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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85521aba157e0df2387da36c58072b.jpg 거쳐 간 반려견이 50마리



  • tory_1 2020.06.27 15:31

    아 울었어 ㅠ...............ㅠㅠㅠㅠㅠ

  • tory_2 2020.06.27 15:32
    ㅠㅠ 지상렬 좋은 사람이네
    개 정성으로 키우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임ㅠㅠㅠ
    (노견키우고 있어서 뭔가 정이감..
  • tory_3 2020.06.27 15:32

    .... 좋네 개 만큼만 살자... 

  • tory_2 2020.06.27 15:32
    맞아 진짜 개키우다보면 개보다 못한 놈이란 말은 엉터리야 개만큼만 살아도 잘사는 거임
  • tory_4 2020.06.27 15:32
    다시는 안키워야지.. 진짜.. 개 만큼만 살아라. 개는 솔직하고 꾸밈이 없어. 흑 
  • tory_5 2020.06.27 15:32

    저 감정 너무 이해가..ㅠㅠ

  • tory_6 2020.06.27 15:33
    ㅠㅠㅠ욕하면서 들어왔다가 울면서 나간다 ㅠ
  • tory_7 2020.06.27 15:33
    와 눈물나 나 개 싫어하는 편인데도 마음은 뭔지알 것같아
  • tory_8 2020.06.27 1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1:08:57)
  • tory_9 2020.06.27 15:33
    ㅠㅠㅠ 끝까지 보니까 웃으면 안될것 같은데 애들 이름 지은 이유가... ㅋㅋㅋㅋ
  • tory_10 2020.06.27 15: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14:09:46)
  • tory_11 2020.06.27 15:34

    지상렬 진짜 레인보우 유치원때도 좋게 봣는데 개한테도 잘하네ㅠ

  • tory_12 2020.06.27 15:34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에 마지막으로 눈을 잠깐 뜬다는 부분에서 왈칵했다. 
  • tory_13 2020.06.27 15:34
    아 난 또 유기 그런 건 줄 알고 존나 욕할 준비하면서 들어왔다가 감동 받고 간다.... 지상렬 괜찮은 사람이네
  • tory_52 2020.06.28 11:08

    222222

  • tory_14 2020.06.27 15:35
    ㅠㅠ무지개다리 건너기전에 눈빛 너무 마음아프다..
  • tory_15 2020.06.27 15:35
    근데 진짜 욕할 때 개만도 못 하구 어쩌는 거 이해 안 가. 우리집 애 둘도 원래 주인이 못 키우게 되면서 와서 거의 10년 가까이 됐지만 문득문득 전주인에 대한 기억 때문에 특정 행동 할 때면 좀 짠하기도 하고 정말 맘이 복잡해.
    지상렬씨 초창기 땐 되게 막말하고.. !? 뭐 그래서 안 좋아했는데 볼수록 괜찮은 사람인 거 같아. 뭐랄까, 점점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 tory_16 2020.06.27 15:36

    애견인 중 12퍼센트 밖에 안 된다는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구나 ㅜㅠ 나도 언젠가 각오가 되면 나이든 유기견 입양해서 견생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어.

  • tory_17 2020.06.27 15:36
    대단하다..50마리를 책임진다는게...
  • tory_18 2020.06.27 15:38
    ㅠㅠㅠㅠㅠ
  • tory_19 2020.06.27 15:38

    지상렬 나이 들수록 인상이 너무 좋아지더라(관상충 아님) 좋은 일 하시네

  • tory_20 2020.06.27 15:39

    오십마리라는 말에 설마 호더인가 했는데... 정말 끝까지 책임지고 키웠네. ㅜㅜ 오해해서 미안해요ㅜㅜ

  • tory_21 2020.06.27 15:39
    지상렬 진짜 강아지 사랑하는게 느껴져
  • tory_22 2020.06.27 15:39

    나는 한번 보내고 진짜 슬픔으로 인생 망가지다시피 해서 다시는 못 들이겠던데ㅠㅠㅠ대단해 많은 이별을 겪었을 거 아냐 지상렬도

  • tory_23 2020.06.27 15:40
    진짜 지상렬은 찐이야 ... ㅠ
  • tory_24 2020.06.27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1 13:15:50)
  • tory_25 2020.06.27 15:41

    와 대단하시네.....눈물날뻔 ㅠㅠ

  • tory_26 2020.06.27 15:42

    울컥함 ㅠㅠ

  • tory_27 2020.06.27 15:43

    나도 우리애 떠나보낸 직후엔 너무 견딜 수가 없어서 다른 아이 데려와 정주려고 했는데

    그 견딜 수 없는 시기를 넘기니까 이젠 누구도 키울 수가 없더라고 ㅠㅠ....


    최근들어 반려동물들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다보니까 더 잘해줄껄 잘해줄 수 있었을텐데 후회하고 아쉬워서

    다른애에게라도 그렇게 쏟고 싶다가도 정작 떠나보낸 녀석에겐 그렇게 못했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야 싶고 ㅠㅠ...


    +컨디션 안좋아지는거 정말인게 우리집애도 15살 다되도록 청년기같다고 건강하단 소리 들었던 애인데

    갑자기 벽에 머리박고 넘어지고 이래서 뭐지 싶어서 검사했더니 실명했다고... 아니 어떻게 갑자기? 

