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35세 여자가 느끼는 35세 여자들

애잔하다

결혼 안한사람이 저런걸 말해도 들을까 말깐데 결혼한 사람이 저러니 신뢰뚝딱

저 사람도 피해자겠지?? 25세에 결혼이면 09년에 결혼한건데 그땐 당연히 저게 맞고 가스라이팅도 오지게 당했을텐데 가정 이루고 생각 변화하기 쉽지 않지~ 친구들 인생 비교하면서 내가 맞는 선택을 했다고 자위라도 해야즤

톨들 나 갈비 먹었다 다들 뭐 먹었엉?

읽다가 이상해서 내림...ㅎ
이번 명절때 결혼한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결혼 하지말라던데...ㅎ ㅋㅋㅋㅋ

결혼한 친구도 있는 비혼 35인데 글쓴이 자존감 박살나서 일찍 결혼한거밖에 내세울거 없거나 주작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음. 내 주변 결혼한 친구들은 다 결혼은 어쨌든 다른 사람이랑 평생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거니까 신중히 결정해야할 일이고 안가도 된다, 할거면 아이는 최대한 준비하고 낳아라 이러던데ㅎㅎ

으휴 친구들 후려치는 거 보소ㅋㅋㅋㅋㅋ
내 주변 다들 자기 커리어 챙기면서 개꿀로 지낸다~~~

딱 저 나이에 결혼해서 저나이에 애낳은 친구 왈. 너 일하는거 부럽다고. 어디 가도 회사다니는 여자들 보면 부럽고, 심지어 카페 알바조차 부럽다 하더라..

지 행복하면 행복하게 살든가?.. 왜 구구절절

여자가 쓴거 맞아? 한남이 주작한거 같아 ㅋㅋ

35세 여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알겠어요 행복하세요

35세 기혼이고 주변에 비혼 친구들 많은데 저런 생각 해본적 한번도 없음 별 거지같은ㅋㅋ

남자가 쓴글임. 35 창창한 가임기고 여자들은 다 알지않나? ㅎㅎ

한동안 커뮤별로 40대 비혼 후회한다 이런류 글 올라오더니 연령이 내려가긴 했네 35세로
자기가 잘살면 그만이지 남의 인생 왜 평가를 하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떠들어대지?
결혼해야 어른이다 라고 헛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이 젤 싫어

여자 후려쳐서 결혼하게 하려고 한남이 이를 악물고 여자 후려치는 게 주요 논지인 글이네 아니면 별볼 일 없는 한남과 일찍 결혼해서 애들 가진 게 전부인 흉자가 동년배 잘 나가는 미혼들 폄하하려고 쓴 글이겠지

오히려 저러면 스스로를 '난 이미 주인 만나 팔렸다'고 위안 삼는 상품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애잔함...왜 저래 결혼 생활 만족하는 사람들은 안 저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휴...애잔...

본인이 행복하면 결혼유무랑 상관없이 주위가 다 행복하게 보일텐데...

ㅉㅉ 남 후려치는거에 재미 느끼는 삶이라니...

여잔지 남잔지는 몰라도 본인 인생 불행한건 알겠다...

주위에 22,24,25에 결혼한 애들 남편이 다 하나같이 미안하다고 함. 젊은시절에 애낳고 그게 끝인 청춘인거 미안하다고 그런생각 일말도 없는 이글쓰니는 참... 친구들 놀 때 사회생활 야망불태울때 기저귀갈면서 행복했나봄

그래. 그렇게 믿고 살 때가 행복하겠지.

한남말투 순간순간 나오죠~ 😂😂😂😂

한녀 후려치지않으면 지들이 평생 혼자살거아니까 다급해서 하는일이 주작이라니 ㅎㅎ 애잔 측은

한남 주작내 풀풀...ㅎ 사실이어도 애잔

첨부터 끝까지 강력한 정신승리의 냄새가...ㅎ.... 27살인 내눈에도 보이는데 또래들한테는 자기 헛소리가 먹힐거라 생각하나...??

