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03/6PO/vD2/6POvD295728G6ai8UgqEQK.png
그러네
그러네
이거보니까 뿔의 존재도 너무 특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 너무 귀엽다!!!
이거 진짜 뒤통수 한 대 맞은 거 같음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마저 ㅋㅋㅋ뿔달린 사슴, 소,코뿔소 염소 등 많은데 뿔달린 말 있을법도 하지 ㅋㅋㅋ
근데 기린은 레오파드 무늬 뿔도 달려짜나 ㅋㅋ심지어 약간 달팽이의 그 더듬이 같은 그것처럼 생겼는 데
싸울때도 목으로 후려쳐서 싸우지 뿔로 안싸움.
ㅎㄷㄷ.....이게뭐얔ㅋㅋㅋㅋ 무섭다 무서워
그러게 유니콘은 코뿔소랑 말이 쎄쎼쎄해서 낳았다고나 할 수 있지 기린은 어디서 왔는가
그러네..
명나라 때 환관 정화가 아프리카 갔다 기린을 갖고 왔는데, 그걸 당시 황제인 영락제한테 진상했어. 영락제는 조카의 황위를 찬탈한 황제라 정통성이 부족했어. 그래서 영락제 쪽에서 그 동물을 성군이 나타났을 때 나타난다는 상상의 동물 기린이라고 선전했어. 그래서 상상의 동물 기린이 이름의 유래가 된 거야. 그런데 기린은 진짜 실제로 보면 비현실적이긴 해. 주라기 공원에서 브라키오사우르스를 보는 느낌.
오 어째서 동양에도 기린이라는 동물이 그림에서 늘 등장하는지 의아했는데 그 기린이랑 같은 기린이었구나!!!
좋은 상식이다 고마워~!