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ㅊㅊ ㅉㅃ


유튭을 보던중.. 희한한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보게된영상
보다가 넘 비교되고 신기해서 퍼옴
딸같은 며느리~딸같은며느리~외치지만 시어머니는 절대 엄마가 될수없는 이유가 이거 하나로 설명되는거같음




엄마한테 말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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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다가 임테기 넣어서 써프라이즈 했는데 기뻐하기보다 딱 먼저 저렇게 말하심 거의 웃지도 않으시고 놀래신?듯한 반응

https://img.dmitory.com/img/202007/6wn/qoU/6wnqoU9MSQ4gmUImmGKk2A.jpg

그리고 눈물 훔치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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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혼인데 너무 갑작스러운거 아니냐, 더 있다 가지지 이런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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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은 아빠가 한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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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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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먼저 들어가고 사위랑 딸이랑 셋이 남았을때 또 눈물 훔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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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딸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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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엄마의 마음..










시모한테 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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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힘들겠다는 뉘앙스는 전혀 없음ㅠ 집안의 경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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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꿔달라하더니 아들 장하다고그럼ㅠ






시모반응이 잘못됐다(x)
그럴수 있다고봄..
다만 시모와 며느리는 절대 친엄마와 딸같은 사이는 될수 없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같아서 퍼옴


출처 유튭 장스타부부
문제시 아이스크림 먹음
  • tory_93 2020.07.03 19:16
    아 개재수없다 아들이 한게 뭐가 있다고 장하대ㅋㅋㅋㅋㅋㅋ
  • tory_94 2020.07.03 1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5 03:23:08)
  • tory_96 2020.07.03 1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19:19:07)
  • tory_97 2020.07.03 1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6 12:04:27)
  • tory_98 2020.07.03 19:19
    역시 아들 엄마ㅋㅋㅋㅋㅋㅋㅋ캡쳐에 시모 친정엄마 가려놔도 반응보면 어느쪽이 시몬지 알수있음 ㅋㅋㅋㅋ
  • tory_99 2020.07.03 19:21
    장하다?!!!!!! 며느리보고 하는말이 아닌게 충격이넼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뭘했는데 장하다 ㅇㅈㄹ
  • tory_100 2020.07.03 19:21

    ㄹㅇ 아들 장하다고 하는거 이해안된다..

  • tory_139 2020.07.04 05:46
    ㄹㅇㅋㅋㅋㅋㅋ재미만본게 시발 뭐가 장해 ㅣㅋㅋㅋ
  • tory_101 2020.07.03 19:22
    당연
    (시모 잘했다는게 아님, 기대도 안해서 하는소리)
  • tory_102 2020.07.03 19:22
    흠 확실히 울엄마도 애기 걱정보다 내 몸 걱정을 더 마니 물어보긴함 ㅋㅋ
  • tory_103 2020.07.03 19:23
    어머 축하해 하는건 이해함. (부부가 원해서 가진거면 축하의 말도 좋게 받아들여질테니까) 근데 아들보고 장하다하는건 뭐야 고생은 여자가 다하는거 빤히 알면서ㅡㅡ
  • tory_104 2020.07.03 19:23
    ㅠㅜㅠㅠㅠㅠ엄마반응 눈물나
  • tory_105 2020.07.03 1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14:22:34)
  • tory_106 2020.07.03 19: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2 14:11:59)
  • tory_107 2020.07.03 19:28
    쓴토리 추가글처럼 저 반응이 나쁘단 건 아니야ㅋ
    그냥 시엄마는 내 엄마가 될 수 없다는 게 그저 차갑고 선명한 진실이자 사실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그냥 내 남편 부모일 뿐, 엄연한 남이라는 거를 잊지 말고 남으로서의 거리 필요함. 효도는 시엄마 자식인 아들이 해야지ㅋㅋㅋ 어차피 원하는 건 편하게 뭐 시킬 사람이지 진짜 딸 안시켜줌...
  • tory_108 2020.07.03 19:28
    엄마 친구들 전부 아들있는 아줌마들뿐인데 그중에 제일 가부장 심한 집에 진짜 딸처럼 하는 며느리 들어왔는뎈ㅋㅋㅋㅋㅋ스스로 인정하심 딸같은 며느리는 있을 수가 없더라며... 애교넘치는 막내딸처럼 이거저거해주세요 애기들 시댁아님 어떻게 맘놓고 맡겨요 하면서 손주들데리고 시댁가서 살다시피했다는데 막상 그러니까 불편하고 부담스러워 죽겠다는거지ㅋ그소리듣고 뭐 어쩌란말인지 싶더라 딸같은 며느리 노래부를땐 언제고...
  • tory_109 2020.07.03 1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19:34:36)
  • tory_110 2020.07.03 1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4:54:00)
  • tory_128 2020.07.03 22:46
    22222
  • tory_111 2020.07.03 19:34

