19
    요즘 비혼 많이해서 친정 시댁 이런 것도 없음 걱정 ㄴㄴ
  • tory_1 2021.09.21 00:19
    통장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ㅅㄲ
    5PwjLclgLSIGKU4W0e26wc.jpg


    719W8yD9gQMAsmqm0uWq8I.jpg

  • tory_12 2021.09.21 00:20
    참석이랑 준비 구분좀ㅋㅋ
  • tory_13 2021.09.21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6:25:51)
  • tory_19 2021.09.21 00:23
    저딴 썩어빠진 새끼는 도태돼야 마땅하지만. 재수없게 어느 여자 속여서 결혼한다 쳐도 꼬라지가 한심해서 차라리 안오는 게 낫다 할 듯.
    참석? 여자가 남편네 제사에 참석만 하냐? 참석만 해도 되면 애초에 아무 문제 없거든? 병신 아냐?
  • tory_20 2021.09.21 00:25
    사위참석ㅋㅋㅋ존나대단한건줄아나보네ㅋㅋㅋㅋ
    오지마새꺄ㅋㅋㅋ
  • tory_23 2021.09.21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7 11:31:15)
  • tory_25 2021.09.21 00:40

    참ㅋ석ㅋ 그 와중에 결혼은 어떻게든 하고 싶죠?

  • tory_26 2021.09.21 00:41
    @1 반반하겠다는 새끼랑 누가 결혼해준대? 별 쪼다같은 새끼 다 보네ㅋ
  • tory_33 2021.09.21 01:08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오지마 식충이 새끼들 손도 까딱 안하고 쿰척댈거 누가 반긴다곸ㅋㅋㅋㅋㅋ 느그집에서도 안반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21.09.21 01:15
    ㅇㅇㅇㅇ 오지맠ㅋㅋㅋㅋㅋ 사위가 참석해서 뭘하는데?ㅋ
  • tory_39 2021.09.21 0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1:15:21)
  • tory_41 2021.09.21 02:37

    언젠 갔던것처럼????? 쇼하네 ㅋㅋㅋ

  • tory_42 2021.09.21 03:46

    원래도 안하는것들이 모래? 

  • tory_43 2021.09.21 05:27
    솔직히 말하자면 주변 남자들중에 부인쪽 행사 신경쓰는놈은 스물명중 한명이던데 ㅋㅋ 그와 반대로 여자는 시댁 행사 신경안쓰면 불효취급 받음 ㅋㅋ 백프로
  • tory_48 2021.09.21 0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8 04:59:16)
  • tory_2 2021.09.21 00:17
    제사에 공들이느니 그 정성 미리 땡겨서 살아계실 때 잘하는게 맞지
    제사 꼭 할꺼면 셀프가 맞고
  • tory_6 2021.09.21 00:19
    댓글들 진짜 환장한다 ㅋㅋㅋㅋㅋㅋ 친정일에 사위 부르지 말래 ㅜ ㅈㄴ 가서 뭐하시는데요 ㅋㅋ ..
  • tory_51 2021.09.21 09:14
    222가서 쿰척거리기만 하지
    뭐 하는뎈ㅋㅋㅋㅋ
  • tory_7 2021.09.21 00:19
    니네 조상 니가 챙겨야지 왜 내가 챙겨
    조상님도 제사상 받으러 오셨다가 존나 당황하실걸
  • tory_10 2021.09.21 00:19
    살아계실때나 잘 하자
  • tory_11 2021.09.21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1 09:48:24)
  • tory_14 2021.09.21 00:20

    각자 집안 조상은 각자가 모셨음 좋겠어 여자들여서 대리효도 시킬생각하지말고 손하나꼼짝하기싫어하면서 아가리만 놀리는 잘못된 습관좀 버리란말야

  • tory_15 2021.09.21 0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2:15:03)
  • tory_29 2021.09.21 00:48

    내가 그런 얘기 하면서 밤이라도 깎으라고 해도 아버지는 듣지도 않고 그냥 TV 보다 제사 때 높은 데 올려놨던 제사상 내려 오고 엄마가 날라온 음식들 진열하는 정도만 해

  • tory_36 2021.09.21 01:17

    근데 종갓집에서도 딱 제사상만 남자가 만들고

    제사하러 온? 친척들 식사는 전부 여자가 전담하고 있다고 들었어 ㅜㅜ

  • tory_45 2021.09.21 07: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3 03:50:30)
  • tory_49 2021.09.21 08:21
    종갓집도 간단하게 하는데도 있더라.
    원래 제사상은 지금같은게 아니었다면서
    북어포랑 과일이랑 술 이런것만 올리던데
  • tory_16 2021.09.21 00:21

    친자식이 안 챙기는거 왜 남의 자식인 며느리가 챙기냐. 바보도 아니고 각자 부모한테 잘 하자

  • tory_17 2021.09.21 0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4 22:41:05)
  • tory_18 2021.09.21 00:23
    우리집 제사도 안가는 마당에 남에집 제사 왜가죠?????
  • tory_21 2021.09.21 00:27
    사촌오빠 아내인 새언니...?가 오빠랑 싸워서 명절때 큰집에 안 왔었는데 큰엄마, 우리엄마, 언니 다 한 마음으로 새언니 욕하더라ㅋㅋㅋㅋ
  • tory_22 2021.09.21 00:28
    한남은 지들 수준 숨기지도 않아
  • tory_24 2021.09.21 00:33
    나도 안갈거고 남혈육의 미래 아내도 오지말라고 할거임
    그냥 자식들만 모여서 지내야지 다른 귀한 집 딸 불러서 뭐하는거임
  • tory_27 2021.09.21 00:44

