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올해 신입 초임 연봉 평균 '3,809만원'

올해 국내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평균 3809만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2019년) 공기업 초임연봉(3724만원)보다 2.3% 오른 수준입니다.

공기업 중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초임이 4589만원에 달했습니다. 이어 ▲한국서부발전(4513만원)과 ▲한국마사회(4440만원) ▲한국가스공사(4402만원) ▲한국남부발전(4276만원) ▲한국감정원(4232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4231만원) ▲한국남동발전(4213만원) ▲한국수력원자력(4208만원) ▲울산항만공사(4182만원) 순으로 높은 초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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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개소리에 빡쳐 가져옴
공기업 상위 초봉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직원이랑 비교는 너무함

일반 공기업 정규직 직원 초봉이 보안직원들 보다
낮은 경우도 많은데 현실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