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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운전자가 할머니 치료비 2200만원 정도 물어줬는데
한문철에서 무죄주장하라고 조언해줬었음
최종적으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이 때 할머니 쓰러진 거 보고 운전자가 다시 와서 할머니한테 갔는데
그냥 무시하고 갔으면 이게 뺑소니인지 어쩐지 모르겠음)
이 정도면 그냥 운전 하지 말라는 거 아님??????
밑에 킥보드 보고 생각나서 가져옴
아 이거 진짜 열받음...ㅠㅠㅠ 자동차 운전자분 너무 착하셨던 것 같아
그냥 갔으면 저런 일 없을텐데 너무 안타까움 진짜 양심 무엇
이건 심지어 할머니는 차 오는거 알지도 못했을듯.
아니 자빠진 사람은 치료비를 왜 또 받아? 뭔 심보임 대체 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혼자 넘어진거아냐 자전거 운전미숙이지.....
진짜 물어줬대???? 요구한게 아니고?? 너무 황당하다
....?......뭐지...........
?????????????????/
이게 보니까 저 운전자가 초록불에서 황색불로 막 변한 시점에 지나감
30km/h 규정속도인데 42km/h 로 달림
검사가 기소한 부분은 이 부분이래 신호위반
근데 어쨌고 저쨌고 저 자전거 넘어진 건 저거랑 아~~~~무 상관이 없고
한문철 역시 딜레마존을 내세우라고 했음 (황색불이 됐을 때, 지나갈지 멈출지는 고민하는 것)
저 할머니 가족은 치료비 받고도 계속해서 돈 뜯어내려고 했다고 함
최종 판결 어케됐는지 너무 궁금한데 아직 어디 올라온 게 없나봄
220도 아니고 2200?? 말이되나..
심지어 타고있던것도 아니고 타려던차에 넘어진건데..?
난 운전 못하겠다 진짜 ㅠ;;
저 때 도로에서 사람이 넘어지니까 놀라기도하고 걱정돼서 순간 내려서 괜찮으시냐고 한건데... 운전자분도 후회한다고 그러셨음...ㅜ
나는 신호없는 곳 시골길이었는데 식당에서 밥 먹고 길에 진입하려고 기다리고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배달오토바이가 길로 지나가더니 내 앞도 아니고 앞에 더 가서 한 50m는 가서 픽 쓰러짐. 나는 나랑 부딪힌 것도 아니고 나는 서 있던 상황이었고해서, 길 진입도 안 했었고 그냥 쟤가 운전미숙인가보다 했는데, 식당에서 사람 나오더니 나 가면 뺑소니라고 있으라고해서 보험처리하고 뭐했는데 6:4 (내가 6) 쟤 뭐 치료비라고 200인가 물어줬다는데...... 아직도 이해 안 감. 비접촉 사고래. 보험사에서도 요새 오토바이 비접촉 사고 많다는데 그 뒤로 그냥 오토바이 보면 아주 떨림. 그냥 가다가 쓰러질까봐
내 블박에도 애 쓰러진거 안 나옴. 왜냐 50m는 더 가서 쓰러졌기에 내 블박 시야에 없음. 내 블박엔 그냥 애가 쓩 잘 가는 것만 있음.
나땜에 뭐 놀랐다가 뭐라나 암튼 오토바이는 위험하다 비접촉이 진짜 무섭다.
혼자 스피드를 주체 못해서 넘어진 거 아닌가?;;;;
응? 아니왜?
이건 본인이 타려다 중심 못잡아서 자빠지는건데 와 이걸 2200주라고 했다고/???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