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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6.03 00:17
    이거 생니 뽑는 장면도 있지않나?? 진짜 너무 충격받아서 그 뒤로 못 봣어ㅠㅠㅠ
  • tory_2 2020.06.03 00:18
    나도 이 역할 너무 비참해서 보기 힘들었음...
  • tory_3 2020.06.03 00:18
    ㅜㅜ 앤 울면서 노래하는데 내 마음도 찢어놓음... 레미제라블 최애영화ㅜㅜ
  • tory_4 2020.06.03 00:19
    개쩔었음 연기 존나 잘함 진짜
  • tory_5 2020.06.03 00:19
    보기 힘들었어 처절하고 비참해서
  • tory_6 2020.06.03 00:20
    난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마가 이 영화 보고 기분 찝찝하다고 다신 안 보고 싶다 그랬어 ㅋㅋ ㅠㅠ 
  • tory_7 2020.06.03 00:20
    나같아도..... 사진만 봐도 우울해지는 기분이야.
  • tory_8 2020.06.03 00:22

    진짜 저 눈물 그렁그렁한 눈이 며칠 생각나더라....

  • tory_9 2020.06.03 00:24
    아으...나도 보면서 괴로웠어
  • tory_10 2020.06.03 00:25
    와......... 영상 진짜.. 감정대박이다
  • tory_11 2020.06.03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0 01:57:05)
  • tory_12 2020.06.03 00:25
    불쌍해 흑흑 캐릭터 존나ㅜㅜㅜ
  • tory_13 2020.06.03 00:25

    앤해서웨이가 처음에 진짜 눈물날 정도로 너어무 연기 잘해서 관객인 내 입장에서는 몰입이 한방에 되어서 좋았었는데

    저 영화하면 앤해서웨이가 노래 부른 장면만 기억날 정도로 근데

    배우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었구나... 

  • tory_33 2020.06.03 02:37
    222222222
  • tory_42 2020.06.03 08:45
    ㅜㅜㅜ 내가 몰입해서 즐기는게 배우한테는 성향까지 바꿀 중노동이었다니ㅜㅜ
  • tory_14 2020.06.03 00:28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진짜 그 형용할수없는 처절함과 무력감, 슬픔과 좌절을 너무 잘 표현했어.. 그정도 연기하려면 저정도는 되어야하는구나..
  • tory_15 2020.06.03 00:28
    나도 이영화 생각하면 장발장보다 앤헤서웨이가 부른 노래가 먼저 생각남...너무 잘했어 진짜ㅜㅜ
    인생연기인거같음ㅠㅠㅠㅠ
  • tory_16 2020.06.03 00:31
    이거 역할이 진짜ㅠㅠ
  • tory_17 2020.06.03 00:39
    팡틴 인생 자체가ㅠㅠㅠ 젊고 희망에 넘치던 청춘이 돌파구없이 차츰 나락으로만 가라앉는게.. 영화나 소설들 보면 술과 약에 찌들어 인생 망치던 캐릭터들 그렇게 많은데 팡틴은 그것도 아냐.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었고 제대로 일하기만 바랬던건데.. 자립할 기회조차 그렇게 혹독하게 주어지지않고ㅜㅜ
  • tory_18 2020.06.03 00:40

    나도 레미제라블에서 이 장면이 젤 생각남 앤 연기가 너무 쩔어가지고 객관적으로도 존나 구질구질한 인생인데 몇 배나 괴롭게 느껴지더라...

  • tory_19 2020.06.03 00:45
    소설 읽었는데 왜 팡틴 기억안나냐...누구였지
  • tory_20 2020.06.03 00:47
    코제트네 엄마ㅠㅠ
  • tory_42 2020.06.03 08:35
    팬틴이라고 나왔었음. 공장에서 일하다가 잘리고, 사창가에서 일하고 코제트라는 딸을 여관운영하던 못된 부부에게 맡겼던 여성
  • tory_21 2020.06.03 00:50
    팡틴 인생 너무 기구하고 눈물남;; 나이도 어리고...남자 진짜 개새끼
  • tory_22 2020.06.03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4 01:12:59)
  • tory_23 2020.06.03 01:00

    레미제라블? 하고 들어옴ㅠㅠ 너무 잘하고 슬펐어..