뭐지?
걍 읽다 내림 ㅋ

굳이 페미니스트랑 망혼 어쩌고 하는 얘기 글에 넣은 이유: 이게 글쓴 동기라서. 평소 여자들이 이런 얘기하는 거에 버튼눌려서 구구절절 글 씀

올해 30인데 주변에 결혼한 애들 별로 없고 아직 결혼할 맘 있는 애들 별로 없는데...

사회생활 제대로 못하고 살아본 티가 줄줄 난다구요 ㅋㅋㅋㅋㅋ
본인 친구들한테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서비스업종 이용할 때 진상 중의 진상 손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규 ㅋㅋㅋ

ㅋㅋㅋㅋ머래

글쓴이 본인 삶이 행복하면 된건데 왜 비혼인 사람들 후려치면서까지 시간내서 저런 글을 쓰고있는거지?

정작 행복한 사람들은 남들이 결혼했든 안했든 본인 결혼생활 or 혼자생활 즐기고 있을텐데 ..

왜 저러고 살까..

나도 딱 만35세 미혼인데 딱히 비혼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결혼생각없이 연애만 하다보니 나이차긴했어 근데 지금껏 본 기혼자들 중 정말 행복하게사는구나 부럽다 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못봄 물론 나름의 행복이 있겠지만 다들 가슴에 돌 하나씩 얹어놓고 근심걱정 끝이 없어 그리고 그사람들이 항상 하는 공통된 말은 혼자 먹고 살만하면 굳이 결혼하지 말라임

난 기혼이지만 저런거 이해가 안간다.. 우리친언니도 39고 주위에 40초반 싱글도 많은데 다 행복하게 잘살아 능력도되고... 자기인생 살면되지 왜 남을 후려칠까

30대 중반쯤 되면 혼자 살 생각을 하면 위기감이 들거나 인간적 외로움이 올라오는 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아직은 젊다면 젊은 나이지만 더 젊고 체력좋을 때와는 다른 종류의 두려움이 들기 시작하는 나이?

그렇지만 그걸 해결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저 사람은 대안을 모색하기보다 결혼이라는, 그동안 다수에 의해 승인받고 잘 닦여온 길을 선택함으로서
같은 문제에 대해 어찌보면 가장 덜 치열하게, 덜 투쟁하는 방식으로 해결한 셈인데
마치 그게 유일한 해결법인 것처럼 적어놓은 게 참 편협해 보인다.
게다가 정말 그렇게 본인이 택한 길에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왜 저렇게까지 다른 길을 택한 사람들의 선택을 우습게 보는 거지?

저거 주작이던 아니던 난 34세 유부인데 본문 개소리임 원래도 떨이 환불제품 존많인데 뭘 30되었다고 없다고 난리얔ㅋㅋㅋ 난 결혼이 탈출이라서 한 케이스지 내 사정 없었으면 결혼 생각 안했어ㅋ 내 주변에 대부분 자기 인생 즐기면서 사는 애들이 더 많은데? 굳이 결혼했다고 우월감 가질 필요가 없는데 웃긴닼ㅋㅋㅋ

주위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본인이 만족못하는 경우에 저런식으로 우월감 챙기곤 하더라

결혼 안한 여성은 다 유부녀 조롱한다고 망상하는 열폭러가 쓴글이네 ㅋㅋ

남자가 쓴 글이네

근데 29-30에 웬만하면 다 갈 준비 한다는건 진짜 옛말아닌가?요즘은 한 32-33까지로 올라간 느낌인데

미친 우리 사촌언니 둘다 40되서 결혼했고, 임신다했음. 뭐라는거야 미친거네. 글고 좋은 남자만나서 명절안지내는 시댁, 돈많은 능력좋은 남자 잘 만나서 가더라. [확실한건 자식은 가질수없을거고] 부분보고 개빡쳐서 댓글단다 ㅡㅡ

... 보통 일반적인 삶을 산 사람들은 룸빵이란 단어 모름.
예전이 이 글 읽은 적 있는데 그때 처음 보게된 단어임.
대충 뭔 의미인지 짐작은 가는데 일반인은 그런 것 자체를 알일이 없음. 특히 여자는 더...
고로 글 쓴 사람의 성별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쪽 생활을 하셨거나 관련있는 일을 하신 분 같음.
그런 사람이라면 평범한 결혼이 성공의 상징일 수 있겠다 싶음...