    그때부터 모든 장기가 한번에 망가지더라 ㅠㅠㅠ 직전까진 건강했었으니까 난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이게 무슨 징조같은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당연히 고칠 수 있을꺼라 생각했거든 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나빠져

    그래서 마지막을 병원에서 맞이하게 한게 아직까지 한이야 ㅠㅠㅠㅠㅠㅠ 그 병원말고 다른 잘하는 병원 보냈으면 나았을까 후회되고 그냥 품에 안고 보낼껄 후회되고 ㅠㅠ

  • tory_28 2020.06.27 15:44
    컨디션 얘기 공감인게 천천히가 아니라 어느 순간에 갑자기 안좋아지더라. 14, 15살인데 작년에 그렇게 놀던 애들 맞나? 싶을 정도로 잠만 자고..그래서 우리집도 이젠 하고 싶은데로 하게 해 줌..산책 빈도가 많이 줄었는데 한 번 나가면 니가 가고싶은 길로 가 봐 하고ㅋㅋㅋ요 근래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서 먹을 거 달라고 온 가족 다 깨우는데ㅋㅋㅋㅋ예전이었음 교육해서 고쳤겠지만 이젠 그냥 내가 먼저 4시에 일어나서 대기하고ㅋㅋㅋ먹고 바로 또 자서 상전이다 함ㅋㅋㅋ잘 먹어만 줘도 고맙다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ㅠㅠㅋㅋ
  • tory_29 2020.06.27 15:46

    마인드 너무 멋지다..

  • tory_30 2020.06.27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4 13:30:33)
  • tory_31 2020.06.27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0 15:41:34)
  • tory_32 2020.06.27 15:53
    대단한 사람이네ㅜㅜㅜㅠ
  • tory_33 2020.06.27 15:58

    강아지 노환수발 마지막 2년이 너무 힘들어서 다신 못해.집에 사람이 붙어서 돌봐야해.

    너무너무 사랑한 내 가족이고 하루라도 더 같이 살고 싶어 온식구가 돈,애정,시간 모든걸 다 퍼부었음.

    애가 밥 굶음 하루종일 우울하고 체한 기분이고  조금이라도 먹음 숨통이 트이고 나도 살만하고 매일 희노애락이 

    롤러코스터처럼 오가서 ㅠㅠㅜ자고 일어났는데 혼자 먼 길 갔을까봐 그게 젤 무서웠어.

    울엄마는 13~15살까지 새벽4시면 깨서 애 안고 돌보다 품 안에서 보냄.누굴 데려오면 20년 각오해야하는데 

    이젠 우리식구 그거 못해 ㅠㅠ 다 쏟아부어서

  • tory_34 2020.06.27 16: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9 17:44:24)
  • tory_36 2020.06.27 16: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43:27)
  • tory_42 2020.06.27 16:44
    아이구...ㅠㅠㅠㅠ
  • tory_35 2020.06.27 16: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6 19:57:46)
  • tory_37 2020.06.27 16:12
    쉬익 거리며 들어왔다 눈물흘리고 갑니다ㅠㅠ
  • tory_38 2020.06.27 16:14
    지상렬 옛날에 식당에서 헝편 어려운 애기들 밥사주는거 본적 있어
    진짜 옛날이었는데 한결같이 좋은일 많이하는거같아
  • tory_39 2020.06.27 16:21
    개훌륭에 지상렬 고정 안되나 ㅠ
  • tory_40 2020.06.27 16:22
    갬동..
  • tory_41 2020.06.27 16:26
    멋지다ㅠㅠㅠㅠ
  • tory_43 2020.06.27 16:48

    ㅠㅜㅜㅠㅜ와이앰아이쿠라잉 ㅠㅜㅠㅜ

  • tory_44 2020.06.27 16:55
    강아지 떠나보낸 적 있는 입장으로서 지상렬 정말 다시 보인다
  • tory_45 2020.06.27 17:01
    우리집 멍뭉 자꾸 밥을 안먹어서 여름이라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 했는데 얼마뒤에 혼자 죽었었어ㅠ 난 그 이후로는 못키우겠던데 지상렬 대단하다.
  • tory_46 2020.06.27 17:40
    내가 그래서 개 들어간 욕은 절대 안해. 인간보다 나은데 왜 욕이야 그게. 지상렬 되게 괜찮은 사람이더라 ㅠ 무도에서 개그우먼 개그맨들 서로 매칭해주려고 했을 때 혼자만 남았을때도 괜히 멋져 보였어 ..
  • tory_47 2020.06.27 17:52
    ㅜㅜㅜㅜㅜㅜㅜㅜ눈물나냐ㅜㅜ
  • tory_48 2020.06.27 18:01
    댕댕이는 사랑!!!
  • tory_49 2020.06.27 19:49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 ㅠㅠ
  • tory_50 2020.06.27 23:11
    지상렬 세월이 지날 수록 진짜 사람이 괜찮은 것 같아 ㅠ
  • tory_51 2020.06.28 00:27
    나어떡해...우리강아지 없으면 어찌살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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