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cZo5sVK6QM
'용기를 내서 자신의 길을 가면 역풍도 순풍으로 바뀐다'라는 의미래
'용기를 내서 자신의 길을 가면 역풍도 순풍으로 바뀐다'라는 의미래
길도 울퉁불퉁하다가 평평해지는것도 그런 의미인가 꽃잎 흩날리는거 너무 예쁘다
청춘청춘한건 일본이 최고인것 같긴하다..ㅋ
우왕 신기허다 ㅜㅜ
와 아이디어도 그렇지만 저걸 저렇게 실사로 찍어 낸다는 게... 감독 누구냐
그래서 저 여학생 둘은 사랑하는 사이인 거 맞지?
아 너무 좋다
감독 연출력 미쳤는데?
이거 진짜 너무너무 예쁘더라
와 대박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런 청량함만큼은 진짜 잘 담아내는 거 같음
너무 좋다
오올
같이 손잡고 반대로 달려가는거라 나도 동성애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아시아에서도 여자애들끼리 손 잘 안잡음 추우면 팔짱은 껴두~
나도 위에선 약간 장난처럼 댓글 달았는데 우정으로도 사랑으로도 해석할 수 있게끔 영리하게 연출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소수자 친화적인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고 봄.
다수가 향하는 방향으로 묻혀 가려던 주인공이 문득 무언가를 깨닫고 풍파를 헤치며 달려나감 -> 도달한 곳에서 홀로 있던 상대방과 서로 마음이 통했음을 확인하고 행복해짐 -> 그 순간 장막이 걷히고 무대 위 두 사람의 참된 모습이 모두 앞에서 드러남 -> 함께 손을 잡고 밝은 미래로 나아감
이거 광고만 봤을 떄는 그렇구나~ 했는데
메이킹 보고 진짜 와...
저걸 세트를 만들어서 찍을 줄이야!
우와 진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