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쥐 통증
진짜 발 쥐난 거랑은 차원이 다르고
잠깐이지만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아픔
쥐가 나서 저린 느낌이 아니라 진짜 근육이 막
종아리를 뚫고 나올 것 같은 느낌임.....
특히 자는 중에 이러면 벌떡 일어나게 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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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너무 아파서 119 전화했던 적도 있었어ㅠㅠ 그 때 알려주신 방법이 엄지발가락을 몸쪽으로 잡아당기라고 그러셨는데 요즘에도 약간 쥐날거같다! 할 때 엄지발가락 잡아당기면 좀 좋아짐 ㅠㅠ
이거 진짜 꿀팁임 222
나 어릴 때부터 종아리 통증 잦아서 막 뒹굴고 그랬는데 축구 경기 보니까
선수들이 종아리 쥐나면 다리 들고 발가락 앞으로 땡기는 동작 하는거야
그거 생각나서 곧바로 따라하니까 싹 가라앉음
나도 이고통알아ㅠㅠㅠㅠㅠ
ㄹㅇ 자다가 저럼 비명도 안나옴 ㅠ
너무 아파서 소리도 안 나더라고;;
풀리고 나서도 얼얼하게 아프잖아. 학생때 그렇게 자다가 쥐 났었는데ㅠㅠ
이거진짜 아파ㅠㅠㅠ
자다가 자주 저러는데 무조건 일어나서 한참 기다려야 풀려 진짜 너무 아픔
진짜 비명도 안나오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 통증..... 금방 끝나긴 하는데 그 금방이 괴로움.....
근데 빈혈 치료하고 좀 나아졌었어
가끔가다 평소의 10배 정도로 미친듯 쥐날때가 있는데 그런땐 뻐근함이 이틀 넘게 가더라
이거 심한 톨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디 잘 챙겨먹구 나는 개인적으로 다리마사지기 매일 자기전에 쓰는거 진짜 도움됐어 쥐가 아예 안나진 않는데 훨씬 좋아지고 쥐가 나더라도 마사지기 하고나면 속에서 부어있는 그 느낌이 금방 풀리더라
자다가 종아리에 쥐나서 침대에서 굴러 떨어진 적 있음 겁나 아파ㅠㅠ
내가 자주 저랬는데 저 고통을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20년 넘게 겪었어. 진짜 뭘 할 수 있는게 없고 쥐 풀려도 그 후유증이 며칠 감. 안그런지 이제 한 2년정도 됐는데 나아진건 좋은데 원인은 모르겠음.
쥐 나는 순간 엄지발가락 잡고 미친듯이 돌려. 거의 5~10초 안에 풀림 ㅇㅇ.
나이들면 이거 생기나봐 울 엄마도 자다가 매일 쥐나서 너무 힘드셨는데 마그네슘 드시니까 좀 괜찮아졌는데 그래도 쥐는 나신다고 함 강도가 달라질 뿐, 근데 발바닥 수액패치 붙이니까 없어지셨다고 함. 막 아이허브에서 약도 있길래 사봤는데 효관없다 하셨음.
쥐가 나는 원인은 1.운동선수들처럼 근육을 혹사하다시피 해서 2.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있거나 앉아 있어서 3.하지불안증 초기라서 4.혈류 장애가 있어서 등등 다양함.
쥐 나는 게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몰라도 꾸준히 지속된다면 하지불안증 관련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