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sports.khan.kr/Dtfw
마지막 회에서 여주인공은 당시 소련의 남성 세계 챔피언과 대결을 펼치는데 드라마 속 한 대사가 소송을 촉발했다.
가프린다슈빌리를 남성과 붙어본 적이 없는 여성 선수로 묘사한 대목이었다.
변호인은 가프린다슈빌리가 드라마 시대 배경인 1968년까지 최소 59명의 남성 선수와 대결했고 이 중 10명은 체스 그랜드마스터였다며 넷플릭스가 “허구의 영웅”을 내세워 체스계의 “진정한 여성 선구자에게 굴욕을 줬고 성차별을 했다”고 말했다.
+ 문제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