    이야 장하다는 소리가 이렇게 듣기 쉬운 소리였네ㅋㅋㅋㅋㅋ

  • tory_112 2020.07.03 1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1:08:50)
  • tory_113 2020.07.03 19:43
    장하긴ㅋㅋㅋㅋ 기분만 냈지ㅋㅋㅋㅋㅋ
  • tory_114 2020.07.03 1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33:17)
  • tory_114 2020.07.03 1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33:17)
  • tory_115 2020.07.03 19:56
    시모가 걱정하는 말하면 뭐지..싶을수도 있으니까 좋아하고 축하해주시는건 맞는데 아들이 뭐가 장해요ㅋㅋㅋ 아들 네가 앞으로 많이 잘해야한다는 소리 해줘야지.
  • tory_116 2020.07.03 20:00
    결혼 8년차인데 우리 시댁 진짜 다들 얘기하면 드물게 좋은 시댁이라 소리듣고 나도 인정인데 절대 '시'가 붙은 곳은 내집 내친정 내엄마 같을 수 없어 그냥 그걸 인정해야해 다행히 우린 시댁에서도 날 딸같은으로 포장안하고 딱 며느리다 하시니까 나도 딱 시부모님 시댁 시누이다 생각해 내 가족이랑은 약간 달라 가족이 아니란 소린 아니고
  • tory_117 2020.07.03 2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3 15:36:40)
  • tory_118 2020.07.03 20:19
    남자는 기분만 내면서 장하다는 소리도 듣네 ㅎㅎㅎ
  • tory_119 2020.07.03 20:20
    낳고나서도 그래... 시모는 엄마가 될 수 없음
  • tory_120 2020.07.03 20:22
    시짜는 진짜 남보다 못한걸 더 확실히 느낄수 있어ㅋ
  • tory_121 2020.07.03 20:25
    하긴 울엄마도 내가 임신했다하면 살짝 당황부터 할듯
  • tory_122 2020.07.03 20:32
    나 아는분이 둘째 아들원했는데 딸이여서 시모가 아들타령을 했다함. 셋은 무리니까 포기했는데 갑자기 셋째생겨서 당황.. 시댁에 알리니 이번엔아들!!타령을하고 친정엄마는 애만키우다가 니인생 다간다고 엉엉우셨다고함..ㅠㅠ
  • tory_123 2020.07.03 20:50
    엄마반응 눈물난다ㅠㅠㅠㅠㅠ
  • tory_124 2020.07.03 21:17
    외할머니가 우리 아빠한테 니 새끼 낳자고 내 새끼 죽일 거냐고 했다는 거 생각남 ㅠㅠ 엄마가 오빠 낳고 죽기 직전까지 가서 의사가 둘째 가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생겨서;; 지워야 된다는데 아빠가 낳자고 박박 우겨서...으 눈물나
  • tory_125 2020.07.03 21:46

    예전에 동상이몽에서 최정원씨였나? 나오셔서 수중분만비디오 찍었던 얘기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애한테 집중할때 친어머니만 딸 계속 보고있었다는거 보고 어찌나 가슴이 찢어지던지ㅠㅠㅠ

  • tory_136 2020.07.04 01: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26 2020.07.03 21:49
    눈물난다ㅜㅜ
  • tory_127 2020.07.03 2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22:01:26)
  • tory_129 2020.07.03 22:55
    우리 시어머니 나 육아휴직 연장한다고 했더니 “그러다 영영 쉬라고 하는거 아니니?”하셨음. 그 순간에 본인 아들 외벌이 걱정이먼저 이셨나.
    어머님이 육아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이거 두고두고 마음에 남을 듯.
    아. 물론 같은 소식에 우리 엄마는 물가박수 쳤음.
  • tory_130 2020.07.03 23:10
    ㅋㅋㅋ아니 임신시키는게 뭐 대단한 거라고 장하다는거야 윳김
  • tory_131 2020.07.03 23:31
    아들새끼가 뭐 했다고 장하대ㅋㅋ
  • tory_132 2020.07.04 00:05
    아들새끼 기분이나 냈지 정자 멀쩡하다고 장하다고 하는거야 뭐야 ㅅㅂ 하여간 시모들 존나 사람 짜증나게함
  • tory_133 2020.07.04 00:20
    시발 진짜...이거 너무 공감가는게 나 결혼한지 아직 1년도 안됐거든?? 나이도 그렇게 안많아 나 31 신랑 33 근데 결혼하고 시댁 딱 세번 갔는데 갈때마다 애낳으라고 소리 들어
    맨날 회사 다녀오면 파김치 되는데 애 낳아서 어떻게 키워... 엄빠는 나 맨날 빌빌거려서 노심초사하는데 시발 시댁은... 나 체구가 워낙 작아서 웬만한 초등학교 고학년보다도 작은데 자기 딸이 나만했으면 애낳으라고 그랬을까..ㅎ 딱 저럴거야 우리 시모도
  • tory_134 2020.07.04 00:33
    우리는 둘째 생각 있다니까 시모가 안가졌으면 좋겠다함. 자기 아들 돈벌기 힘들다고ㅋ
  • tory_137 2020.07.04 03:17
  • tory_138 2020.07.04 04:31
    비혼 노결혼 퉤퉤
  • tory_141 2020.07.04 09:39
    아들새끼가 뭘했다고 장해 기분 구리다
  • tory_142 2020.07.04 09:51
    우리집도.... 나 임신했다니까 울엄마는 축하한다고 하는데 복잡한 표정, 시엄마는 존나 순수하게 기뻐함. 자기 자식이 힘든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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