    꿀 빨고 싶은데 여자들이 싫다니까 길길이 날뛰는거 개웃김ㅋ풉

  • tory_28 2021.09.21 00:46
    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참석해서 뭐 어쩔건데 쳐먹기만 할거면서
  • tory_29 2021.09.21 00:47

    엄마도 나도 솔직히 제사 안 지내고 싶은데 아버지가 우겨서. 아버지 살아계신데 이런 말 하기 죄송하지만 아버지 돌아가시면 제사 이제 그만 지내자고 엄마하고 얘기했음

  • tory_30 2021.09.21 00:54
    한남 몰려와서 개억지부리네ㅋㅋㅋㅋㅋㅋㅋ제사는 느그 손으로~~~~^^
  • tory_31 2021.09.21 0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1 00:59:03)
  • tory_32 2021.09.21 01:05
    언제는 아내친정 경조사 가서 전이라도 부치신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발작 무슨일ㅋㅋ 가서 처먹기만 하면서
  • tory_34 2021.09.21 01:13
    난 우리엄마가 진짜 안됐다.. ㅜㅜ 30년을 제사를 지내고… 아빠가 음식 사라고 해도 만드는게 넘 익숙해서 편하대 ㅜㅜ
  • tory_40 2021.09.21 02:05
    울 엄마도 그러시다 몸 여기저기 안 좋아지시니 전만 사서하다 올 해 엄지손가락쪽 인대에 문제가 생겨서 젓가락질도 힘들게 되니 이번엔 싹다 사셨어.
    통화 할 때마다 차례보다 엄마가 더 소중하니 사서 편하게 하시라고 해도 그래도 몇 개는 해야지 하셨는데 몸이 안 좋아지시니 후회하시는거 같저라.ㅜㅜ
    토리도 계속 엄마 설득해봐~
  • tory_44 2021.09.21 07:09
    우리집도... 난 엄마 혼자 일하는게 짠해서 내가 돕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잘못됐다고 깨닫고 나도 집안 남자식구들처럼 아무것도 안함. 20대 중반부터였던듯. 그랬더니 엄마도 시키진 않으시는데 여전히 혼자 하심. 내가 종가집, 명문가에서도 간단히 차례상 차렸다, 먹지도 않는 기름많은 음식 하지말고 과일에 떡 정도로 간단히 하자고 아무리 말해도 안바뀌시더라.. 그래도 좀 줄긴하는 중이긴 한데 에휴...
  • tory_37 2021.09.21 01:38
    내 나이대는 제사 지낼 일 없을 거 같은데 아직도 엄마가 해야되는 건 빡쳐
  • tory_38 2021.09.21 0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2 02:02:08)
  • tory_46 2021.09.21 07:28
    진짜 웃겨... 남의집 딸 데려다가 생색 무엇
  • tory_47 2021.09.21 07:42
    그냥 한남이랑 결혼을 안하면 해결 될 문제네 한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으니 각자 도생하고, 외않만나줘 빼액 거리지나 마라.
  • tory_50 2021.09.21 08: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0 00:43:35)
  • tory_29 2021.09.21 09:27
    결혼 안 해도 제사랑 차례는 홍동백서 조율이시 다 갖춰서 해야 한다고 우기는 아버지가 있지
  • tory_52 2021.09.21 09:55
    ^^~
  • tory_53 2021.09.21 10:05
    ㅋㅋㅋ독립해 살다가 명절이라고 본가 왔는데 여자셋이 아침상 차릴동안 애비는 부처님 와상처럼 쇼파에 누워서 리모컨 누르느라 손가락 까딱한게 전부임 진짜 평생 결혼안하고 살거야ㅋㅋㅋㅋㅋ뭐하러 자발적 노예가 될려고 쓸데없는데 시간투자, 돈투자, 정신력소모 할 필요가없는거 같음ㅋㅋ
  • tory_54 2021.09.21 12:49
    이번 명절도 너무 괴로워 온갖 전,튀김, 제사 음식을 다하고 끼니마다 또 다른 음식으로 밥차려야되고 먹으면 치우고 또 과일 준비해야되고..또 음식하고ㅅㅂ 그러면서 식탁 좁다고 남자들 먼저 쳐먹고 여자들은 남자들이 젓가락 댄 남은 반찬 먹어야됨. 넘 서러워 남의집에 일꾼으로 들어온것 같아
    시어머니가 아들들 부엌에 들어오는거 너무 싫어하셔서 며느리 둘이서만 죽어난다
    내 쪽으로 넘어오면 나는 다 없앨꺼야
  • tory_55 2021.09.21 14:02
    기사 댓글 개웃기네 남자들이 지내라고 무슨 여자들 갈라치기 함?
  • tory_56 2021.09.21 14:06
    각자 모셔 ㅋㅋ아쉬운건 지들이니까 맨날 ㅂㄷㅂㄷ하는거 아냐 ㅋㅋㅋ
  • tory_57 2021.09.21 14:47
    우리집 제사도 싫어ㅠㅠ제사 준비도 준비지만 평소 친하지도 않은 친척들 오는게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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