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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영상보니 여고생이래. 이웃집찰스에선 초등학교 졸업후 학교 안다닐줄 알았는데 다행히 학교는 다니는 듯


ㅊㅊ 우리동네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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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후 한번 재출연했는데 나히드 아버지가 

애들을 공부 대학까지 시키고싶다고 인터뷰하셨음 추가) 

나히드가 의사가 됬으면 좋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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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물론 계속해서 이슬람이나 난민 문제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함. 

그에 대한 경계를 풀자는 이야기 xxxxx


  • tory_1 2021.08.28 02:37
    학교를 다닌다니 다행이다 엄마처럼 집에만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 tory_2 2021.08.28 02:37

    오... 나 저거 첫번째 편만 보고 개노답이네.. 했는데 저 아버지도 조금이지만 바뀌긴했구나..

  • tory_3 2021.08.28 0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1 05:14:43)
  • tory_4 2021.08.28 02:41

    뉴스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말도 참 현명하게 잘하더라. 저 종교 남성들은 솔직히 이해 하기도 싫고 극혐이지만 여성은 여기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깨우쳐서 그 종교안의 여성들에게 자유와 희망의 등불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 tory_5 2021.08.28 02:43

    이슬람 저 종교 수염 기르는 것도 율법이야? ㅡㅡ^ 그리고 여자들한테 히잡 쓰게 하는 것도 즈그나라 법이지 우리나라에선 강요 안 했으면 좋겠어.. 여성해방!

  • tory_8 2021.08.28 02:47
    국내 아프간 커뮤니티도 있으니 자기들끼리 검열하고 눈치가 보여서지 않을까....우리가족은 히잡에서 벗어나자 하는 입장이더라도 외부로부터 테러를 당할 위험도 있고 혹은 지들 동포들 사회에서 배척당할수도 있으니 급진적인 변화는 눈치를 보는걸수도 있음 ㅠㅜ
  • tory_7 2021.08.28 02:52
    이슬람인 터키친구 있는데 수염은 율법 아니야. 근데 얘네는 희안하게도 수염 있는 남자가 진짜 남성다운 남자고 잘생긴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ㅋㅋ 다 큰 성인이 수염 없으면 넘 애같아서 싫대. 그리고 히잡은 이슬람 여성들 중에서 강요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의지(혹은 자라온 가정환경에 의해)로 쓰는 경우도 많아. 물론 옆에서 본 내 의견으론 걍 종교에 의해 세뇌당한 구풍습이란 생각이 들었지만..(우리 예전에 부모님이 주신거라고 단발하면 큰일나는 거처럼 생각한것처럼) 아무튼 이슬람문화권에서 여자들 사이에서도 히잡에 대해 찬반 논란 많고, 특히나 세속화된 지역인데도 히잡 쓰는 경우는 본인 스스로 자기 신념이나 뭐 그런 이유로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 물론 8토리 말대로 주변 눈치때문에 쓰는 경우도 있고.
  • tory_11 2021.08.28 02:57
    이슬람 수염은 율법 아닌데 탈레반은 수염없으면 몽둥이로 존나때림
  • tory_16 2021.08.28 03:07
    @11

    보자마자 존나 채찍질한대 ㅇㅇ 탈레반이 

  • tory_6 2021.08.28 02:43
    아버지도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 양식, 사상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었겠지…. 그렇지만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미래에 무엇이 더 나을 것인지 분명 알게되셨을 거라고 생각해….
  • tory_17 2021.08.28 03:08
    22 한평생을 그렇게 살았을텐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지
  • tory_7 2021.08.28 0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5 22:06:51)
  • tory_9 2021.08.28 0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4 20:44:59)
  • tory_10 2021.08.28 0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1 13:29:27)
  • tory_12 2021.08.28 02:58
    와 아버지 많이 바뀌었네… 그나마 다행이다
  • tory_13 2021.08.28 02:58
    한국에 10년을 살아도 아직도 저정도인걸 보면 이슬람은 진짜 노답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엄마랑 언니 인생은 어쩔?
    10년이 걸려도 저정도면 난 이슬람 사람들하고 같은 공동체에서 살 자신이 없는뎅
    글고 히잡도 거부감 쩌는데 차도르는 우리도 다른나라처럼 금지시켜야 맞는듯
  • tory_14 2021.08.28 0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5 23:30:02)
  • tory_15 2021.08.28 03:03
    33333333 10년이 지나도 팔 내미는게 급진적인거면....ㅎ
  • tory_16 2021.08.28 03:09

    문화적 상대성이 있으니 무조건 외국왔으니 해방해라! 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조선시대라고 생각하면 편함. 조선시대때 여자들이 미국 간다고 수영복 입을수 있어?

    다른여자들이 입는다고 해서? 불가능하잖아. 넌 너무 한국인 입장으로 보니까 문화상대성과

    외국사람 마음에 대해 1도 모르는데 글로벌시대에 적합한 사고방식 아님.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되고싶지 않음 저 사람들의 나아진 모습을 긍정하고 이해하고 바라보는 관점 좀 가져 

  • tory_14 2021.08.28 0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5 23:30:02)
  • tory_18 2021.08.28 03:14
    @16 22222 30대 초반 젊은엄마도 노르웨이 이민오고
    남편도 없는데 히잡못벗던데
  • tory_19 2021.08.28 03:32
    나도 저거 보니까 오히려 쟤들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으로 변할 일 절대 없겠다는 확신만 든다
  • tory_22 2021.08.28 03:47
    555555 그냥 저거 보니까 더 답이 없다는 거 밖에 안느껴져
  • tory_25 2021.08.28 0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02 17:48:52)
  • tory_27 2021.08.28 0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4:43:46)
  • tory_33 2021.08.28 08: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8 08:16:19)
  • tory_17 2021.08.28 03:08
    사람은 바뀔 수 있다고보는 입장이라 다행이다ㅠㅠ
  • tory_20 2021.08.28 03:44

    저 첫째 엄청 똑부러졌고 응원했는데 잘살고 있다니 다행이다 ㅠㅠ 이집 아들들도 잘생겨서 기억이 남아써..

