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https://pann.nate.com/talk/359183692
이거 보고 놀라서 찾아봤는데
ㅊㅊ ㅇㅅㅌㅈ
예전에 방송 끝날때마다 정경미 포에버 외치던 분 맞음...?
티비 안본지 오래되서 몰랐었는데 충격먹었다 진짜...
자기가 사랑한다고 외쳤던만큼, 다른 사람들이 충고하는거 들은 만큼
지금은 가족에게 더 잘하고 그랬으면 좋겠네...
사랑꾼도 이런 결말이란게 씁쓸하다
ㅊㅊ https://pann.nate.com/talk/359183692
이거 보고 놀라서 찾아봤는데
ㅊㅊ ㅇㅅㅌㅈ
예전에 방송 끝날때마다 정경미 포에버 외치던 분 맞음...?
티비 안본지 오래되서 몰랐었는데 충격먹었다 진짜...
자기가 사랑한다고 외쳤던만큼, 다른 사람들이 충고하는거 들은 만큼
지금은 가족에게 더 잘하고 그랬으면 좋겠네...
사랑꾼도 이런 결말이란게 씁쓸하다
33333
아 ㅋㅋㅋㅋ 오늘도 유감없이 현실남자에 실망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제발죽어라
저런 쓰레기랑 어떻게 살아 진짜 (윤)
저러고 기사고 뭐고 졸라 쳐맞았었지 ㅋㅋㅋㅋㅋㅋㅋ
3333333
사연 올리신분 마지막까지 잘 정리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다
톨이랑 같은 이유로 비혼인데 자꾸 주변에서 왜 비혼이냐고 물어봐. 그럼 난 또 얘기를 해야하는데 얘기하면 듣는 기혼들은 기분나쁠수도 있는거잖아. 처음에 애둘러 얘기하는데 자꾸 꼬치꼬치 물어봄. 그냥 비혼이면 그런가보다 하고 저런 질문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어.
사랑한다고 기분내고 나중에 마누라한테 잡혀산다고 뒷담화나 안하면 다행 ㅋㅋㅋ
한국남자는 성인이 되도 99프로가 어른이 아니야 이렇게 남한테 기댈 생각만 하는게 어떻게 어른이니? 취집취집거리며 여자 욕하는데 진짜 취집은 남자가 하는거다 살면서 생기는 온갖 힘든일 아내한테 시키면서...... 극혐
식물을 키워도 그만큼 정성을 쏟으면 열매 하나는 내어줍디다.
저기 예비베플에 이런 말이 있네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짘ㅋㅋㅋ
진짜 싫어 등신천지머저리같아서 더 싫어 당연히 모르는게 어딨어? 그냥 지가 멍청하고 노력도 없던 빡대가리면서..
그냥 참 슬프다... 어쩌다 이 땅에서 여자로 태어난 모두는 여기에 자연스레 공감하게 됐을까
한남 대다수가 이러니 한녀들이 큰 사건이 아니더라도 이혼다짐까지 하겠지만 난 여자사람 친구랑 자취해보고 알았음ㅋㅋㅋ 사랑이고 돈이고를 떠나 생판 남이랑 같이 산다는건 쉽지 않은거구나ㅠㅠ 집안일을 '해야할 때'의 기준이 친구랑 나랑 너무너무 다르더라.. 맨날 나만 하는게 짜증나서 꾹 참고 안해보니까 집에 먼지가 뭉쳐서 굴러다닐정도가 됨ㅋㅋㅋ 욕실 슬리퍼는 곰팡이가 뒤덮음...변기는 말도 못하고 휴..
ㅁㅈㅁㅈ... 난 친구랑 자취해보고 결혼은 더욱더 못하겠다고 마음굳힘...
윤형빈......................할말하않...
이혼준비하신다니 정말 응원한다.. 정말 나도 처음인데 왜 남편의 처음만 이해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
난 미혼이지만 아빠가 집안일 뭔가를 하면 꼭 알려줘야하고 칭찬을 바라는데 나랑 엄마는 걍하는거거든..
그게 진절머리나서 독립했지만
어제 우리아버지라는 사람보고 비혼인게 다행이라고 다시 생각함.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서 수액맞고 오셨는데 저녁늦어서 만들동안 만두먹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그냥 밥먹겠다고 함.
어머니는 쉬지도 못하고 주방들어가서 저녁만들고.
가끔 식당에서 낙지볶음 사서 집에서 비벼드시라고 비벼먹는것 싫다고 해서 그것도 아웃, 그러면서 본인은 나가서 비빔밥 먹고.
비벼먹는것 싫다면서 왠 비빔밥이냐고 했더니 며칠 내리 주길래 싫다고하는데 얼마나 줬다고 그냥 그 입을 꼬매버리고 싶었음.
진짜 남자란 존재는 젊으나 늙으나 민폐덩어리임.
애 없는 게 너무 다행이다 이혼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뭐가 아쉬워서 다 큰 성인을 육아하는 것처럼 돌보면서 살아?
미친건가... 본문도 그렇고 정경미네도 그렇고 모두가 당연하게 느끼고 분노를 느낄부분들에 화가나네
할많하않...
윤형빈은 사랑꾼인 줄 알았는데 진짜 충격이다
뭐 저런게 다 있지?
원글 분 이혼 결심하셨다니 다행이다
난 진짜.. 이 글 자주 보러 온다....에휴..
아니지.. 3년차에 애 없다그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