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이란..
인간의 마음이란..
얘는 항상 자기가 무엇을 한다는 것에 취해있는거같아 ㅋㅋㅋ
옘병한다...편집자 뭐야... 존나 손발오그라드네...ㅋ
저 애견학교도 글쎄.....ㅋㅋ 그냥 보내버린 것 같은데
쟤네 헛짖음 싸나움 다 있어서 주인이 계속 붙어서 케어하듯 훈련안하면 키우지도 못함 백퍼 막짖고 막싸고다니고 물고 하는거 지들이 고칠생각도 없고 고쳐볼생각도 없었겠지 그러니까 애견학교보낸뒤 시골로 방치한거고
악세사리 예뻐하고 들여다보다 질린거지 뭐...ㅋㅋ
솔직하게 군대 가 있는 동안 부모님이 봐준거 인정. 그런데 제대하고 나서 다시 데려와야 하는 거 아닌가? 돈 많으면 사람 써서 관리하면 되고. 진짜 하찮게 대하는 게 보여서 문제인거잖아.
공연장에 데리고 간것도 별로 개한테 좋은 환경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ㅎㅎ
요새 돈만 내면 반려동물한테 해줄수있는게 얼마나많은데............ㅠㅠ
밥주는거부터 산책하고 놀아주는거까지 다해주던데 에효
보통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중에 자기가 애정할땐 한없이 애정하지만
마음이 식으면 아예 관심을 거두는 케이스가 많긴해
또 이쁜 모습 보는건 좋아하지만 싫은 모습 보는건 싫어하는 케이스도 있지..
이런 경우 뒷처리 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더라..
언제입양해서 몇년쯤 데리고 있은거야? 찾아보니 13년 사진은 있는데..
헐 그럼 09년쯤인가보다 알려줘서 고마워
데리고 다닌 사진만 봐도 별로더라
무지막지 바쁜 와중에 머리 쓰다듬고 안아주고 간식 챙겨준 게, 엄청나게 대단한 사랑을 퍼부은 거라고 말하는 거야???????????? 저건 기본 중의 기본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양치하는 것처럼 최소한의 기본이라고. 개 키워본 이들, 아니 안 키운 사람들도 저건 잘 알겠다. 와... 평소에도 저 개를 어떻게 여겼었는지 딱 느껴진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니ㅋㅋㅋ 실제 한 말인지 글 쓴 사람이 그냥 쓴 건진 모르지만 저 말이 개한테 맞다고 생각하나. 개는 사람이 아니잖아.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마음에 내켜서 오로지 사람의 의지대로 개를 데려와놓고 무슨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자니;; 정말 대~~단한 배려다.
야 지용군 존나 일본체잖아 시벌 쟤가 몇살인데 지용씨라고 해
첫번째 폭죽은 학대 아냐? 두번째 <강아지의 신분을 망각하는 행동을 보일때마다 응당 해야할 일을 하기도 했음 마냥 예뻐한것만은 아님>이 부분도 좀 쎄하네 강아지의 신분을 망각하는 행동이 뭐가 있지 얘기 들어보니까 애가 순하던데
저것도 그냥 계자가 푼 썰에 불과한거지 뭐...
인간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