  • tory_24 2020.06.03 01:02

    어릴때 봐서 솔직히 저 감정 이해 못했는데, 같이 보던 엄마는 진짜 많이 울더라고... 다시한번 더 봐야겠다

  • tory_25 2020.06.03 01:05
    나도 저장면...너무 무겁고 처절해서 외면하고싶을정도였어..
  • tory_26 2020.06.03 01:06
    배우들은 정말 잠깐 다른 인생을 산다 할 정도로 몰입하는구나..ㅠㅠ
  • tory_27 2020.06.03 01:07

    내 최애영화지만 저 장면은 진짜 힘들었겠지ㅜㅜ 레미제라블이라는 이름에 너무 어울리는 역할...

  • tory_28 2020.06.03 01:16

    나도 팡틴 예상하면서 들어옴 ㅠㅠㅠㅠㅠ 영화에서 팡틴분량 진짜 쪼끔인데 제일 기억에 남았어....

  • tory_29 2020.06.03 01:32
    ㅠㅠ 진짜 처절함 느껴지게 연기잘했지...
  • tory_30 2020.06.03 01:59
    영화에서 노래 순서 바꾼게 신의 한수였음...

    뮤지컬에서는 팡틴 더 망가지기 전에 공장 짤리고 나서인가? 저 노래 부르는데, 영화 순서가 훨씬 더 공감가더라.. 머리도 자르고 이도 뽑고 나락으로 떨어져서 부르는걸로 바뀌어서...
  • tory_31 2020.06.03 02:26

    레미제라블..ㅠㅠ연기 잘했어

  • tory_32 2020.06.03 02:31
    저기 매춘씬 너무 사실적임 다시 못볼듯
  • tory_34 2020.06.03 02:38
    나 영화관에서 보면서 울었음 연기 진짜 너무잘해 몰입도가.....ㅠㅠㅠㅠ
  • tory_35 2020.06.03 03:02

    이거 진짜 남자 잘못만나면 여자인생 어떻게 망가지는지의 표본같았어...

  • tory_46 2020.06.03 10:39
    2222맞아... 팡틴이 젊을 적에 사치하면서 놀던 거 다 남자 때문인데 남자는 귀족이라고 갑자기 편지 한 장 남겨두고 날라버림... 딸을 위해 열심히 살아도 하필 떼나르디에 부부를 만나서 더 나락으로 빠져버린 게 너무 안타깝지 ㅜㅜ 항상 착취만 당하던 인생....
  • tory_36 2020.06.03 04:01
    그럴만해... 진짜 연기 너무 잘해서 괴로울 정도였어
  • tory_37 2020.06.03 04:33
    이거예상하고 왓다 ㅜㅜ
  • tory_38 2020.06.03 07:06
    레미제라블에서 팡틴이 젤 불쌍해 진짜ㅠㅠㅠ
  • tory_39 2020.06.03 07:27
    레미제인가 했는데 맞네ㅜ 진짜 저 노래 부를 때 너무 애절했어ㅜㅜ
  • tory_40 2020.06.03 08:05
    저렇게 몰입해야 연기가 나오는구나 ㅜㅜ 배우들 대단해
  • tory_41 2020.06.03 08:23
    저 장면 정말 슬펐어ㅠㅠㅠ 진짜 팡틴 인생 너무 기구해 ㅠㅠㅠㅠ 내가 다 부둥부둥해주고 싶어....ㅠㅠㅠㅠㅠ
  • tory_43 2020.06.03 08:42
    팡틴 개 불쌍
  • tory_44 2020.06.03 08:59
    보기 너무 힘들었어 ㅠㅠㅠ
  • tory_45 2020.06.03 09:54

    실제로 배우들 배역에 몰입하다가 우울증와서 치료받는 사람들 많이 있잖아ㅠㅠ

  • tory_47 2020.06.03 11:33

    이장면 너무 불쌍하고ㅠㅠ 병원에서 눈감는 장면도 너무 슬펐어 우을증오는거 이해함

  • tory_48 2020.06.03 14: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4 13: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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