말투에서부터 여자 아닌거같음...ㅠ 읽는데 몰입이 안됨 ㅠㅜ

내 주변에 결혼이 부러운 경우는 남자네가 조오온나 부자라서 여자네 집 사주고 차 바꿔주고 여자동생 가게내주고 이런 경우 밖에 없든데ㅋㅋㅋㅋㅋㅋ
이런경우빼곤 죄다 여자는 걍 노예임 노예

근데 정말 아이없으면 그렇게 삶이 외로울까? 난 결혼은 하더라도 아이는 정말 낳고싶지 않은데.. 아이가 있으면 안외로운건 뭐지? 아이들이 날 챙겨주는건 내가 60이상 노인이 되었을때 아닌가..

인생에 업적이라곤 결혼밖에 없는 여자.

기혼톨인데도 글쓴이 정신 나갔나 싶네 ㅋㅋㅋㅋㅋㅋ

2009년 글인줄ㅋㅋㅋㅋ 놀랍다

오잉??????
내 주변 아무도 어떻게하면 결혼하자 소리 나올지 전략 짜는 사람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부터 이상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행복한사람은 저런데에다 정신승리하는글 안올리지... 너무 속보인다 ㅎㅎ

아니 남자없음 못살아? 바보같아..

ㅋㅋㅋㅋㅋ암만 읽어도 35세 여자가 쓴 글은 아님ㅋㅋㅋㅋ한남냄새나는데

10년전 글 같다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자식은 가질 수 없을 거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수억을 안겨줘도 자식 가질 생각 없음 저 글쓴 사람은 애 안 낳는 걸 뭘 대단한 하자인 듯이 말하네 웃긴다 글쓴이가 낳고 키우는 애새끼 어떻게 자랄지 뻔하구만 그게 자랑거리인가..ㅎ

30대 중후반 이미 결혼하고 아이낳고 잘 사는 사촌언니들도 나한테는 결혼하지 말라 하던데 여자 아닐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상황 비슷한 맘들이랑 잘 못어울리면서(본인 스펙이 별로, 남편/애들도 걍 그럼) 생긴 열등감 꼭 미혼 친구 드잡이하면서 푸는 애들 있어 ㅇㅇ

결혼하고 애기 낳을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맞긴 해
여자 말고 남자
애기들 놀아주는데 체력이 진짜 중요하거든
근데 여자라면 결혼이 주는 행복도 있는데 스트레스도 너무 많아서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응 니 남편 너 몰래 성매매함 ㅇㅇ

남자가 썼네. 그냥 남자 말투 어휴

친구들을 엄청 저주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행복하게 살아라

결혼 한 게 뭐 그리 자랑이라고ㅋㅋㅋ 기껏 고거 살고 무슨 결혼이 어쩌고 저쩌곤지.

자기가 행복하면 됐지 왜 매년 나이마다 남하고 비교하면서 인정받고 우월감 느끼려고 하지. 

그 사람들도 불행하건 행복하건 자기 인생이지 글쓴이 인생 안중에 없을텐데. 

한남 냄새 나는디

35세에 자칭을아줌마라고 하나? 암만 결혼했고 애 있어도 그렇게 하는 사람 못봤는데 한남이네 탕탕탕

보통 읽으면 쭉 읽는데 이상해서 걍 내림
댓글보니 시간아꼈군

예....비혼으로 잘 먹고 잘 살다 죽을 것....

인생 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