  • tory_21 2021.08.28 0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9:03:50)
  • tory_23 2021.08.28 0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6 01:20:33)
  • tory_29 2021.08.28 05:39
    나도 봤어.. 유튜브댓 수준보니 내가 다 창피하더라
    가족 전부 싸잡아서 악플 쩔고 온갖 핑계대면서 혐오하고 있어
    내 가족 그렇게 싸잡히면 눈물 날 것 같아 없던 혐오감도 생길듯
  • tory_37 2021.08.28 09:02
    진짜 사람들 너무 저급해 본인들 안위 걱정된답시고 상대적 약자한테 소리치면 기분 좋아지기라도 하나
  • tory_24 2021.08.28 03:50
    애초에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고 존중하면 문제될 게 없지
  • tory_26 2021.08.28 04:16
    종교를 버릴수 있을까...?
    그것보다 결혼은 무조건 부모님이 정해준 사람과 해야한다며?
    이슬람교믿는 ..
  • tory_28 2021.08.28 05:38
    나는 저 사람들이 한국인과 똑같이 사고하고 생활해야만 한국에 살 수 있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본인들의 '종교'에 맞춰 한국의 시스템이나 다른 무언가를 바꾸려들지 않게 될 정도로 저렇게 점차 세속화되어가면 된다고 생각해.
    그 사이에 너무 숫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제어하는 건 매우매우매우 중요하겠지만.
  • tory_30 2021.08.28 05:44
    난 걍 변화와 개선의 여지가 있는 사람은 응원하고 싶음
  • tory_35 2021.08.28 08:51
    22222 평생 살아온 사고방식 바꾸는 거 말이 쉽지... 변화 가능성을 보이는 사람은 욕하고 싶지 않음.
  • tory_31 2021.08.28 06:19
    근황 궁금했는데! 그래도 그나마 니하드는 갇혀살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될까.. 언니엄마 걱정이 들어서 맘 한구석 찜찜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니하드의 미래가 더 밝기를 빌어줘야겠어ㅜㅜ
  • tory_32 2021.08.28 06:34
    인터뷰 몇 줄만 봐도 나히드 똑똑하네.
    그러니 현재 일어나는 변화의 흐름을 잘 이용해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 아버지도 조금은 변한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도 들고.
  • tory_34 2021.08.28 08:40
    역시 환경이 변하게 하네
  • tory_36 2021.08.28 09:02

    와 아버지 그래도 좀 나아졌는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뀐건 환영할일이지. 다행이다.. 느리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변화했으면 좋겠다

  • tory_38 2021.08.28 09:24
    잘 됐네 그래요 애들한테 교육의 기회를 다 줘야지 여자라고 가둬 키우는 건 말이 안 돼
  • tory_39 2021.08.28 11:46
    그래도 비교적 자유로운 모습이고 교육받을 수 있다니 너무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외국에 오래 살았는데 거기 한인 커뮤니티가 한국에서만 산 한국 사람들보다 더 보수적이고 꽉막힌 부분이 있었거든.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사회가 무슬림을 차별할수록 무슬림 커뮤니티는 자기끼리 뭉칠 수밖에 없고(일자리 구하기 힘들고, 정보 공유, 범죄피해당했을때 도와줄 사람 필요하고 등등) 그래서 옛 악습이 그 안에서 더 견고해지고 그거 바꾸고 싶은 사람도 커뮤니티 눈치보여서 못바꾸고 참고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그나마 인맥 터주고 정보공유하고 친구들 있는 커뮤니티에서 팽당하면 완전 고립되는 거니까. 이건 무슬림 난민뿐 아니라 차별받는 어느 공동체나 마찬가지임. 한인들도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목소리 더 크게 내려고 힘합쳐서 한인 정치인 선거유세 지원하고 그래.
    부정적인 면만 강조되고 이 게시물처럼 변화하는 긍정적인 면이나 무슬림들이 한국인에 의해 범죄피해 입는거(한남-> 무슬림 여성 성범죄, 인종차별, 취업차별 등)는 거의 보도 안되는 언론/미디어 편향성도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생각하도록 몰아가고 있는 것 같고. 무슬림이라고 덮어놓고 차별하고, 변화가 분명히 보이는데도 인정 안하고, 알려고조차 안하는건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무슬림의 그런 면을 고착화시키는 기폭제밖에 안됨. 도움될 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기만 한다고 생각돼. 나는 최소한 무슬림 여성은 응원해주고 싶음. 자기 목표 확실하고 끝까지 학업 안 포기할 거라는 의지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다들 안타까워하는 이슬람 내 여성인권이 올라갈 거 아냐.
  • tory_40 2021.08.28 12:19
    탈이슬람 하면 테러당할까봐.. 사회화된이슬람으로라도 당당한 여성이 되길바람 무슬림 여성은 응원해
  • tory_41 2021.08.28 13:22
    아부지 공부시킨 거 보니까.. 제대로 한국 패치되셨네 ㅋㅋ 지금 하는 걸로 안 되고 더 열심히 해야된다 ㅋㅋㅋ 우리 엄만줄..
  • tory_42 2021.08.28 16: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0 23:53:40)
  • tory_43 2021.09.02 13:52

    척하내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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